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문자 원가가 '1원'?

당했따2006.12.06
조회12,326

요즘 휴대폰 거의 다들 가지고 계시죠??

몇년 후면 2명 중 한명은 휴대폰을 소유하게 된다더군요.

 

거의 모든 의사를 휴대폰 문자로 주고받을 정도로 휴대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엄지족'이라는 신종어도 생기고... 저같은 경우만 해도 월 사용료에서

문자이용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장난이 아닙니다.

 

하루에.. 친구들과 이런저런 문자들을 주고받다보면.. 하루에 사용하는 문자건수가

100건을 넘을 때도 있구요...

고등학생들은 더더욱 문자사용빈도수가 높다보니.. 문자정액료같은 정액제도 생겨나구요.

 

문자 이용료가 한건에 30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이~ 30원인데 뭐 그리 큰 돈 나오랴~ 생각하시겠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하루에 50건으로 잡아도

한달이면 1500건...

1500 X 30 = 45000원이라는 말이죠...

정말 대~단~~~ 하죠~?

뭐 이 정도로 사용량이 많다면 당연히 문자 정액제같은 것이 들겠지만

만약에 이런 정액제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나 많은 문자를

보냈다면.. 정말 OTL 되는 겁니다.

 

이렇게 날이 갈수록 문자 사용빈도는 높아만 가는데...

그동안 이통 3사가 원가의 수십배가 넘는 접속료를 받아왔다는 기사를 봤어요.

문자를 보낼 때에 8~11월의 착신 접속료라는 것을 고정적으로 설정하고

이통사 간의 문자서비스 착신중계접속을 허용하지 않는 등

경쟁요소를 배제하고 있어서 부담이 커진다고 하네요.

원래 문자의 원가가 많게는 1건당 2~3원에서 적게는 1원 이하 수준에 불과하다고 해요. 완전 폭리인거죠!!

 

이것도 아마 답합으로 이루어진 거겠죠??

안 그래도 기본 요금이 많다는 얘기도 나오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이통사들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가 따가운 가운데.. 이런 식으로 작은 부분에서 폭리까지 취하고 있었다고 하니

정말 화가 나네요!!

 

대체 원가공개도 없이 이게 무슨 횡포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