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는지요..전에올린글 삭제한터라..대충 요약하면 오늘내일하는 임신부입니다.3주동안 저희집에 쳐앉아놀면서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날 부려먹은..내가 파출부 노릇 했죠.참다참다 인터넷에 올렸는데..시누 그걸 보고 난리가 나고..휴~ 시누 갔습니다.정확히 말하면 집에 내려가지 않고 친구집으로요.저번주는 정말 힘든 한주였습니다.이제 곧 아이도 나오고 스트레스 받음 안되는데..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신랑은 넘 미안해하고.. 가벼운 산책을 하고 들어오니 시누 당당히 앉아있더군요.한바탕 했습니다.자기가 뭘 잘못했냐고..임신부라서 봐줄려고 했더니만 이거 안되겠네?왜 인터넷에 올려서 자기 욕먹이냐고.자기는 못올려서 참는줄 아냐고.그래서 올리라고했습니다.나도 성격이..활발하나 겁이많고, 소심한 성격인데..악에 받치니 눈에 보이는게 없더군요.나가라고 했습니다.그랬더니 머리카락 질질끌어 내쫒고 싶지만 임신부기때문에 참는답니다.ㅎ그래서 제가 먼저 욕을 했습니다. 미친x이라고..한참 욕설이 오간후 방에 들어간후 한참 있더니 짐가방 들고 나가더이다.침을 뱉고.. 그후 얼마나 됐을까..분이 안풀려 멍하니 앉아있는데 시어머니랑 사람 전화왔더이다.쫒겨나야할 사람은 난데 왜 시누가 나갔냐고..ㅎㅎ내가 얼마나 귀하게 키웠는데 니같이 막큰년이 우리귀한딸 쫒아내냐고..임신한게 유세냐고..시누 뒷바라지 해주는게 그리 싫었냐고..그래서 나 임신했으면 도와주는게 당연한게 아니냐..아니, 임신을 안했어도 오빠집에 왔으면 서로 돕는게 당연하다고 했더니니 살림인데..본인 살림에 손대면 내가 싫어할것 같아서 그랬답니다. 시누가..ㅎㅎㅎ그러면서 아들이 오냐오냐해주니깐 보이는게 없냐면서.그게 언제까지 갈것같냐. 내아들이니깐 언젠가는 나에게 돌아온다.그때 발목 붙들고 나한테 매달리지 마라고 하더이다.그리고 제 뱃속에 있는 아가..딸입니다.지 에미 닮았을거라면서 낳아도 보지않을거라고..ㅎ이게 손주한테 할말입니까?저도 눈에 보이는게 없었던 지라 막말했습니다."감사합니다"하고..그랬더니 기가 넘어가더이다.악을 씁니다."야 이x아 내아들 내놔라 니가 무슨짓을 해서 아들이 넘어갔는지 분하고 억울하답니다" 많은 악담과 욕설을 했지만 나도 너무 흥분했던터라 기억이 다 안납니다.결혼을 했으면 시누, 시부모 뒷바라지하는거 당연하답니다.내가 몸종이냐 했더니 맞답니다.몸종으로 며느리 들인거랍니다.그래서 아가씨도 시집가면 몸종인데 내가 쫒아내면 좀 어떠냐고 했습니다.그랬더니 자기딸은 태어날때부터 귀했던 아이라 시집가서도 나랑은틀리답니다.귀한대접받고 살거랍니다.그래서 "다 필요없습니다. 신랑은 나 공주대접해주고, 너무 위해주니 그걸로 나는 너무 충분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죽는다고 악을씁니디.친정어머니 오지말랍니다. 아들집이라고.가만안둔답니다.내일 우리엄마 오십니다.이제부터 개무시합니다.그리고 매달 신랑 월급타면 시댁에 50만원 보냈습니다.이제 안보낼겁니다.그돈으로 우리식구 맛있는거 사먹고, 이쁜옷이나 사입을랍니다. 저녁에 신랑와서울고불고 한바탕 했습니다.신랑..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더니 집에 전화하더이다.자기엄마랑 한바탕 싸우더군요.뭐라고 했는지 신랑도 펄쩍펄쩍 뛰고 난리가 났습니다.마지막에 신랑 끊으면서 하는말" xx(저)한테 사과하기전에는 나볼생각하지말고, 그x(시누)은 내손에 잡히면 죽는다"하고 끊더군요.신랑이 그럽디다..자기가족은 나랑 뱃속에 있는 아이라고..그 가족이 우선이라고..주말에 종일 전화왔습니다.저희집에는 핸드폰밖에 없는지라..발신번호가 뜨면 안받았지요..수신거부 돌려놨습니다. 왜 사람들이 시댁이라고 하면 그렇게 싫어하는지 알것 같습니다.속은 후련하면서 왜이렇게 서글퍼지는지..왜이렇게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시누가 볼지안볼지는 모르겠지만만약 본다면..이제 우리 인연끊자..32
[후기]시누이 결국 집나갔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전에올린글 삭제한터라..
대충 요약하면 오늘내일하는 임신부입니다.
3주동안 저희집에 쳐앉아놀면서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날 부려먹은..
내가 파출부 노릇 했죠.
참다참다 인터넷에 올렸는데..시누 그걸 보고 난리가 나고..
휴~
시누 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집에 내려가지 않고 친구집으로요.
저번주는 정말 힘든 한주였습니다.
이제 곧 아이도 나오고 스트레스 받음 안되는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신랑은 넘 미안해하고..
가벼운 산책을 하고 들어오니 시누 당당히 앉아있더군요.
한바탕 했습니다.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임신부라서 봐줄려고 했더니만 이거 안되겠네?
왜 인터넷에 올려서 자기 욕먹이냐고.
자기는 못올려서 참는줄 아냐고.
그래서 올리라고했습니다.
나도 성격이..활발하나 겁이많고, 소심한 성격인데..
악에 받치니 눈에 보이는게 없더군요.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머리카락 질질끌어 내쫒고 싶지만 임신부기때문에 참는답니다.ㅎ
그래서 제가 먼저 욕을 했습니다. 미친x이라고..
한참 욕설이 오간후 방에 들어간후 한참 있더니 짐가방 들고 나가더이다.
침을 뱉고..
그후 얼마나 됐을까..분이 안풀려 멍하니 앉아있는데 시어머니랑 사람 전화왔더이다.
쫒겨나야할 사람은 난데 왜 시누가 나갔냐고..ㅎㅎ
내가 얼마나 귀하게 키웠는데 니같이 막큰년이 우리귀한딸 쫒아내냐고..
임신한게 유세냐고..시누 뒷바라지 해주는게 그리 싫었냐고..
그래서 나 임신했으면 도와주는게 당연한게 아니냐..
아니, 임신을 안했어도 오빠집에 왔으면 서로 돕는게 당연하다고 했더니
니 살림인데..본인 살림에 손대면 내가 싫어할것 같아서 그랬답니다. 시누가..ㅎㅎㅎ
그러면서 아들이 오냐오냐해주니깐 보이는게 없냐면서.
그게 언제까지 갈것같냐. 내아들이니깐 언젠가는 나에게 돌아온다.
그때 발목 붙들고 나한테 매달리지 마라고 하더이다.
그리고 제 뱃속에 있는 아가..딸입니다.
지 에미 닮았을거라면서 낳아도 보지않을거라고..ㅎ
이게 손주한테 할말입니까?
저도 눈에 보이는게 없었던 지라 막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하고..그랬더니 기가 넘어가더이다.
악을 씁니다."야 이x아 내아들 내놔라 니가 무슨짓을 해서 아들이 넘어갔는지 분하고 억울하답니다" 많은 악담과 욕설을 했지만 나도 너무 흥분했던터라 기억이 다 안납니다.
결혼을 했으면 시누, 시부모 뒷바라지하는거 당연하답니다.
내가 몸종이냐 했더니 맞답니다.
몸종으로 며느리 들인거랍니다.
그래서 아가씨도 시집가면 몸종인데 내가 쫒아내면 좀 어떠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딸은 태어날때부터 귀했던 아이라 시집가서도 나랑은틀리답니다.
귀한대접받고 살거랍니다.
그래서 "다 필요없습니다. 신랑은 나 공주대접해주고, 너무 위해주니 그걸로 나는 너무 충분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죽는다고 악을씁니디.
친정어머니 오지말랍니다. 아들집이라고.
가만안둔답니다.
내일 우리엄마 오십니다.
이제부터 개무시합니다.
그리고 매달 신랑 월급타면 시댁에 50만원 보냈습니다.
이제 안보낼겁니다.
그돈으로 우리식구 맛있는거 사먹고, 이쁜옷이나 사입을랍니다.
저녁에 신랑와서울고불고 한바탕 했습니다.
신랑..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더니 집에 전화하더이다.
자기엄마랑 한바탕 싸우더군요.
뭐라고 했는지 신랑도 펄쩍펄쩍 뛰고 난리가 났습니다.
마지막에 신랑 끊으면서 하는말" xx(저)한테 사과하기전에는 나볼생각하지말고, 그x(시누)은 내손에 잡히면 죽는다"하고 끊더군요.
신랑이 그럽디다..자기가족은 나랑 뱃속에 있는 아이라고..
그 가족이 우선이라고..
주말에 종일 전화왔습니다.저희집에는 핸드폰밖에 없는지라..발신번호가 뜨면 안받았지요..수신거부 돌려놨습니다.
왜 사람들이 시댁이라고 하면 그렇게 싫어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속은 후련하면서 왜이렇게 서글퍼지는지..
왜이렇게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시누가 볼지안볼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본다면..이제 우리 인연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