대박 잠꼬대~

민이2009.07.15
조회273

이거 나름 재밋는 얘기인데 음 .. 글로써 재밋을지 몰겟네요 ㅎ

 

일단 한번 적어 보겟습니다.. ㅋ

 

때는 05년 11월 제가 이등병으로 자대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이등병이라 그런지 신병 보호기간 2주가 있다더군요

근데 제가 들어간지 얼마 안되어서 부대 뒤에 있는 산에서

산불이났습니다. 새벽 5시에 갑자기 기상해선 밥부터 먹이는겁니다.

그러고 나서 고참들은 다 출동. 저랑 동기들은 행보관님의 보호 아래

부대에 남게 되엇습니다. 부대에 남으면 뭐하겠습니까? ㅎ

물론 작업을 했죠 밖에서 작업을 하는데 

난생 처음 소방헬기가 여러대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걸 눈앞에서

목격 했습니다. 뭐 위에는 심각했겠지만 무지 신기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가 다가고 그다음날도 또 산불 진압을 위해 고참들을

출동을 하고 하며 이틀만에 산불을 잡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 --ㅎ

 

불끈 그날 새벽 군대 생활관은 무쟈게 조용하잔습니까? 

마침 제 동기가 잠에서 깨어 있었데요

근데 갑자기 제가 손을 입주이로 모으더니

 

3중대 다 나가십쇼!!! 라고 작게도 아니고 무쟈게 크게 소리를 질럿답니다..

전 당연히 기억 안나고요 - ㅋ 고참들은 뭐야 뭐야를 또 산불 낫어 ?하며

일어 낫지만 당연히 그럴리 없엇던 그상황 .. 18 18을 연타 하며 다시 잣답니다

고참들은 다음날 아침... 전 그날부터 군생활이 꼬였씁니다 ,,,

 

지나서 애들이랑 얘기하면 참 재밋었는데 저는 너무나도 악몽이었고요 ㅜㅜ

 

혹여나 이걸 읽으시는 분중 군대 안가신분 있다면

잠버릇은 꼬옥 고치시고 가심이 ㅜㅜ

 

재밋을거라고 적엇지만 별로 엿던거 같긴 하네요 ^^ 읽어주신분은 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