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착한 제가 부담스럽데요

....2009.07.19
조회1,833

 

 

착한 여자가 되자..............

착한 여자가 정말 좋은 여자다.......라고 항상 생각했어요

 

저 얼굴만 보면 남자 좋아하게;;생겼고 남자랑 잘 놀게생겼데요

몸매도 날씬한 편이고 어디가도 기죽지는 않아요

 

그래도 제 몸뚱아리 하나...함부로 굴리지 않고

남자랑 손잡는것도 조심하며 살았고....... 그런거에도 매우 예민했고......

 

나에 대한 자신감이 항상 많았어요

왜냐면 나는. 내 마음은 항상 정직한여자니까요

 

난 정말 사랑하는 사람 한명 생기면... 정말 그사람만 바라보고 살자신이있는여자고

또 항상 착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깐요

 

그런데.... 남친은 제가 착해서부담된데요............

 

처음 사귄거였어요

 

그것도 20살 넘어서.......

그전에는 들이데는 사람없었냐 물으실것도 같은데

사귀는 사람 없는데도 들이데면 만나지를않았어요

좋아하지도 않는데 만날수없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데 올초에 처음....남자친구를 받아들이고 처음으로 교제를 했어요

 

정말 너무... 진지했나봐요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도 분명.... 더이상 소꿉장난 같은 연애 하고 싶지 않다고...

저와 진지하게 결혼하면 이렇게 살고 싶다~그런꿈있다~ 이런식으로

뭐 아직 이십대 초반이지만...... 아무튼 진지하게 얘기했는데.....

 

저보다 두 살 어린 남친....ㅎㅎ

왕년에 한가닥한 요친구.... 지금은 철많이들었지만

여자도 많이만나봤데요.. 후에 한얘기지만 잠자리도 가져봣고요~

 

저는 아직 경험이없어요... 그것도 알고 매우 놀라고.....

누나 솔직히 처음에 소개받았을때.... 남자많이만나봤을줄 알았다고.해요

제가 자기가 첨이라니까 많이 놀래요...

 

그리고 제가 진지한만큼 좀 부끄러운것도 있었어요 쑥쓰럽고.

 

제 남친은..... 착한건 됐고 애교많고 적극적인.. 내 외모 에서 풍기는

그대로의 행동을 해주길 바랬던것 같아요.... ㅋㅋ제생각이지만........

그리고 그런 면이 있을거라 확신하고 제게 들이뎄던것 같아요....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제가 애교가 진짜 많을것 같이 생겻대네요

저 애교 정말없거든요...ㅋㅋ오히려 무뚝뚝하고 ..)

 

 

착한 제가.......

착해서 절 어떻게 대해줘야 할지 모르겠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차였어요....

 

게다가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겟데네요

어디서 들어보니, 남자는 여자가 애교도 없고 그러면

자기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긴가민가 모르겟다고 하더군요....

 

전 .... 마음으로..... 챙겼는데.. 표현이 부족했을까요

 

헤어지는 날....솔직히 누나를 놓치기아까워.... 라고 하면서

하지만 누나는 너무 착해서 내가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했어요..ㅎㅎ

 

 

여자가 생긴건....절.대 아니니까 그얘기는..말아주시구요

 

 

남자분들

착한 여자

너무 ㅋ..부담되나요?

 

좀 덜 착하더라도 애교만빵인~그런 여성들이 그래도 나을까요?

 

너무 진실되게 ㅋㅋ 자기만 바라보는것 같은 모습도..부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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