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22살 군인입니다.다음달이면 일병6호봉이고요, 전역까지는 1년도 안남았습니다.(아직도 눈앞이 깜깜함)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이여자를 만나고 부터 행복이란게 무엇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2008년 겨울에 영어학원을 다니다가 알게 되어서 2008년 1학기가 시작하자마자3월초에 사귀게 되었습니다.(그때당시 저는 21살 여자친구는 갓 졸업한 20살이였습니다) 학원에서부터 여자친구가 절 좋아했다는걸 알고 학원 종강후 몇번의 만남끝에 저의고백으로 사귀게 되었죠. 우연히 집도 지하철 4정거장밖에 차이안나고 학교도 5분거리더라구요 ㅋㅋ 그러다보니 일주일에 6번은 만나고 항상 집에 같이 집에가는건 하루의 일상 처럼 되어버렸죠. 항상 전 사귀면서 여자친구 집 앞까지 데려다줬죠. 사귀는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그렇게 항상 붙어 다니면서 미운정 고운정 다 들게 되러라구요.그래서 기쁠땐 같이 웃고 슬플떈 같이 울고 그랬죠.사귀면서 돈도 제가 거의다 썻습니다.그녀가 내겠다고 그래도 저는 그녀가 돈쓰는건 제돈 쓰는거 같이 아까워서 그냥 제가 거의다 냈죠. 저희는 정말 서로는 없이 못살정도로 사랑했죠.그렇게 사귄지 200일 못되어서 저는 2학기가 시작하자마자 군대에 가게 되었죠. 저 군대가기전에 저희 가족과 여자친구와 식사도 하면서 서로 알게 되었죠.그렇게 입대전날 저와 여자친구는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서로 걱정을 해주면서 말이죠.얼마나 슬펐으면 옆에 있던 제 친구도 같이 울더군요 ㅋㅋ 그렇게 입대날이 왓죠.여자친구는 저보고 몸건강히 잘 갔다오라고, 무조건기다리겟다고, 기다릴자신 있다고,그러더군요.저는 믿엇죠. 제여자친구를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니깐. 들어오라는 방송이 나오고 전 여자친구를 꼭 안아주고 건강히 잘 갔다오겟다고 몇번이나 말하고 들어갓죠. 눈물 많던 여자친구는 울면 못기다린다고 울지도 않더군요.(훈련소에서 친구한테 편지를 받아서 알게된건데 저보내고 집에갈떄 펑펑울엇다는군요. 이러니 제가 사랑을 안할수가 없죠) 훈련소때도 편지도 많이 써주고. 정말 제게 힘이 많이 되준 여자였죠.그러게 자대배치를 받아서 자대로 가게 되었죠. 다행이나마 자대는 구리 옆에 있는 덕소로 받게 되었죠.멀지도 않아 여자친구는 한달에 한번씩 꼭 면회를 왔습니다.제가 외박을 나간다면 외박준비도 해서 나오곤 했습니다. 그렇게 서로 애지중지하면서 군대에서도 또다른 사랑을 키워나갔죠.그러다 1월달에 첫휴가를 나가게 되었고.휴가복귀때도 떨어지기 싫다고 막 울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슬퍼서 같이 울긴했지만. 그리고5월달에도 휴가를 나왔습니다.이때도 항상 붙어있엇고, 복귀하면서 여자친구는 또 울더라구요, 이렇게 저만을 사랑하던 여자친구가 이제 점점 태도가 바뀌더군요. 5월휴가복귀 후 여자친구는 5월말에 임용고시준비하는 학생들의 연합동아리에서MT를 간다고 갔다와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그래서 전 여자친구를 믿고 보내주었죠. 갔다오고부터 태도가 조금씩 변하더군요.제가 전화를 해도 별로 달갑지 않게 받고,그러다가 싸우기도 하고 또 금새 풀어주고를 몇번 반복 하였죠. 여자친구는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이 되었고, 통화를 하는데 여자친구가느닷없이 기다릴 자신이 없다는거에요.자기도 의지하고싶은데 의지할 곳은 없고, 오히려 오빠가 더 자기한테 의지할려고 한다고, 그리고 동아리MT가서 느낀거라고 자기 또래 다른학교애들은 벌써부터 임용고시 준비한다고 자기도 마냥 놀 떄가 아니라는거에요. 저는 처음 사귀는거고 이런 위기가 처음 닥치는거라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겟다라구요.그래서 전 멋 모르고 그냥 닦달하기만 했습니다. 왜 태도가 변했냐고, 예전의 너로 돌아가라고. 그러니 여자친구는 그러면 가만히 내버려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자연히 예전으로 돌아갈꺼라고. 전 그 마음을 몰랐죠. 이런적은 처음이여서.전 기다릴자신이 없다는 말을 듣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그렇게 한주를 마음고생을 하고 여자친구 풀어줄려고 그 주 주말에 외박을 나갔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저와 같이 있으려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더군요.전 여자친구 풀어줄려고 장미꽃 사들고 그 전날 네잎클로버 찾아서 하나 꺽어서 가지고 갔습니다.여자친구 집 앞에서 전화하니깐 나오겟다고 그러는거에요.그런데 그냥 집에 있는 복장 그대로 나와서 저는 좀 화가 났죠. 전 저랑 놀려고 차려입고 노올줄 알았는데. 그냥 반바지에 티셔츠에 슬리퍼 신고 안경도 쓰고 나오는거에요. 화가나서 정말 쌀쌀 맞게 대했습니다. 예전같으면 여자친구는 저 풀어줄려고 각종애교를 다 부렸을텐데 그러지도 않더라구요.전 그때까지도 몰랐습니다, 여자친구가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걸. 그렇게 대화끝에 서로 타협점을 찾아 화해했습니다. 장미꽃을 줬는데 여자친구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더군요. 대화좀 하다가 저는 숙소를 잡아서 숙소에 들어갔죠.숙소에 혼자 있으니 엄청 외롭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모르게 전화로 화좀 냈습니다. 그후 숙소에서 네이트온 하는데 여자친구가 제 쪽지를 거의 썡까고완전 냉소적으로 변해버린겁니다,그래서 전 전화를 해서 왜그러냐고. 그러니깐 닦달하지 말라고 그러면서 한바탕 싸웠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그냥 내일 얘기를 하자고 해서 전 내일 만나서 화해해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이 되어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헤어지자는 겁니다. 정말 많이 생각했다고,서로 할일들 하자고 이제는, 저는 정말 그말이 장난같이만 들리더군요.그날 집에 가면서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정말 슬프더군요집에와서는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서 안정제를 주시더군요. 안정제 먹고 부대 복귀했습니다.저는 여자친구랑 사귀는동안에 정말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항상 제여자친구는 공주님 모시듯이 뜻도 다 받아주고 제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제 목표가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여자로 만들어주는거였습니다. 그렇게 부대 안에서 끙끙 앓다가 1차정기 남은 5박6일을 떙겨서 나가게 되었습니다.부대 안에 있을때 너무 힘들었습니다.휴가 나와서 여자친구가 제 민증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핑계삼아 만나고 싶어서만나자고 약속시간을 잡았습니다. 저는 약속장소에서 5시간 그녀를 기다렸습니다.하지만 시간이 되었는데 나오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연락을 해보니 친구를 내보냇다고 그러더군요.여자친구가 전해준 물건을 보니 제가 빌려준 책들이랑 커플링 제꺼 하나랑 민증이랑 주더군요.전 여자친구가 안나와서 화가난 나머지 그녀가 저에게 준 물건들 편지들 모두 박스에모아 줘버리고, 문자로 떼어먹지말고 보내라. 이렇게 보냈습니다.정말 후회합니다 지금은. 제가 왜 그런 문자를 보냈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녀는 제친구를 통해 보내겟다고 그러더군요.몇일후 그녀와 제친구가 만나 그녀가 제가 써준 편지 사진등등 제 물건들을 다 돌려주더군요. 아 그리고 40만원까지.앞에서 말 안햇는데, 입대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전재산 40만원을 그녀 통장에 입금해줬습니다. 그돈으로 저 군대가면 면회나 휴가때 맛있는거 사주고 너 사고싶은거나 먹고싶은거 있으면 사먹으로 준 돈이였습니다. 그후 전 그녀를 잊여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작심삼일이라고 삼일도 안가더군요.부대 복귀해서 전화를 햇습니다,물론 안받더군요. 음성메세지 남겨서 받으라고 하니깐 받았는데받아서 제가 그녀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헤어질때 좀 안좋게 헤어진거 미안하고, 오빠 마음은 항상 열려있으니깐,언제든지 마음 바뀌면 다시 나에게 오라고. 다 받아주겟다고.그말 듣고 알앗다고 그녀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무릎이 안좋아서 수술을 위해 복귀 5일만에 다시 병가휴가를 받아서 나왔습니다.수술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미치겟더라구요.너무나도 그립고 보고싶고 아직도 그녀 생각만 하면 심장이 미칠듯이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구요. 그녀가 그랫습니다 전화안받는다고 하지말라고. 몇번 하니깐 받아서 제가 우리 한번만 만나자고 부탁했습니다.그래서 약속시간 잡아서 만났습니다. 저는 절뚝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나갔습니다.그녀는 저랑 말도 안하려하고 빨리 가려고만 하고 눈도 안마주치더라구요.이떄가 헤어진지 3주 됬을때입니다. 그래서 그녀가 하는말이 다른남자랑 지금 좋은 단계라고, 그러더군요.그사람은 대화도 잘 통하고,저랑 싸웠을떄 힘들떄 그사람이 많이 웃겨주고 풀어줬다네요. 그래서 저는 비참하지만 헤어질때 안좋게 헤어진거 미안하다고 그러고,예전에 한말 (힘들면 다시 나한테 오라는 말) 장난으로 한거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일있다고 빨리 갈려고만 하더군요. 그래서 일찍 헤어졌습니다. 몇일후 그녀가 너무 보고싶고 힘들어서 그녀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전화해서 할말이있다고 만날수 있냐고 그래서 만나기로 햇습니다.전 친구 만나면 나중에 여자친구 힘들고 그럴때 내생각 나게 많이 도와달라고 이말하려고 만나자고 한거 였습니다.지금 와서 생각하면 미친짓이더군요 ㅋㅋ 헤어진 여자친구 친구와 연락을 했다는게 몇시간후 그녀한테 문자가 오더군요.친구 괴롭히지말라고. 문자내용이 좀 많이 심하긴했습니다.그래서 제가 그녀한테 전화를 햇습니다. 그녀는 많이 화가난거 같았는데, 저보고 친구 괴롭히지말라고 왜자꾸 이러냐고아예연락하지 말라고 꼴도 보기싫다고 그러더군요. 전 그날 집에와서 진짜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전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그렇게 서로 없이는 못살정도로 사랑하던사이가갑자기 이렇게 마음이 변할 수가 있는지. 제가 처음 사귀는거고 첫사랑이라서 너무 힘듭니다/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여기 들어와서 사람들의 이별이야기들 많이 봤습니다.다시 차버린사람이 후회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믿기로 했습니다. 다시 돌아올거라고.돌아오지 않으면 제가 전역해서 멋진남자가 되어서 그녀를 찾아갈것입니다. 전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녀 생각만하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세상 모든것들이 그녀와의 추억들입니다.잊을려해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지금 너무 힘듭니다.그녀는 제 삶의 이유였기에 제 모든걸 다 걸어도 아깝지 않았기에 너무 힘듭니다.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소용없더군요.그녀도 저같이 힘들어하고 그럴까요?사람들 말로는 눈에 다른남자가 들어와서 저 따위는 신경도 안쓸꺼라고 그러네요. 전 그녀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겟습니다.아직도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가 계속 사귀었다면 오늘이 500일이구나.다른남자 만나다가 싫증나면 다시 오빠한테 오렴.항상 널 향해 마음 열어놓고 있을게. 1년도 남지않은 군생활 열심히해서 멋진 남자가 되어서 다시 찾아갈게.그땐 오빠 다 용서해주고 받아주렴. 영원히 널 못잊을꺼야나의 첫사랑아제가 오늘 친구랑 술을 왕창 먹었어요. 제가하면 그녀가 전화 안받으니깐 친구보고한번 전화해보라고 꼬득여서 친구가 전화했죠친구는 제가 너무 힘들어한다고. 술도 못먹는애가 술도 엄청먹고 너얘기만 한다고 그러니깐 그녀는 전화로 그래서 어쩌라고요 이러더군요.그래서 제가 전화뻇어서 여보세요 하니깐 끊어버리데요.그래서 몇번 다시 전화를 하니깐 전원도 꺼버리고.정말 미칠듯이 사랑했던 사이인데. 이렇게 변할수가 있나요.너무 힘듭니다.이젠 제가 지칩니다,..생각도 하기 싫고 그런데 자꾸만 꿈에 나와 저를 괴롭힙니다.저도 이러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3
헤어진여자친구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22살 군인입니다.
다음달이면 일병6호봉이고요, 전역까지는 1년도 안남았습니다.(아직도 눈앞이 깜깜함)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여자를 만나고 부터 행복이란게 무엇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2008년 겨울에 영어학원을 다니다가 알게 되어서 2008년 1학기가 시작하자마자
3월초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때당시 저는 21살 여자친구는 갓 졸업한 20살이였습니다)
학원에서부터 여자친구가 절 좋아했다는걸 알고 학원 종강후 몇번의 만남끝에 저의고백으로 사귀게 되었죠.
우연히 집도 지하철 4정거장밖에 차이안나고 학교도 5분거리더라구요 ㅋㅋ
그러다보니 일주일에 6번은 만나고 항상 집에 같이 집에가는건 하루의 일상 처럼 되어버렸죠.
항상 전 사귀면서 여자친구 집 앞까지 데려다줬죠. 사귀는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그렇게 항상 붙어 다니면서 미운정 고운정 다 들게 되러라구요.
그래서 기쁠땐 같이 웃고 슬플떈 같이 울고 그랬죠.
사귀면서 돈도 제가 거의다 썻습니다.
그녀가 내겠다고 그래도 저는 그녀가 돈쓰는건 제돈 쓰는거 같이 아까워서 그냥 제가 거의다 냈죠.
저희는 정말 서로는 없이 못살정도로 사랑했죠.
그렇게 사귄지 200일 못되어서 저는 2학기가 시작하자마자 군대에 가게 되었죠.
저 군대가기전에 저희 가족과 여자친구와 식사도 하면서 서로 알게 되었죠.
그렇게 입대전날 저와 여자친구는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서로 걱정을 해주면서 말이죠.
얼마나 슬펐으면 옆에 있던 제 친구도 같이 울더군요 ㅋㅋ
그렇게 입대날이 왓죠.
여자친구는 저보고 몸건강히 잘 갔다오라고, 무조건기다리겟다고, 기다릴자신 있다고,
그러더군요.저는 믿엇죠. 제여자친구를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니깐.
들어오라는 방송이 나오고 전 여자친구를 꼭 안아주고 건강히 잘 갔다오겟다고 몇번이나 말하고 들어갓죠. 눈물 많던 여자친구는 울면 못기다린다고 울지도 않더군요.
(훈련소에서 친구한테 편지를 받아서 알게된건데 저보내고 집에갈떄 펑펑울엇다는군요. 이러니 제가 사랑을 안할수가 없죠)
훈련소때도 편지도 많이 써주고. 정말 제게 힘이 많이 되준 여자였죠.
그러게 자대배치를 받아서 자대로 가게 되었죠.
다행이나마 자대는 구리 옆에 있는 덕소로 받게 되었죠.
멀지도 않아 여자친구는 한달에 한번씩 꼭 면회를 왔습니다.
제가 외박을 나간다면 외박준비도 해서 나오곤 했습니다.
그렇게 서로 애지중지하면서 군대에서도 또다른 사랑을 키워나갔죠.
그러다 1월달에 첫휴가를 나가게 되었고.
휴가복귀때도 떨어지기 싫다고 막 울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슬퍼서 같이 울긴했지만.
그리고5월달에도 휴가를 나왔습니다.
이때도 항상 붙어있엇고, 복귀하면서 여자친구는 또 울더라구요,
이렇게 저만을 사랑하던 여자친구가 이제 점점 태도가 바뀌더군요.
5월휴가복귀 후 여자친구는 5월말에 임용고시준비하는 학생들의 연합동아리에서
MT를 간다고 갔다와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전 여자친구를 믿고 보내주었죠.
갔다오고부터 태도가 조금씩 변하더군요.
제가 전화를 해도 별로 달갑지 않게 받고,
그러다가 싸우기도 하고 또 금새 풀어주고를 몇번 반복 하였죠.
여자친구는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이 되었고, 통화를 하는데 여자친구가
느닷없이 기다릴 자신이 없다는거에요.
자기도 의지하고싶은데 의지할 곳은 없고, 오히려 오빠가 더 자기한테 의지할려고 한다고, 그리고 동아리MT가서 느낀거라고 자기 또래 다른학교애들은 벌써부터 임용고시 준비한다고 자기도 마냥 놀 떄가 아니라는거에요.
저는 처음 사귀는거고 이런 위기가 처음 닥치는거라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겟다라구요.
그래서 전 멋 모르고 그냥 닦달하기만 했습니다. 왜 태도가 변했냐고, 예전의 너로 돌아가라고.
그러니 여자친구는 그러면 가만히 내버려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자연히 예전으로 돌아갈꺼라고.
전 그 마음을 몰랐죠. 이런적은 처음이여서.
전 기다릴자신이 없다는 말을 듣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한주를 마음고생을 하고 여자친구 풀어줄려고 그 주 주말에 외박을 나갔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저와 같이 있으려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더군요.
전 여자친구 풀어줄려고 장미꽃 사들고 그 전날 네잎클로버 찾아서 하나 꺽어서 가지고 갔습니다.
여자친구 집 앞에서 전화하니깐 나오겟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런데 그냥 집에 있는 복장 그대로 나와서 저는 좀 화가 났죠.
전 저랑 놀려고 차려입고 노올줄 알았는데. 그냥 반바지에 티셔츠에 슬리퍼 신고 안경도 쓰고 나오는거에요. 화가나서 정말 쌀쌀 맞게 대했습니다.
예전같으면 여자친구는 저 풀어줄려고 각종애교를 다 부렸을텐데 그러지도 않더라구요.
전 그때까지도 몰랐습니다, 여자친구가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걸.
그렇게 대화끝에 서로 타협점을 찾아 화해했습니다. 장미꽃을 줬는데 여자친구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더군요.
대화좀 하다가 저는 숙소를 잡아서 숙소에 들어갔죠.
숙소에 혼자 있으니 엄청 외롭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전화로 화좀 냈습니다.
그후 숙소에서 네이트온 하는데 여자친구가 제 쪽지를 거의 썡까고
완전 냉소적으로 변해버린겁니다,
그래서 전 전화를 해서 왜그러냐고. 그러니깐 닦달하지 말라고 그러면서 한바탕 싸웠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그냥 내일 얘기를 하자고 해서 전 내일 만나서 화해해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이 되어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헤어지자는 겁니다. 정말 많이 생각했다고,
서로 할일들 하자고 이제는, 저는 정말 그말이 장난같이만 들리더군요.
그날 집에 가면서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정말 슬프더군요
집에와서는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서 안정제를 주시더군요.
안정제 먹고 부대 복귀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랑 사귀는동안에 정말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제여자친구는 공주님 모시듯이 뜻도 다 받아주고 제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제 목표가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여자로 만들어주는거였습니다.
그렇게 부대 안에서 끙끙 앓다가 1차정기 남은 5박6일을 떙겨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부대 안에 있을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휴가 나와서 여자친구가 제 민증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핑계삼아 만나고 싶어서
만나자고 약속시간을 잡았습니다.
저는 약속장소에서 5시간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되었는데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해보니 친구를 내보냇다고 그러더군요.
여자친구가 전해준 물건을 보니 제가 빌려준 책들이랑 커플링 제꺼 하나랑 민증이랑 주더군요.
전 여자친구가 안나와서 화가난 나머지 그녀가 저에게 준 물건들 편지들 모두 박스에모아 줘버리고, 문자로 떼어먹지말고 보내라. 이렇게 보냈습니다.
정말 후회합니다 지금은. 제가 왜 그런 문자를 보냈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녀는 제친구를 통해 보내겟다고 그러더군요.
몇일후 그녀와 제친구가 만나 그녀가 제가 써준 편지 사진등등 제 물건들을 다 돌려주더군요. 아 그리고 40만원까지.
앞에서 말 안햇는데, 입대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전재산 40만원을 그녀 통장에 입금해줬습니다. 그돈으로 저 군대가면 면회나 휴가때 맛있는거 사주고 너 사고싶은거나 먹고싶은거 있으면 사먹으로 준 돈이였습니다.
그후 전 그녀를 잊여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작심삼일이라고 삼일도 안가더군요.
부대 복귀해서 전화를 햇습니다,
물론 안받더군요. 음성메세지 남겨서 받으라고 하니깐 받았는데
받아서 제가 그녀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헤어질때 좀 안좋게 헤어진거 미안하고, 오빠 마음은 항상 열려있으니깐,
언제든지 마음 바뀌면 다시 나에게 오라고. 다 받아주겟다고.
그말 듣고 알앗다고 그녀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무릎이 안좋아서 수술을 위해 복귀 5일만에 다시 병가휴가를 받아서 나왔습니다.
수술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미치겟더라구요.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싶고 아직도 그녀 생각만 하면 심장이 미칠듯이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구요. 그녀가 그랫습니다 전화안받는다고 하지말라고. 몇번 하니깐 받아서 제가 우리 한번만 만나자고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약속시간 잡아서 만났습니다.
저는 절뚝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나갔습니다.
그녀는 저랑 말도 안하려하고 빨리 가려고만 하고 눈도 안마주치더라구요.
이떄가 헤어진지 3주 됬을때입니다.
그래서 그녀가 하는말이 다른남자랑 지금 좋은 단계라고, 그러더군요.
그사람은 대화도 잘 통하고,
저랑 싸웠을떄 힘들떄 그사람이 많이 웃겨주고 풀어줬다네요.
그래서 저는 비참하지만 헤어질때 안좋게 헤어진거 미안하다고 그러고,
예전에 한말 (힘들면 다시 나한테 오라는 말) 장난으로 한거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일있다고 빨리 갈려고만 하더군요. 그래서 일찍 헤어졌습니다.
몇일후 그녀가 너무 보고싶고 힘들어서 그녀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해서 할말이있다고 만날수 있냐고 그래서 만나기로 햇습니다.
전 친구 만나면 나중에 여자친구 힘들고 그럴때 내생각 나게 많이 도와달라고 이말하려고 만나자고 한거 였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미친짓이더군요 ㅋㅋ 헤어진 여자친구 친구와 연락을 했다는게
몇시간후 그녀한테 문자가 오더군요.
친구 괴롭히지말라고. 문자내용이 좀 많이 심하긴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녀한테 전화를 햇습니다.
그녀는 많이 화가난거 같았는데, 저보고 친구 괴롭히지말라고 왜자꾸 이러냐고
아예연락하지 말라고 꼴도 보기싫다고 그러더군요.
전 그날 집에와서 진짜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전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서로 없이는 못살정도로 사랑하던사이가
갑자기 이렇게 마음이 변할 수가 있는지.
제가 처음 사귀는거고 첫사랑이라서 너무 힘듭니다/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여기 들어와서 사람들의 이별이야기들 많이 봤습니다.
다시 차버린사람이 후회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믿기로 했습니다. 다시 돌아올거라고.
돌아오지 않으면 제가 전역해서 멋진남자가 되어서
그녀를 찾아갈것입니다.
전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녀 생각만하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세상 모든것들이 그녀와의 추억들입니다.
잊을려해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너무 힘듭니다.
그녀는 제 삶의 이유였기에 제 모든걸 다 걸어도 아깝지 않았기에
너무 힘듭니다.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소용없더군요.
그녀도 저같이 힘들어하고 그럴까요?
사람들 말로는 눈에 다른남자가 들어와서 저 따위는 신경도 안쓸꺼라고 그러네요.
전 그녀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겟습니다.
아직도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가 계속 사귀었다면 오늘이 500일이구나.
다른남자 만나다가 싫증나면 다시 오빠한테 오렴.
항상 널 향해 마음 열어놓고 있을게.
1년도 남지않은 군생활 열심히해서 멋진 남자가 되어서 다시 찾아갈게.
그땐 오빠 다 용서해주고 받아주렴.
영원히 널 못잊을꺼야
나의 첫사랑아
제가 오늘 친구랑 술을 왕창 먹었어요. 제가하면 그녀가 전화 안받으니깐 친구보고
한번 전화해보라고 꼬득여서 친구가 전화했죠
친구는 제가 너무 힘들어한다고. 술도 못먹는애가 술도 엄청먹고 너얘기만 한다고
그러니깐 그녀는 전화로 그래서 어쩌라고요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전화뻇어서 여보세요 하니깐 끊어버리데요.
그래서 몇번 다시 전화를 하니깐 전원도 꺼버리고.
정말 미칠듯이 사랑했던 사이인데. 이렇게 변할수가 있나요.
너무 힘듭니다.이젠 제가 지칩니다,..
생각도 하기 싫고 그런데 자꾸만 꿈에 나와 저를 괴롭힙니다.
저도 이러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