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정말 자고 일어나니까 ㅋㅋ톡이되어 있더라구요!!아침에 친구한테 문자와서 봤는데 헤드라인에 떴다구 ^^ㅎ밑에 이 그림이랑 사건 똑같은거 있다구...어떤분이..ㅎㅎ그 '사건당하셨던 여자'분이나, '어떤 여자분'이 올리셨을수도 있어요 ㅎ하지만 그림은 제가그린거에요 ㅜㅡㅎ 싸이공개에 대한 악플(생각없다),조언(걱정된다)글이너무많아서요삭제합니다 ^^;; 이건 우리언니가 톡에 도전한 글인데한의원에서 뱃털 때문에 망신당한사건 ㅎㅎ완전웃겨요http://pann.nate.com/b4028952꼭 톡 될수있게 ㅜㅜ...밀어주세요..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안녕하세요 ^^ 저는 직장다니고 있는 여자..21살 톡커입니다2년전에 있었던 사건이 문득 떠올라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해 고시텔에 살았었어요 본론으로 들어가보면사건은 2007년 4월 초반에 일어났어요저는 오후에 수업이 있어서 (당시 1학년) 딩가딩가 누워서 TV를 보고있었죠.오전 10시 30분 정도??근데 창문이 없는 방이라서 너~무 더운나머지 문을 살짝 열고 있었어요. (4월 초반 쌀쌀한 날씨에는 보일러를 틀었었어요) 제가 입구쪽 바로 앞방인데 왔다갔다 하는소리가 들릴 정도로 방음이 안돼있어요. ^^;;암튼 한분이 들어와서 화장실쪽 방으로 가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 방 사시는분이구나~열쇠 소리,문따고 들어가는 소리도 났구요.그리고 계속 TV를 보려고 고개를 돌렸는데 뒤에 검은 것(?)이 휙~ 하고 또 지가나는거에요.그래서 아 화장실 가나보다 란 생각하고있는데 갑자기!!! 여자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문 하나를 가지고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거 아니겠어요!!남자는 정말 간절(?)하게 "잠깐이면 돼요 잠깐만 들어갈께요" 이러고여자는 울먹이고 당황하며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정말 문 부셔질듯한 몸싸움 ;;저는 너무 놀라서 제일먼저 한 행동이 제 방 문을 잠그는것 이었습니다.정말..제 자신을 먼저 보호해야겠단 생각이..ㅜㅜ..(저도 반사적인 저의 행동에 놀랬어요-;;)문을 가지고 막 실랑이가 벌어졌고 남자가 힘이 워낙 강했던지방으로 들어 간 것 같았습니다. 잠시 조용해지더군요머릿속이 완전 백지장이 되면서 오직 큰일났다!!!112!!!! 란 생각밖에 안났어요112에 전화를 걸었죠 정말 말도 제대로 안나오더라구요 처음에 "저...저.." 이러고 끊었어요.번뜩 생각난게 신고하는소리가 들리면 그 남자가 도망가거나저를 죽일 것만 같은 몹쓸생각이;그래서 문을 완벽히 잠그고 온몸으로 문을 봉쇄한다음에 다시 전화를 걸었어요. "저..저기요..서...성폭행범이 저희고시텔에 드..들어온것같아요..주소 XXXXXXX이구요..빨리 와주세요 제발 빨리요 3층으로 빨리와주세요" 그러고 전화를끊었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리는거에요.아 어떻게된거지? 죽였나?성폭행하려는건가? 도망갔나?별 생각이 다드는거에요 ㅜㅜ..그러고 나서 4분뒤에 경찰이 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무전기소리)입구를 탕탕탕!!! 경찰입니다!! 저는 방문을 열고 나가서 경찰아저씨들을 들어오게했죠.그때 그 사건이일어난 방! 바로 옆방에서 어떤 여자분이 헐레벌떡 뛰어나오는것이 아니겠어요 ;;막 울면서 거의 패닉상태로 보였음 ㅜㅜ... 제가 이쪽으로 오라고(알고보니 저랑 동갑이더군요) 제 등뒤로 보호한 다음에 경찰아저씨한테 방을 알려줬어요 아놔 근데 방문이 잠겨있는거에요!! 일초가 급한 이상황에!! 그래서 자고있는 총무를 깨워서 방 키를 받은 경찰아저씨가 키로 방문을딱!! 열었는데 -_-;;;그 놈이 " 아ㅆㅂ" 이러더니 바지벨트도 풀어져있고 거의 그짓을 하기직전의 남자의 최소한의 옷가지 상황에서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하는거에요!! 그때 경찰아저씨 두분께서 그놈을 확잡고 끌어서 잡아내렸어요. 엄청난 몸싸움 진짜;;그리고나서 바로 수갑...ㅋㅋ(완전 멋있었음)그 놈 끌고 복도쪽으로 나와 입구쪽으로 왔는데여자분은 완전 울고있고 ㅜㅜ... 여자분이 아래를 다..벗었더라구요 경찰아저씨가 옷입으라구 ㅜㅜ..그 남자는 계~속 아무짓도 안했다고 하소연하고 ;; 근데 그 남자가 제얼굴을 보면안되겠단 생각에 어떤 여자분과 뒤로 피해있었어요. 저는 그분 얼굴보긴봤는데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그리고 그 여자분과 그놈과 경찰은 경찰서로 갔구요 저와 어떤여자분은 총무실에서 사건 경위서를 썼어요. 경찰아저씨가 지켜보고 있고...학교에 완전지각해서 ㅜㅜ 교수님한테 혼났어요;;그리고 다시 고시텔로 돌아오기가 완전 겁났어요 ㅜㅜ 진짜 일주일은 정상적인 생활 못 한 것같아요.아!그 날 저녁에 그 봉변 당하신 여자분이 전화해주셔서 신고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화받았어요그렇게 그날 사건을 종결되었고...다음날 그 여자분은 고시텔 나가셨구..저는 (창문있는 방)방을 옮겼다는;; 알고보니 ...그 놈이 여자를 미행해서 (고시텔 2층 입구에 번호누르고 들어오는게 있었는데 사건며칠전부터 고장난상태.. 2,3층은 여자층 4,5층은 남자층이라서 낯선남자가 계단 같이 따라 올라와도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사건 이후에 2,3층에 도어락 달았습니다) 방까지 쳐들어온거였음....알고보니 그 놈이 흉기로 여자를 아래 벗으라구 위협했다고..그리고 나서 5월 초반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어요저는 순간 어제 무단횡단한거 걸렸나? 뭐지? 별생각이 다들었어요 그 짧은시간에 ;..ㅋ알고보니 그 사건에 대해 포상금이 나온다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는거에요 !별 기대 안하고 통장을 찍어보니 10만원 입금 ㅎㅎㅎ학생인데 10만원이면 완전 큰돈이잖아요 게다가 지방에서 올라왔으니 ㅜㅜ맛있는거먹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고시텔에 사시는 여자분들 정말 조심하세요 ㅜㅜ문단속 잘하고 노크한다고 문 막열어줘도 안 될 것같아요 ^^ 40
고시텔에서 성폭행범 잡은 사건!! 포상금도 받았어요!.
오!!!! 정말 자고 일어나니까 ㅋㅋ톡이되어 있더라구요!!
아침에 친구한테 문자와서 봤는데 헤드라인에 떴다구 ^^ㅎ
밑에 이 그림이랑 사건 똑같은거 있다구...어떤분이..ㅎㅎ
그 '사건당하셨던 여자'분이나, '어떤 여자분'이 올리셨을수도 있어요 ㅎ
하지만 그림은 제가그린거에요 ㅜㅡㅎ
싸이공개에 대한 악플(생각없다),조언(걱정된다)글이너무많아서요
삭제합니다 ^^;;
이건 우리언니가 톡에 도전한 글인데
한의원에서 뱃털 때문에 망신당한사건 ㅎㅎ완전웃겨요
http://pann.nate.com/b4028952
꼭 톡 될수있게 ㅜㅜ...밀어주세요..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 저는 직장다니고 있는 여자..21살 톡커입니다
2년전에 있었던 사건이 문득 떠올라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해 고시텔에 살았었어요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사건은 2007년 4월 초반에 일어났어요
저는 오후에 수업이 있어서 (당시 1학년) 딩가딩가 누워서 TV를 보고있었죠.
오전 10시 30분 정도??
근데 창문이 없는 방이라서 너~무 더운나머지 문을 살짝 열고 있었어요.
(4월 초반 쌀쌀한 날씨에는 보일러를 틀었었어요)
제가 입구쪽 바로 앞방인데 왔다갔다 하는소리가 들릴 정도로 방음이 안돼있어요. ^^;;
암튼 한분이 들어와서 화장실쪽 방으로 가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 방 사시는분이구나~
열쇠 소리,문따고 들어가는 소리도 났구요.
그리고 계속 TV를 보려고 고개를 돌렸는데 뒤에
검은 것(?)이 휙~ 하고 또 지가나는거에요.
그래서 아 화장실 가나보다 란 생각하고있는데
갑자기!!!
여자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문 하나를 가지고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거 아니겠어요!!
남자는 정말 간절(?)하게 "잠깐이면 돼요 잠깐만 들어갈께요" 이러고
여자는 울먹이고 당황하며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정말 문 부셔질듯한 몸싸움 ;;
저는 너무 놀라서 제일먼저 한 행동이 제 방 문을 잠그는것 이었습니다.
정말..제 자신을 먼저 보호해야겠단 생각이..ㅜㅜ..
(저도 반사적인 저의 행동에 놀랬어요-;;)
문을 가지고 막 실랑이가 벌어졌고 남자가 힘이 워낙 강했던지
방으로 들어 간 것 같았습니다. 잠시 조용해지더군요
머릿속이 완전 백지장이 되면서 오직 큰일났다!!!112!!!! 란 생각밖에 안났어요
112에 전화를 걸었죠 정말 말도 제대로 안나오더라구요 처음에
"저...저.." 이러고 끊었어요.
번뜩 생각난게 신고하는소리가 들리면 그 남자가 도망가거나
저를 죽일 것만 같은 몹쓸생각이;
그래서 문을 완벽히 잠그고 온몸으로 문을 봉쇄한다음에 다시 전화를 걸었어요.
"저..저기요..서...성폭행범이 저희고시텔에 드..들어온것같아요..
주소 XXXXXXX이구요..빨리 와주세요 제발 빨리요 3층으로 빨리와주세요"
그러고 전화를끊었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리는거에요.
아 어떻게된거지? 죽였나?성폭행하려는건가? 도망갔나?별 생각이 다드는거에요 ㅜㅜ..그러고 나서 4분뒤에 경찰이 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무전기소리)
입구를 탕탕탕!!! 경찰입니다!! 저는 방문을 열고 나가서 경찰아저씨들을 들어오게했죠.
그때 그 사건이일어난 방! 바로 옆방에서 어떤 여자분이 헐레벌떡 뛰어나오는것이 아니겠어요 ;;막 울면서 거의 패닉상태로 보였음 ㅜㅜ... 제가 이쪽으로 오라고(알고보니 저랑 동갑이더군요) 제 등뒤로 보호한 다음에 경찰아저씨한테 방을 알려줬어요
아놔 근데 방문이 잠겨있는거에요!! 일초가 급한 이상황에!!
그래서 자고있는 총무를 깨워서 방 키를 받은 경찰아저씨가 키로 방문을
딱!! 열었는데 -_-;;;그 놈이 " 아ㅆㅂ" 이러더니 바지벨트도 풀어져있고 거의 그짓을 하기직전의 남자의 최소한의 옷가지 상황에서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하는거에요!! 그때 경찰아저씨 두분께서 그놈을 확잡고 끌어서 잡아내렸어요.
엄청난 몸싸움 진짜;;
그리고나서 바로 수갑...ㅋㅋ(완전 멋있었음)
그 놈 끌고 복도쪽으로 나와 입구쪽으로 왔는데
여자분은 완전 울고있고 ㅜㅜ... 여자분이 아래를 다..벗었더라구요
경찰아저씨가 옷입으라구 ㅜㅜ..
그 남자는 계~속 아무짓도 안했다고 하소연하고 ;; 근데 그 남자가 제얼굴을 보면
안되겠단 생각에 어떤 여자분과 뒤로 피해있었어요.
저는 그분 얼굴보긴봤는데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그 여자분과 그놈과 경찰은 경찰서로 갔구요
저와 어떤여자분은 총무실에서 사건 경위서를 썼어요. 경찰아저씨가 지켜보고 있고...
학교에 완전지각해서 ㅜㅜ 교수님한테 혼났어요;;
그리고 다시 고시텔로 돌아오기가 완전 겁났어요 ㅜㅜ
진짜 일주일은 정상적인 생활 못 한 것같아요.
아!그 날 저녁에 그 봉변 당하신 여자분이 전화해주셔서
신고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화받았어요
그렇게 그날 사건을 종결되었고...
다음날 그 여자분은 고시텔 나가셨구..
저는 (창문있는 방)방을 옮겼다는;;
알고보니 ...
그 놈이 여자를 미행해서 (고시텔 2층 입구에 번호누르고 들어오는게 있었는데 사건
며칠전부터 고장난상태.. 2,3층은 여자층 4,5층은 남자층이라서 낯선남자가
계단 같이 따라 올라와도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사건 이후에
2,3층에 도어락 달았습니다)
방까지 쳐들어온거였음....알고보니 그 놈이 흉기로 여자를 아래 벗으라구 위협했다고..
그리고 나서 5월 초반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어요
저는 순간 어제 무단횡단한거 걸렸나? 뭐지? 별생각이 다들었어요 그 짧은시간에 ;..ㅋ
알고보니 그 사건에 대해 포상금이 나온다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는거에요 !
별 기대 안하고 통장을 찍어보니 10만원 입금 ㅎㅎㅎ
학생인데 10만원이면 완전 큰돈이잖아요 게다가 지방에서 올라왔으니 ㅜㅜ
맛있는거먹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고시텔에 사시는 여자분들 정말 조심하세요 ㅜㅜ
문단속 잘하고 노크한다고 문 막열어줘도 안 될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