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

우울한 아줌마2004.06.14
조회484

요즘 사람한테 실뢰가 안가요...

무슨말이냐구요/..''

제가 딸 낳고 아줌마 되었을때 직장을 나가게 되었어요....

첨엔

혼자 가는거라 떨리고 좀 했는데..

언니들이 어찌나 잘해 주던지 말도 못했어요...

그래서 내 속이야기도 하고 언니들이 무척이나 좋아했었죠....

신랑한테도

언니들이 넘 좋다고 자랑까지 했었거든요....

근데.....

여자의 적은 여자라구.....

대리가 나한테 좀 잘해주면 ....

언니들이 날 첨 처럼 대해주지 않더라구요....

참 그것땜에 넘 힘들었거든요.....

정말 친언니보다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말이애요...

정말 ..

이세상에 무서운건 사람인걸 뼈저리 느꼈어요,.,,,,,

그뒤부터 사람한테 다가가는것도 좀 두렵고 그랬어요

그래서 직장도 1년정도 쉬었구요....

 

...

1년정도 쉬니까??돈도 부족하고 해서 회사를 다녀야 겠다고 느끼고

동네 언니가 다니는 회사를 다니게 되었어요...

한달정도 지나니까?동네언니는 그만두고 다른 언니랑 다니게 되었어요..

그언니도 첨엔 넘 잘해주는거애요...

좀 불안 했죠...

한번 사람한테 잃은 신뢰를 다시 사람한테 신뢰를 준다는게 .....

그래서 맘에 문을 조금만 열어 주었죠...

그런데 언니가 자기 속마음까지 열어 보여주는거애요..

그레서 이 언니느 좋은 언니구나!!생각을 하고 따라죠....

이언니랑 다른 회사 (짐 다니는회사)들어 가게 되었어요..

난 넘 좋았어요....

늘 혼자 회사 다니다가 언니랑 회사 다녔어

짐 3주째 접어 들어 가는데....

언니가 변한거 있죠??

내가 변했는지 몰라도 언니 행동이....

토요일날...

언니랑 같이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 이전에는 따로 일하다가..

그러고

주임오빠가 있는데 내 일을 도와 줬어요...

내가 아침부터 졸렸어 하품을 연달아서 하니까??

오빠가 내가 하는일이 쉬여 보인다고 자기가 한다고 하는거애요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빡빡 우겨서 오빠가 내자리에서 일을 했어요...

난 오빠 옆에서 포장하구요....

그걸 본 언니가 열받은가봐요...

그뒤부터 오빠한테도 땍땍 그리고 나한테는 말도 안걸고

내가 말 하면 대답만 간단하게....

그러면서

언니가 주임 오빠한테 하는말이..

나도 쉬고 싶다고

내가 하는일도 해라고 하는거애요...

그말 듣고 느껴죠,,,

오빠가 내 일을 도와줘서...

그리고 점심때는 내가 언니 기다리고 같이 가는데

늘 그랬왔던일을...

내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언니가 하는말이 ...일찍나왔으면 그냥 가지 왜 기다리냐고 하는거애요//

정말 어의 없는거 있었죠....

....

일하면서도 ㅇㅇ아!!라고 해도 될껄

야!!그게 아니잖아 라고 하는데....

정말 속상하고 미치겠어요....

또 사람한테 실망을 하게 될지 두려워요......

정말 결혼하고 회사 생활부터는 인복이 없는것 같아요....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좀 독해야 하는지....

....

여러분 !!!!

 

넘 힘들어요...회사 다니면서 육체적으로 힘든건 견디겠는데

사람한테 상처 받는건 못견디겠어요...

저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