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오리 먹고 세금 덤텡이??

세금2009.07.20
조회157

강남 근처 두오리란 집에서 스모크 오리를 시켰는데 34500원 대였어요. 반찬 간단하게 나오고, 오리고기와 무쌈 나오고 소면이 순서대로 나오던데... 34500원 이면 대충 먹어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계산대에 서니 39000원인가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엥? 하는 소리를 냈더니 텍스, 세금이 4500원이라네요...

아니, "두오리"라면 우리나라 레스토랑인데, 로열티를 지불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텍스인가요?? 빕스나, 아웃백 같은 외국브랜드 레스토랑도 아니고 원할머니 보쌈, 장충동족발 같은 우리나라 레스토랑이던데...

참,원, 더구나 계산하는 그 여자, 어찌나 오만한지, 무슨 택스인지 설명도 안해주고 거만한 얼굴로 콧대만 높이고 있어서 기분 나빠서 그냥 나와버렸어요. 서빙할 때도 그 여자가 주로 했는데 된장국을 더 달라고 해도 그건 그만 먹고 이제 소면이 나올 차례니 소면 먹으라고 안 주더군요. 기가 막혀서리...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 제가 텍스를 낸 건가요??

다른 직원들은 서비스가 좋더니만 그 여자 한명 땜에 비싼 오리 먹고나서도 기분이 왕 찝찝합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