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9번의 바보같은넘에 두번째 이야기.. 찹찹하네요

바보같은넘2004.06.15
조회715

8259번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8259를 먼저 읽으셔야 하심이 ㅡㅡ;

 

그러구나서 그녀를 잊을려하구 있을쯤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말을 빙빙 돌리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지낼데없으면 들어와서 지내두 돼" 라구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그래두 돼?"라구 말을 하고 집으러 돌아와 지냈습니다.

많은 말들을 나누었습니다.

어떻게 보니 애정(?)아닌 애정이 더 쏟는거 같더라구요

그녀도 제게 대하길 미련이 많이 남아서 정이 많이 남는다는 식으로 이야길 했습니다.

그러구 끝내지도 다시 시작하지도 않은 상태로 지내게 됐습니다.

저희집에서 말이죠..

중절수술을 한지 얼마 안된 상태라 관계까지는 아니고 바로 직전까지만 관계를 가졌습니다.

전 어찌보면 희망을 가졌던 거 같은데 머라고 딱부러지게는 말을 못하겠네요..

그런 그녀가 ... 어제 무슨 날인지 아시죠? 키스데이랍니다

저에게 앞으로는 사실만을 말한다던 그녀가 그 넘이랑 모텔을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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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6월 15일인데 어제 모텔을 가고 오늘 저희집으로 다시 왔습니다. 치욕스러운건 6월 14일날 저랑 잠자리를 같이하고 6월 15일도 관계를 가졌답니다.(욕 하실분도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한마디 하자면 당하지 않고는 모릅니다)

말은 아는 사람집에서 잤다고 하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는 사람 집이 무슨동에 있는데 그녀가 저한테 전화를 하고 왔는데 전화할때는 시내였거든요

그녀를 떠봤습니다.

그넘한테도 전화하고 아는 사람에게도 이미 통화끝난 상태다고 떠봤습니다.

그리고 진실만을 말해주라고 했습니다

머뭇거리더군요

분명 먼가 있을듯 싶어 계속 물어보면서 통화한 상태다구 그녀가 거짓말 치게 하는걸 포기하게 만들게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말하더군요

어제 키스데이여서 자기가 먼저 키스하고 싶다고 그랬다고

....

그리고 모텔가서 그짓거리를 하고 저한테 온겁니다

....

미친년 아닙니까?

아니면 발정못해서 환장한 동물 아닌가요?

그런 그녀를 어제밤 10시부터 걱정한 저에게도 화가 끝까지 치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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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게 팼습니다

열나게까지는 아니고.. 하여튼 마니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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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행동을 하든 먼 폭력은 안된다고 하시겠지만 그때만큼은 제 이성을 참을수가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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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 나서 화가 가라앉아 몇마디 말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녀 짐을 챙겨서 보내주었습니다.

 

이뿐애들 그 값을 하더군요

그값이 이런 값이라면 다시는 그런 애들에게 맘 주는 일따윈 없을겁니다.

 

세상에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까지 행동하는 여자가 있는지 다음 여자 만나면 이런 의심을 그녀까지 미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거 어디 사람 믿고 사귀겠습니까?

 

저같은 경우여서 님들에게 푸념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여자란 동물

이제 믿음이 상당히 깨진듯 합니다.

 

끝까지 푸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작년에 학교 휴학하고 올해 시험망치고 학교 잘 못간거 지금에서야 그녀가 원망이 듭니다

       물론 제가 선택한일이지만... 원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