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가 많이 올때 그남자 차사고도 안나고 집구석에 잘 들어와서 우산도 없었는지 옷이 흠뻑 젖은채로 짐승처럼 침대에 누워 코 골며 자고 있습니다.정말 하루하루 살기 싫습니다.이걸 누구에게 말할수 있을까요?정말 정말 시끌벅적하게 한 결혼식입니다.결혼한지 한달 조금 넘었구요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으니 사람을 다 알리 없었고 ,정말 눈깜작할사이에 결혼식까지 다 마쳤더군요.온갖 선물로 , 이벤트로 사람 혼을 다 빼놓고 뭐에 홀린것처럼 이상황까지 오게 되었는데요.정말이지 친구들이며 직장동료며 얼마나 잘됐나 그 꼴봐라 할까 싶어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신혼여행다녀온후부터는 계속 이렇게 혼자 울고만 있네요.이 남자 결혼하고 보니 다 거짓이었어요.하루에 하나씩 양파껍질 벗겨지듯 나오고 있어요.더이상 뭐가 나올까 엄두가 안나네요.자기집이었던 아파트는 월 180내는 아파트이고, 나 만나며 바꾼 자동차는 몇개월 할부인지도 모르고,무슨 컴퓨터일한다는 사무실은 ㅜㅜ 아무때나 철수 가능한 유령회사였는지 , 저 한번 데리고 갔었는데 언제 접었는지도 모르고, 카드는 이번달 청구된것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하네요.일류대 나온것도 , 유학을 다녀온것도 다 뻥인거 같아요.이것도 확인해볼필요도 없을거에요.ㅠㅠ매일같이 아침에 들어와 저렇게 하루종일 잠만자다가 또다시 밤에 나가길 신혼여행다녀온후로 계속 그러네요.저 시집올때 이집 평수가 39평입니다.최고급으로 전자제품이며 가구며했구요. 부모님께서 주신돈 5000만원중에서 저 사람이 신혼여행가자마자 필요하다며 4천만원을 가져간뒤 아무소리없구요,요즘에도 제가 생활비며 다 쓰고 있는데 돈벌생각도 돈가져다 줄생각도 없고제 생활이 엉망이에요.너무 두서가 없죠??? 뭐가 문제인지 , 암튼 사람이 하나도 제대로인게 없었다 보니 뭐부터 어떻게 말해야할지모르겠어요.글고 시부모님이라는분들 매일 저에게 전화와서 어디 아프다 , 먹을게 없다 , 막 이러세요.백만원, 백만원 두번 붙여드렸어요.그게 지금 시집오고 한달보름만의 일입니다.다들 사기꾼같아요.이런얘기 그 남자에게 할라치면 조용히좀 하고 기다리랍니다.상황이 결혼전 갑자기 안좋아져서 어쩔수 없이 저에게 말못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사기 결혼아니냐고 하면 돈이 있으면 사기 아니고 망한걸 얘기못했다고 해서 자기 마음도 사기냐고 하면 할말이 없어요.적어도 저 만날때 이 사람 거짓은 아니라 생각했고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근데 또 이런것도 그냥 ...정말 그럴수 있다 생각해봤어요.암담하긴 하지만 저도 제 했던일도 있고 돈은 얼마든지 벌수 있다고 생각했죠.근데 ,저번주 이 사람 자고 있을때 핸드폰이 계속 울리는데 받지 않았어요.미친듯이 한시간동안 울리다가 집으로 전화가 오는데 제가 받으면 끊어버리더라구요.분명 이사장으로 되어있는 발신번호였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이사장이라고 거래처사람이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 제가 나중에 발신번호 없이 확인전화해보니 죽어도 한마디도 안하더라구요.근데 이 불길한 직감은 여지없이 맞는다죠.모든게 사기같은데 여자라고 없었을까요.나이도 나이인만큼 숨겨놓은 자식은 없을까 혼자 상상만으로도 힘드네요.미친척하고 미행이라도 해서 더 캐봐야할지 ....얼마전 더이상 살지 못하겠다고 이혼하자고 믿음이 없어 못살겠다고까지 했는데도 자기마음만은 떳떳하니 기다리라고 합니다.혼자 이사람과 짧은 시간이지만 그간의 과정을 생각한다면 자꾸 판단력이 흐려져요.하지만 또 여자문제까지 나온다면 이건 생각할 가치조차도 없는일이구요.제가 바보같이 미련이 조금이라도 남아서겠죠?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나도 믿지 못하겠으니 이렇게 살순 없는거겠죠.
사기결혼같죠...
이렇게 비가 많이 올때 그남자 차사고도 안나고 집구석에 잘 들어와서
우산도 없었는지 옷이 흠뻑 젖은채로 짐승처럼 침대에 누워 코 골며 자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살기 싫습니다.
이걸 누구에게 말할수 있을까요?
정말 정말 시끌벅적하게 한 결혼식입니다.
결혼한지 한달 조금 넘었구요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으니 사람을 다 알리 없었고 ,
정말 눈깜작할사이에 결혼식까지 다 마쳤더군요.
온갖 선물로 , 이벤트로 사람 혼을 다 빼놓고 뭐에 홀린것처럼 이상황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정말이지 친구들이며 직장동료며 얼마나 잘됐나 그 꼴봐라 할까 싶어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신혼여행다녀온후부터는 계속 이렇게 혼자 울고만 있네요.
이 남자 결혼하고 보니 다 거짓이었어요.
하루에 하나씩 양파껍질 벗겨지듯 나오고 있어요.
더이상 뭐가 나올까 엄두가 안나네요.
자기집이었던 아파트는 월 180내는 아파트이고,
나 만나며 바꾼 자동차는 몇개월 할부인지도 모르고,
무슨 컴퓨터일한다는 사무실은 ㅜㅜ 아무때나 철수 가능한 유령회사였는지 ,
저 한번 데리고 갔었는데 언제 접었는지도 모르고,
카드는 이번달 청구된것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하네요.
일류대 나온것도 , 유학을 다녀온것도 다 뻥인거 같아요.
이것도 확인해볼필요도 없을거에요.ㅠㅠ
매일같이 아침에 들어와 저렇게 하루종일 잠만자다가 또다시 밤에 나가길 신혼여행다녀온후로 계속 그러네요.
저 시집올때 이집 평수가 39평입니다.
최고급으로 전자제품이며 가구며했구요. 부모님께서 주신돈 5000만원중에서
저 사람이 신혼여행가자마자 필요하다며 4천만원을 가져간뒤 아무소리없구요,
요즘에도 제가 생활비며 다 쓰고 있는데 돈벌생각도 돈가져다 줄생각도 없고
제 생활이 엉망이에요.
너무 두서가 없죠???
뭐가 문제인지 , 암튼 사람이 하나도 제대로인게 없었다 보니 뭐부터 어떻게 말해야할지모르겠어요.
글고 시부모님이라는분들 매일 저에게 전화와서 어디 아프다 , 먹을게 없다 , 막 이러세요.
백만원, 백만원 두번 붙여드렸어요.
그게 지금 시집오고 한달보름만의 일입니다.
다들 사기꾼같아요.
이런얘기 그 남자에게 할라치면 조용히좀 하고 기다리랍니다.
상황이 결혼전 갑자기 안좋아져서 어쩔수 없이 저에게 말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기 결혼아니냐고 하면 돈이 있으면 사기 아니고 망한걸 얘기못했다고 해서
자기 마음도 사기냐고 하면 할말이 없어요.
적어도 저 만날때 이 사람 거짓은 아니라 생각했고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근데 또 이런것도 그냥 ...정말 그럴수 있다 생각해봤어요.
암담하긴 하지만 저도 제 했던일도 있고 돈은 얼마든지 벌수 있다고 생각했죠.
근데 ,
저번주 이 사람 자고 있을때 핸드폰이 계속 울리는데 받지 않았어요.
미친듯이 한시간동안 울리다가 집으로 전화가 오는데 제가 받으면 끊어버리더라구요.
분명 이사장으로 되어있는 발신번호였는데 ....
나중에 물어보니 이사장이라고 거래처사람이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
제가 나중에 발신번호 없이 확인전화해보니 죽어도 한마디도 안하더라구요.
근데 이 불길한 직감은 여지없이 맞는다죠.
모든게 사기같은데 여자라고 없었을까요.
나이도 나이인만큼 숨겨놓은 자식은 없을까 혼자 상상만으로도 힘드네요.
미친척하고 미행이라도 해서 더 캐봐야할지 ....
얼마전 더이상 살지 못하겠다고 이혼하자고 믿음이 없어 못살겠다고까지 했는데도
자기마음만은 떳떳하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혼자 이사람과 짧은 시간이지만 그간의 과정을 생각한다면 자꾸 판단력이 흐려져요.
하지만 또 여자문제까지 나온다면 이건 생각할 가치조차도 없는일이구요.
제가 바보같이 미련이 조금이라도 남아서겠죠?
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나도 믿지 못하겠으니 이렇게 살순 없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