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사람도 깊이 생각좀 해보길

지나가다2004.06.11
조회437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한마디하고 지나갑니다
저도 콘도나 펜션을 자주 이용합니다.
4월에는 제주도에 케빈타운이라는 펜션을 이용했었고
우리나라 콘도는 거의 이용을 안해본데가 없습니다.
님의 글을 읽고 어떤곳인가 사이트에 들어가봤습니다.
게시판을 보니까 난리가 났더군요
저도 인터넷전자지불관련 회사엘 다니는지라
인터넷예약을 아주 선호합니다.
예전보다는 카드나 인터넷예약을 받는곳이 많아졌죠
본론으로가서 저도 처음 이용하는 펜션은
사이트에 게시판에 들어가 꼼꼼히보고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고 결정할때가 많습니다.
난리가 난 게시판 한참 뒤를 돌아가니
대충 분위기가 나오더군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여러가지글을 보니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지 않아도 주인이
어느정도 정은 느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그런데가 좋다거나 최선이라는것은 아닙니다.
펜션측에서도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님의 글을 보면 몇가지 좀 심한 부분이있더군요
1. 좋지 않은 주차장에 대한 불평은 콘도가 아닌이상
   어느정도 감당해야하는 부분입니다.
2. 입실시간 역시 서로 지켜줘야 하는 부분이구요
   콘도 같은경우는 당연히 입실을 못합니다.
3. 야한 그림을 보고 분명히 불쾌하게 느낄지 모르지만
   주인의 수준까지 들먹이는건 심하군요
4. 베개와 선풍기가 더러운것은 분명히 잘못된부분입니다.
5. 뜨거운물이 수시로 안나오는 문제가 있지만
   콘도가 아닌이상 서로 좋은 말로 틀어달라고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러가지 종합해볼때 펜션측에 기본적인 서비스
정신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님도
그리 사람들하고 교감을 잘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네요, 여행을 하면서 물론 좋은 서비스를
받는것이 당연하지만 펜션이 콘도와 또 다른점은
그 펜션의 주인과의 관계입니다.
그 또한 인간대인간의 만남으로
서로 예의를 갖춰야 즐거운 여행이 될듯합니다.
님의 말이 다 맞고 펜션에서 기본적인 서비스
자세가 안된것이 맞다고 해도
님또한 하루묵으로 온사람으로써 예의를 지키려고
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펜션 자주 이용하긴 하시나요?
그랬다면 그간 갔던 펜션에서 다 맘에 맞게
해줬을지 몰라도 아마 혼자 편하고 즐겁게
다녀왔을듯...

씁쓸하군요..

한가지만 더

친구들하고 단체로 양평에 파라다이스 콘도라는곳엘 갔었습니다.

체크인부터 애를 먹었죠 그쪽에서 이름을 잘못기재해서

들어가니 70년대에 지었는지 20평형이 다른 콘도 10평대 크기더군요

에어콘이 하나있는데 요즘 보기 힘든 골동품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지하는 스텐드바더군요

그래도 그런것도 여행에 하나다 라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이 말은 하는 이유는 여행이라는것 떠나는 사람에 마음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