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XXX가 있다! -1부 [반전有]

뭐지이느낌은2009.07.20
조회201

 안녕하세요.

 

 26살 직장남입니다.

 

 뭐..반응 좋으시면 계속 올리겠습니다. 그녀와의 만남이 지속될때까지..

 

 암튼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한 2주전쯤에 친구와 집근처 호프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서빙 보시는 여자분을 보고

 

 그냥 뻑이갔습니다.-_-

 

 그당시 여친이랑 헤어진지 좀 됐구 혼자사는 생활때문에 외로움을 많이 타서 그런지..

 

 암튼 예뻤습니다. (그렇다고 저 얼굴만 보는 속물 아님-_-;)

 

 그후로 그호프집을 일주일에 2~3번정도? 암튼 자주가서 얼굴도 익히려고 나름 애를썼습니다.

 

 그러다 호프집에서 맥주 한잔 하고 있는데 밖에 보니 비가 오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오길래 주문할때 불러서

 

"저..우산 혹시 있으세요?"라고 물었더니 다행히 없다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아싸!를 외치며 맥주 한잔 들이킨후 잽싸게 집에 가서 우산을 챙겨왔죠.

 

 그리고 다시 호프집 들어와서 친구보고 계산을 시킨후 바로

 

나 - 저기요.

그녀 - 네?

나 - 밖에 비많이 오는데..우산 쓰고 가세요.

그녀 - 예? 아...고맙습니다..

나 - 근데..전화번호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그녀 - 아...죄송한데..저 폰이 없거든요.;

나 - -_-..................정말요?

그녀 - 진짜에요. 우리 사장님한테 여쭤보세요.

나 - 하아....-_-;;;흠...

그녀 - 저기..제폰은 아니고.. 가끔 엄마폰 들고 다니는데..그거라도 알려드릴까요?

나 - 헙! 네! 그거라도 알려주세요!

 

 그렇게 그녀 연락처를 얻었습죠..

 

그러고 나서 뭐..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문자를 주고 받고 했는데

 

일단 그녀의 현 상황이

나이는 22살 , 남친은 있지만 현재 헤어지려고 준비중. 그외 쓸데없는얘기..-_-

 

암튼..

 

그러던 어느날 내가 이런내용의 문자를 보냈죠.

 

' 간단히 얘기할께요.나 그쪽 맘에 들어요.만나봅시다.'

(정확한 내용은 아니나 대충 이런내용-_-;)

 

그랬더니 답문이 2시간 지나니깐 오네요.

 

' 그럼 남친은 어쩌구요~..ㅋ그리고 저 폰없어서 많이 불편하실거예요..'

 

글자 한개 안틀리고 저렇게 답장이 왔더군요.

 

 주변사람들과 상의 결과,

 

날 싫어하진 않는거 같다, 한번 강하게 밀고 붙여라, 등등 긍정적으로 평가를 내리시더군요.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그거슨 진리)

 

 

하아..회사에서 쓰려니 꽤기네요.

 

 내용도 은근 긴데 마저 다 쓰면

 

'스크롤 발명한사람은 천재'

 

 이런리플 달릴꺼같아서 우선 그만쓸께요.

 

 만약, 아주 만에 하나 반응 좋음 계속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