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후면...결혼을 하려는 예비 신부인데요.. 요즘들어서...남친이랑 너무 많이 다투게 되요.. 우리의 싸움의 90%이상은 남친 회사일땜에 싸우게 되죠.. 남친은 제약회사 영업직이거든요.. 첨 만났을때..제약회사 다닌다길래,..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본인 스스로도 힘든 직업이겠지만...주위사람들도 ..참 힘들고 피곤하게 만드는 직업 인거 같아요.. 어제도 남친 회사일땜에 싸우다가..울면서 잠들었더니..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단추구멍 만해졌네요...에휴.. 제 주위에 제약회사 영업하는 사람이 없어서..저희 남친만 이런 생활을 하는건지...잘 몰겠어요. 저희는 지방에 살고...남친 회사 사무소는 2시간정도 떨어진 대도시에 있죠... 남친은 저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약국과 병원을 영업,관리 하는일이고.. 사무소에는 월요일 아침 8시 30분까지 출근,수요일 저녁에 6시 가서 사택에서 자고.,아침에 사무소에 출 근..목요일 아침에 출근,금요일 저녁에 6시까지사무실 들어감., 또 말일에는 마감이라서 12시쯤 업무가 끝나기땜에 거의 자고옴.. 이런 생활을 하니까...종잡아 보니..한달에 6번정도는 사무소 관사에서 자야겠더라구요. 그리고....근무시간 이외에도 의사나 약사들이 전화해서 찾으면 가야하구요.. 보니까..완전히 제약회사 직원들은 의사나 약사들의 시다바리 쯤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의사들 술마시러 간다고 대리운전 시키고.... 의사들 개인적인 심부름 (택배보내기,직원들 퇴근시켜주기)다 시키고. 식사 약속 잡아놔서...기다렸더니..갑자기 다른 약속 생겼다고 돌려보내고.. 수액제 다쓴 빈병 수거해서 치우라고 시키고.. 직접 당하는 남친 입장도 짜증나겠지만.. 저랑 약속해놨다가...의사가 급하게 부른다면서 약속 깬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그럴때마다..싸우고... 지금은 물론 제가 많이 이해할려고 노력하는중이지만요.. 저도 사람이라...한도를 넘어서니까..지금은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에요. 어제도 금요일이어서 저녁에 사무소로 들어갔는데...이제 내려간다면서 9시쯤 전화가 와서는 내려가기전에 직원들이랑 저녁먹고 내려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내일 (토요일) 오전중에 오빠네집(예비시댁) 가야하니까..술 마시지말고..밥만 먹고 내려오라고 신신당부 했죠...흔쾌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30분쯤 지나서 다시 전화해보니까...술 이미 마셔버렸다고..그냥 술마시고 자고 온다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도...술마셨다고 생각하니까 돌겠더라구요.. 차라리 술을 못마시고..술을 싫어하는 사람이면..그런 술자리에 가도..자기자신이 컨트롤 할줄 아니까.. 제 맘이 안심이 되겠어요.. 근데 제 남친은 워낙 술을 좋아하고..즐기는 사람이라.. 그런 자리에 가면...담날에 지장있을정도로 술을 마시거든요.. 그래서 술 마셨다고 제가 머라고 하니까..지점장이랑...소장들이 술 안마시면 눈치주고. 좀있음 인사고과 매기는데...영향있다고.. 저보고..남자들 직장생활하는거 하나도 모르면서 깝치지 말라는군요.. 저 같으면...그 지방에 사는 사람도 아니고...2시간거리에 있으면서..운전해서 가야한다고... 유도리 있게 술자리 피할수도 있을꺼 같은데..자기 생각 딱 부러 지게 말못하는 남친이 너무 답답하고 미워요.. 저 역시 직장생활하고 있고..저희 회사, 하청업체...또는 다른 업체들 봐도... 아무도 술권하고 억지로 먹이고..그러는곳 없습니다. 자기가 마시고 싶음 마시고...아님 마는거지.. 요즘 아직도 억지로 술 권하고 그럽니까? 저희 친오빠가 직업군인인데...요즘은 군인도..억지로 술잔돌리고...그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제약회사영업이 이렇게 사람 피말리게 하는직업인줄 몰랐습니다.. 제가 워낙에 술마시는거 싫어해서 그런지는 몰겠지만.. 남친의 이런 태도나...남친회사의 술문화 방식을 정말 이해 못하겠습니다.. 혹시 다른 님들 영업하시는 남친이나 남자분들도...저희 남친처럼 이런가요? 요즘들어서는 정말 결혼을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건 아닌지/// 정말..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하루가 힘이 듭니다.
제약회사 영업직원들은 의사나 약사들 시다바리 입니까?
4개월후면...결혼을 하려는 예비 신부인데요..
요즘들어서...남친이랑 너무 많이 다투게 되요..
우리의 싸움의 90%이상은 남친 회사일땜에 싸우게 되죠..
남친은 제약회사 영업직이거든요..
첨 만났을때..제약회사 다닌다길래,..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본인 스스로도 힘든 직업이겠지만...주위사람들도 ..참 힘들고 피곤하게 만드는 직업
인거 같아요..
어제도 남친 회사일땜에 싸우다가..울면서 잠들었더니..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단추구멍 만해졌네요...에휴..
제 주위에 제약회사 영업하는 사람이 없어서..저희 남친만 이런 생활을 하는건지...잘 몰겠어요.
저희는 지방에 살고...남친 회사 사무소는 2시간정도 떨어진 대도시에 있죠...
남친은 저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약국과 병원을 영업,관리 하는일이고..
사무소에는 월요일 아침 8시 30분까지 출근,수요일 저녁에 6시 가서 사택에서 자고.,아침에 사무소에 출
근..목요일 아침에 출근,금요일 저녁에 6시까지사무실 들어감.,
또 말일에는 마감이라서 12시쯤 업무가 끝나기땜에 거의 자고옴..
이런 생활을 하니까...종잡아 보니..한달에 6번정도는 사무소 관사에서 자야겠더라구요.
그리고....근무시간 이외에도 의사나 약사들이 전화해서 찾으면 가야하구요..
보니까..완전히 제약회사 직원들은 의사나 약사들의 시다바리 쯤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의사들 술마시러 간다고 대리운전 시키고....
의사들 개인적인 심부름 (택배보내기,직원들 퇴근시켜주기)다 시키고.
식사 약속 잡아놔서...기다렸더니..갑자기 다른 약속 생겼다고 돌려보내고..
수액제 다쓴 빈병 수거해서 치우라고 시키고..
직접 당하는 남친 입장도 짜증나겠지만..
저랑 약속해놨다가...의사가 급하게 부른다면서 약속 깬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그럴때마다..싸우고...
지금은 물론 제가 많이 이해할려고 노력하는중이지만요..
저도 사람이라...한도를 넘어서니까..지금은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에요.
어제도 금요일이어서 저녁에 사무소로 들어갔는데...이제 내려간다면서 9시쯤 전화가 와서는
내려가기전에 직원들이랑 저녁먹고 내려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내일 (토요일) 오전중에 오빠네집(예비시댁) 가야하니까..술 마시지말고..밥만 먹고 내려오라고
신신당부 했죠...흔쾌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30분쯤 지나서 다시 전화해보니까...술 이미 마셔버렸다고..그냥 술마시고 자고 온다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도...술마셨다고 생각하니까 돌겠더라구요..
차라리 술을 못마시고..술을 싫어하는 사람이면..그런 술자리에 가도..자기자신이 컨트롤 할줄 아니까..
제 맘이 안심이 되겠어요..
근데 제 남친은 워낙 술을 좋아하고..즐기는 사람이라..
그런 자리에 가면...담날에 지장있을정도로 술을 마시거든요..
그래서 술 마셨다고 제가 머라고 하니까..지점장이랑...소장들이 술 안마시면 눈치주고.
좀있음 인사고과 매기는데...영향있다고..
저보고..남자들 직장생활하는거 하나도 모르면서 깝치지 말라는군요..
저 같으면...그 지방에 사는 사람도 아니고...2시간거리에 있으면서..운전해서 가야한다고...
유도리 있게 술자리 피할수도 있을꺼 같은데..자기 생각 딱 부러 지게 말못하는 남친이 너무 답답하고
미워요..
저 역시 직장생활하고 있고..저희 회사, 하청업체...또는 다른 업체들 봐도...
아무도 술권하고 억지로 먹이고..그러는곳 없습니다.
자기가 마시고 싶음 마시고...아님 마는거지..
요즘 아직도 억지로 술 권하고 그럽니까?
저희 친오빠가 직업군인인데...요즘은 군인도..억지로 술잔돌리고...그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제약회사영업이 이렇게 사람 피말리게 하는직업인줄 몰랐습니다..
제가 워낙에 술마시는거 싫어해서 그런지는 몰겠지만..
남친의 이런 태도나...남친회사의 술문화 방식을 정말 이해 못하겠습니다..
혹시 다른 님들 영업하시는 남친이나 남자분들도...저희 남친처럼 이런가요?
요즘들어서는 정말 결혼을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건 아닌지///
정말..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하루가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