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었으니

지인200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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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김란영> 아무 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 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 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 갈 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았고 난 끝내 그의 뒷모습을 보아야만 했다 그래 이젠 웃어야지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었으니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 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 갈 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이여 이젠 내가 움직일 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