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여동생의 상견례,,,때문에 딸네집을 방문하신 울 엄마아빠,,, 무사히 상견례를 마치고,,,하룻밤을 울집에서 묵기로 하셨다... 그러니까,,,어제,,,일욜 낮,,,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늦잠을 자고,,, 어슬렁어슬렁 일어나,,,밥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다... 오랫만에 오신 엄마아빠를 위해서,,,열븅이 한턱 쏘기로 한 것이다... 외출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니,,,점심을 먹기에는,,,이른 11시,,, 마침 얼마전이 큰이모 환갑이었던 차라,,, 늦었지만 이모님 선물을 사기로 하였다... 백화점에 갔다...가디건 세트 하나에 20프로 세일해서 42만원이란다... 뜨악~~ 죄송합니다...후다다닥~~도망쳐 나왔다... 음,,,맘에 안 드는 척,,,우아하게,,,뒤돌아 나올 수도 있었는데,,, 굳이,,,넘 비싸~~이럼서 나올 건 머람,,,츠암내~~ 아무래도 백화점에서는 못 살 것 같아서,,,걍 나오려고 했더니,,, 1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해야지 주차비를 안 낸단다... 으음,,,주차비,,,피같은 주차비,,, 또 열븅이 얼마나 알뜰하냐면,,,꽁으로 주차할 수 있는데,,, 굳이 주차비 내는 꼴은 용납을 못 한다...ㅋ ㅑ ㅋ ㅑ ㅋ ㅑ 주차비 안내게 머 좀 사자,,,했더니,,, 엄마,,,싸게 파는 핸드백 하나를 사달란다... ( 당시,,,아빠는 담배피신다고 백화점 밖에 나가셨다...) 3-4만원짜리 파는 곳에서 열심히 골랐으나,,,맘에 드는 게 없다고,,,그냥 가잖다... 그럼서,,,자꾸 핸드백이 필요한데,,,남들한테 다 들리게 혼잣말을 하신다... 울엄마,,,죽어도 혼잣말이었다고 우긴다...ㅡ.,ㅡ 에혀~~그럼 저쪽 브랜드 매장에서 보자,,,하였더니,,,신나라~~고르신다... 결국,,,10만원 안팎의 핸드백하나를 골라드시더니,,, 열븅아~~ 아빠한테는 5만원짜리라고 해...^.~* 그러시더라...ㅠ.ㅠ 백화점을 나와서,,,걍,,,싼 곳에서 이모드릴 티셔츠 하나를 사기로 하였다... 간 곳은,,,***매장,,, 엄마는 별루 이쁘지 않다고 하고,,,나는 이쁘다고 하는 티셔츠를,,, 하나 골라,,,점원언니에게 포장을 부탁했다... 그리고,,,아빠 티셔츠를,,,하나 골랐다... 마침 꼭 맘에 드는 것이 있길래,,,아빠에게 보여줬더니,,, 울아빠,,,갠히 돈 쓴다고,,,사지 말라구 말리신다... 그치만,,,꼭 사드리고 싶어,,,두가지 색상 중 하나 고르시라고 했더니,,, 울아빠,,,쑥스럽게 손을 들어,,,검은 스트라이프 색상을 가리키신다... 싫다는 아빠에게,,,겨우겨우,,,옷을 입히는 동안,,, 울엄마,,,어쩐지 조용하다... 돌아봤더니,,,결국 빨간티 하나를 골라들고서는,,,이쁘다고 그럼서,,,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말은 결국,,,사달란 말이었다...ㅡ.,ㅡ;; 모른 척 쌩~깠다... 울엄마 아쉬운 듯,,,손에서 옷을 내려놓지 못한다... 그래도 쌩~깠다... 아빠 티셔츠가 생각보다,,,비싸다... 그러니,,,울엄마 섣불리 사달라 소리를,,,하지 못한다... 이모 것과,,,아빠 것,,,열심히 계산하고 카드를 긁고 싸인하고 있는데,,, 울엄마,,,슬그머니,,,계산대 옆에 와서 선다... 일부러 눈 안 마주칠려고,,,하였으나,,,얼핏,,,사이드로 빨간 게 스쳐간다...ㅡ.,ㅡ @.@~~헉~~엄마,,,그거 살꺼야?? 울엄마 曰,,,나 돈 없어... 그럼서,,,계속 아쉽다는 표정으로,,,그 빨간 옷을,,,쳐다보고 있다... 결국,,,나 맘이 흔들리고 말았다... 엄마,,,그거 사~~ 됐어...돈 많이 썼잖아...됐어...라구 말은 하지만,,, 엄마의 입가에 살짝 스치는,,,짧고 미세한 떨림을,,, 결국 난 보고야 말았던 것이다... 살꺼야 말꺼야?? 빨리 말해!! 울엄마 曰,,,맘에는 드는데,,,이럼서 말꼬리를 흐린다... 결국,,,나 눈 질끈 감고,,,카드 긁고 말았다...ㅠ.ㅠ 엄마아빠가 강릉으로 내려가시고 난 후,,, 열븅이는,,,수북하게 쌓인 카드전표를 부여잡고,,, 쓰라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 어흑 ㅠ.ㅠ 내 팔자야~~
울엄마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토욜,,,여동생의 상견례,,,때문에 딸네집을 방문하신 울 엄마아빠,,,
무사히 상견례를 마치고,,,하룻밤을 울집에서 묵기로 하셨다...
그러니까,,,어제,,,일욜 낮,,,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늦잠을 자고,,,
어슬렁어슬렁 일어나,,,밥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다...
오랫만에 오신 엄마아빠를 위해서,,,열븅이 한턱 쏘기로 한 것이다...
외출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니,,,점심을 먹기에는,,,이른 11시,,,
마침 얼마전이 큰이모 환갑이었던 차라,,,
늦었지만 이모님 선물을 사기로 하였다...
백화점에 갔다...가디건 세트 하나에 20프로 세일해서 42만원이란다...
뜨악~~ 죄송합니다...후다다닥~~도망쳐 나왔다...
음,,,맘에 안 드는 척,,,우아하게,,,뒤돌아 나올 수도 있었는데,,,
굳이,,,넘 비싸~~이럼서 나올 건 머람,,,츠암내~~
아무래도 백화점에서는 못 살 것 같아서,,,걍 나오려고 했더니,,,
1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해야지 주차비를 안 낸단다...
으음,,,주차비,,,피같은 주차비,,,
또 열븅이 얼마나 알뜰하냐면,,,꽁으로 주차할 수 있는데,,,
굳이 주차비 내는 꼴은 용납을 못 한다...ㅋ ㅑ ㅋ ㅑ ㅋ ㅑ
주차비 안내게 머 좀 사자,,,했더니,,,
엄마,,,싸게 파는 핸드백 하나를 사달란다...
( 당시,,,아빠는 담배피신다고 백화점 밖에 나가셨다...)
3-4만원짜리 파는 곳에서 열심히 골랐으나,,,맘에 드는 게 없다고,,,그냥 가잖다...
그럼서,,,자꾸 핸드백이 필요한데,,,남들한테 다 들리게 혼잣말을 하신다...
울엄마,,,죽어도 혼잣말이었다고 우긴다...ㅡ.,ㅡ
에혀~~그럼 저쪽 브랜드 매장에서 보자,,,하였더니,,,신나라~~고르신다...
결국,,,10만원 안팎의 핸드백하나를 골라드시더니,,,
열븅아~~ 아빠한테는 5만원짜리라고 해...^.~* 그러시더라...ㅠ.ㅠ
백화점을 나와서,,,걍,,,싼 곳에서 이모드릴 티셔츠 하나를 사기로 하였다...
간 곳은,,,***매장,,,
엄마는 별루 이쁘지 않다고 하고,,,나는 이쁘다고 하는 티셔츠를,,,
하나 골라,,,점원언니에게 포장을 부탁했다...
그리고,,,아빠 티셔츠를,,,하나 골랐다...
마침 꼭 맘에 드는 것이 있길래,,,아빠에게 보여줬더니,,,
울아빠,,,갠히 돈 쓴다고,,,사지 말라구 말리신다...
그치만,,,꼭 사드리고 싶어,,,두가지 색상 중 하나 고르시라고 했더니,,,
울아빠,,,쑥스럽게 손을 들어,,,검은 스트라이프 색상을 가리키신다...
싫다는 아빠에게,,,겨우겨우,,,옷을 입히는 동안,,,
울엄마,,,어쩐지 조용하다...
돌아봤더니,,,결국 빨간티 하나를 골라들고서는,,,이쁘다고 그럼서,,,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말은 결국,,,사달란 말이었다...ㅡ.,ㅡ;;
모른 척 쌩~깠다...
울엄마 아쉬운 듯,,,손에서 옷을 내려놓지 못한다...
그래도 쌩~깠다...
아빠 티셔츠가 생각보다,,,비싸다...
그러니,,,울엄마 섣불리 사달라 소리를,,,하지 못한다...
이모 것과,,,아빠 것,,,열심히 계산하고 카드를 긁고 싸인하고 있는데,,,
울엄마,,,슬그머니,,,계산대 옆에 와서 선다...
일부러 눈 안 마주칠려고,,,하였으나,,,얼핏,,,사이드로 빨간 게 스쳐간다...ㅡ.,ㅡ
@.@~~헉~~엄마,,,그거 살꺼야??
울엄마 曰,,,나 돈 없어...
그럼서,,,계속 아쉽다는 표정으로,,,그 빨간 옷을,,,쳐다보고 있다...
결국,,,나 맘이 흔들리고 말았다...
엄마,,,그거 사~~
됐어...돈 많이 썼잖아...됐어...라구 말은 하지만,,,
엄마의 입가에 살짝 스치는,,,짧고 미세한 떨림을,,,
결국 난 보고야 말았던 것이다...
살꺼야 말꺼야?? 빨리 말해!!
울엄마 曰,,,맘에는 드는데,,,이럼서 말꼬리를 흐린다...
결국,,,나 눈 질끈 감고,,,카드 긁고 말았다...ㅠ.ㅠ
엄마아빠가 강릉으로 내려가시고 난 후,,,
열븅이는,,,수북하게 쌓인 카드전표를 부여잡고,,,
쓰라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
어흑 ㅠ.ㅠ 내 팔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