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사는자는 직업을 갖거나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돈을 이용하여 생활비를 버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침에 늦잠을 자도 저녁에 늦게 텔레비젼을 보아도 봄가을에 놀러 다녀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자기 할것 하면서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터치하는 사람이 없으니 속이 정말 편합니다. 따르는 친구도 많고 배우자에게 좋은 대접도 받습니다.
몸으로 사는자는 일생이 고단합니다.
늘 다른 사람들의 감시권에 들어 있으며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열심히 해도 욕 먹고 열심히 안하면 더 많이 얻어 먹습니다.일생동안 쉼이란 것을 모르며 몸아프면 모든게 끝이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돈 때문에 내곁을 떠나는 아픔도 겪습니다
돈과 몸으로 사는자는 직업이나 직장을 갖되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장소를 택해서 합니다.
정말 좋아서 일을 하기에 보수가 적어도 할수 있습니다. 그일에 목숨을 대롱대롱 매달아 놓고 있지 않기때문입니다.그래서 비굴하지 않는 인생을 삽니다.
어떤 인생이 가장 좋게 보이십니까?
저는 세번째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저는 공무원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관공서입니다. 요즘 하위직 공무원은 정말 죽을 맛입니다. 일은 정말로 많은데 보수는 적고 민원인들중에는 정말로 (다는 아니지만) 공무원을 개똥으로 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이일아니면 먹고 살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민원인께서 정말 얼토당토않은 욕을 해와도 그냥 굽실굽실합니다. 왜냐면 어찌하던 그 민원인의 화를 가라앉혀서 윗선에까지 찾아가서 따지는 일을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윗선에서 따지면 윗선은 무조건 제탓만 합니다.아무리 제가 옳고 그분이 틀리다 해도 피해는 저한테만 오기 때문에 저는 무조건 상전처럼 떠받들어야 합니다.이 노릇 정말 하기 싫은데 달리 먹고 살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옆에 동료가 계십니다.
그분은 월급말고 은행에 예금이 1억원 가량 있습니다. 대학은 저보다 훨씬 떨어지는데 나왔습니다. 초 중고등학교때 그 사람 부모가 남들 다 시키는 과외를 안시키고 돈을 모아서 성년이 되자 그사람에게 주었는데 복리로 이자주는 예금통장 만들어 이자 잘 챙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분은 주식도 합니다.그러나 당장 한푼이 급해서 주식을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시장이 완전히 바닥에 내려앉았을때 주식을 사서 오르면 팔고 남들이 주식주식 이야기 할 때쯤 손털고 나와 버리기 때문에 주식으로 손해본 일이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1억의 예금은 이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그분도 민원인에게 당할때가 있습니다. 그분도 민원인의 잘못을 거론하며 또박또박 대들지는 않지만 저보다는 훨씬 조리있고 당당하게 대합니다. 멋있습니다. 부럽습니다. 마음의 여유는 곳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분은 공무원생활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억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끔 애먹이는 민원인도 있지만 그래도 자기는 아직 이일이 좋다고 합니다.
문예창작과를 나왔는데 어느날 공무원 생활이 싫어지면 작은 오피스텔 하나 얻어서 글쓰고 싶다고 합니다.
부럽습니다.작가로 데뷔하면 나 모른척 하지 말라고 농담삼아 부탁합니다.
부모님들 아이에게 학과 공부만 강요하면 아이가 저같은 인생을 살수도 있습니다.
아니 하급공무원인 저보다 훨씬 더 힘들고 고통스럽고 구속 많은 서러운 인생을 살게 될수도 있습니다.
모든 돈을 학원에만 갖다 바치면 나중에 아이는 잘 되어도 그야말로 몸 아프면 놓아야할 허무한 직장하나만 달랑 가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특출나게 아이가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한 전문직을 가지기란 어렵습니다. 전문직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마지못해 해야할 억지춘향노릇으로 전락하면 그 것 역시 힘듭니다.
룸싸롱같은데서 의사들을 개라고 표현하지 않습니까? 최고의 진상들이란 말입니다.
돈을 벌어 먹고 살기 위해 해야 하는 것뿐이라면 의사라는 직업도 시지프스의 돌이 됩니다.
제 친구중에 교사도 있는데 이 아이도 자주 불안을 호소합니다. 교사가 웬 불안을?
반아이중에 성격이 정말로 특이한 아이가 있는데 칼을 가방에 숨겨가지고 학교에 온답니다.
아무리 타일러도 소용없고 부모님은 안계시니 할머니한테 칼을 소지하지 못하게 해달하게 부탁해도 아이는 자주 가방에 칼을 몰래 숨겨온답니다. 아침마다 가방을 조사하지만 ...만일 그 아이가 교실에서 난동이라도 부린다면 자기 직업인들 온전하겠느냐고 합니다.교장선생님은 그저 아이가 불우해서 그러니 담임이 잘해주라고만 하고... 등교를 중지시킬 권한도 초등학교에는 없고..
하루 하루 불안해서 정말 달리 먹고 살길만 있다면 차라리 그만두고 싶답니다.
농담인지 진담이진
대학카트라인 높은데 가기 위해 학원비 들이지 말고
차라리 그돈 모아 스무살 성년식에 예금이나 챙길걸 합니다.
주식도 하는 애들이 많은데 돈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 애들은 돈이 급해서 이종목 저종목 마구 건드리다가 망하고
여유 있는 애들이 오히려 차분하게 주식을 잘합니다.
주식할때와 주식놓을때를 잘 가려서 냉철하게 투자 잘합니다.
그애들은 그애 부모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공부못지않게 인셍에서 중요한게 돈이라고 배운 아이들..
우리 애들의 목숨을 그저 직장 하나에 대롱대롱 매달아 놓는 그런 부모들은 안되야 될텐데 말입니다.
최고의 과목은 부모가 가르치는 ' 인생과 돈' 개론 입니다.
세상에는 세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돈으로 사는자
몸으로 사는자
돈과 몸으로 사는자
돈으로 사는자는 직업을 갖거나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돈을 이용하여 생활비를 버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침에 늦잠을 자도 저녁에 늦게 텔레비젼을 보아도 봄가을에 놀러 다녀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자기 할것 하면서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터치하는 사람이 없으니 속이 정말 편합니다. 따르는 친구도 많고 배우자에게 좋은 대접도 받습니다.
몸으로 사는자는 일생이 고단합니다.
늘 다른 사람들의 감시권에 들어 있으며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열심히 해도 욕 먹고 열심히 안하면 더 많이 얻어 먹습니다.일생동안 쉼이란 것을 모르며 몸아프면 모든게 끝이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돈 때문에 내곁을 떠나는 아픔도 겪습니다
돈과 몸으로 사는자는 직업이나 직장을 갖되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장소를 택해서 합니다.
정말 좋아서 일을 하기에 보수가 적어도 할수 있습니다. 그일에 목숨을 대롱대롱 매달아 놓고 있지 않기때문입니다.그래서 비굴하지 않는 인생을 삽니다.
어떤 인생이 가장 좋게 보이십니까?
저는 세번째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저는 공무원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관공서입니다. 요즘 하위직 공무원은 정말 죽을 맛입니다. 일은 정말로 많은데 보수는 적고 민원인들중에는 정말로 (다는 아니지만) 공무원을 개똥으로 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이일아니면 먹고 살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민원인께서 정말 얼토당토않은 욕을 해와도 그냥 굽실굽실합니다. 왜냐면 어찌하던 그 민원인의 화를 가라앉혀서 윗선에까지 찾아가서 따지는 일을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윗선에서 따지면 윗선은 무조건 제탓만 합니다.아무리 제가 옳고 그분이 틀리다 해도 피해는 저한테만 오기 때문에 저는 무조건 상전처럼 떠받들어야 합니다.이 노릇 정말 하기 싫은데 달리 먹고 살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옆에 동료가 계십니다.
그분은 월급말고 은행에 예금이 1억원 가량 있습니다. 대학은 저보다 훨씬 떨어지는데 나왔습니다. 초 중고등학교때 그 사람 부모가 남들 다 시키는 과외를 안시키고 돈을 모아서 성년이 되자 그사람에게 주었는데 복리로 이자주는 예금통장 만들어 이자 잘 챙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분은 주식도 합니다.그러나 당장 한푼이 급해서 주식을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시장이 완전히 바닥에 내려앉았을때 주식을 사서 오르면 팔고 남들이 주식주식 이야기 할 때쯤 손털고 나와 버리기 때문에 주식으로 손해본 일이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1억의 예금은 이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그분도 민원인에게 당할때가 있습니다. 그분도 민원인의 잘못을 거론하며 또박또박 대들지는 않지만 저보다는 훨씬 조리있고 당당하게 대합니다. 멋있습니다. 부럽습니다. 마음의 여유는 곳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분은 공무원생활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억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끔 애먹이는 민원인도 있지만 그래도 자기는 아직 이일이 좋다고 합니다.
문예창작과를 나왔는데 어느날 공무원 생활이 싫어지면 작은 오피스텔 하나 얻어서 글쓰고 싶다고 합니다.
부럽습니다.작가로 데뷔하면 나 모른척 하지 말라고 농담삼아 부탁합니다.
부모님들 아이에게 학과 공부만 강요하면 아이가 저같은 인생을 살수도 있습니다.
아니 하급공무원인 저보다 훨씬 더 힘들고 고통스럽고 구속 많은 서러운 인생을 살게 될수도 있습니다.
모든 돈을 학원에만 갖다 바치면 나중에 아이는 잘 되어도 그야말로 몸 아프면 놓아야할 허무한 직장하나만 달랑 가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특출나게 아이가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한 전문직을 가지기란 어렵습니다. 전문직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마지못해 해야할 억지춘향노릇으로 전락하면 그 것 역시 힘듭니다.
룸싸롱같은데서 의사들을 개라고 표현하지 않습니까? 최고의 진상들이란 말입니다.
돈을 벌어 먹고 살기 위해 해야 하는 것뿐이라면 의사라는 직업도 시지프스의 돌이 됩니다.
제 친구중에 교사도 있는데 이 아이도 자주 불안을 호소합니다. 교사가 웬 불안을?
반아이중에 성격이 정말로 특이한 아이가 있는데 칼을 가방에 숨겨가지고 학교에 온답니다.
아무리 타일러도 소용없고 부모님은 안계시니 할머니한테 칼을 소지하지 못하게 해달하게 부탁해도 아이는 자주 가방에 칼을 몰래 숨겨온답니다. 아침마다 가방을 조사하지만 ...만일 그 아이가 교실에서 난동이라도 부린다면 자기 직업인들 온전하겠느냐고 합니다.교장선생님은 그저 아이가 불우해서 그러니 담임이 잘해주라고만 하고... 등교를 중지시킬 권한도 초등학교에는 없고..
하루 하루 불안해서 정말 달리 먹고 살길만 있다면 차라리 그만두고 싶답니다.
농담인지 진담이진
대학카트라인 높은데 가기 위해 학원비 들이지 말고
차라리 그돈 모아 스무살 성년식에 예금이나 챙길걸 합니다.
주식도 하는 애들이 많은데 돈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 애들은 돈이 급해서 이종목 저종목 마구 건드리다가 망하고
여유 있는 애들이 오히려 차분하게 주식을 잘합니다.
주식할때와 주식놓을때를 잘 가려서 냉철하게 투자 잘합니다.
그애들은 그애 부모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공부못지않게 인셍에서 중요한게 돈이라고 배운 아이들..
우리 애들의 목숨을 그저 직장 하나에 대롱대롱 매달아 놓는 그런 부모들은 안되야 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