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나보던 납치전화 우리집에도왔어요!

*.*2009.07.22
조회208

안녕하세요, 일산의 한 중학교에다니고있는 15살 소녀입니다.

말이 횡설수설 하더라도 그냥 들어주세요 ㅎㅎ;;

 

오늘오전에 있었던 일이예요 제가겪은게아니라 저희엄마께서겪은얘기죠

 

아침 11시에 수학수업이있어서 학원에갔다가 2시에도착했어요.

엄마랑 점심을먹으면서 얘기를하다가 갑자기 "우리집에 납치했다는 전화왔었어."

하시는거예요! 저는 평소에 스펀지 범죄노트 같은 범죄에관한 방송을많이보는데요. 진짜 우리집에올줄은 몰랐습니다 그전화가

 

전화내용은 대충 이랬어요. (저도자세한대화내용은모르기에;;)

 

엄:여보세요

범:당신딸(이름) 우리가데리고있다

엄:네?

범:당장 돈입금하지않으면 어떻게할지도 몰라

   바꿔줄게

(그러더니 갑자기 여자가 울면서 엄마를부르는 소리가들렸데요)

엄:그래서요

범:(욕하면서 끊음)

엄:-_-

 

전화할당시에 저희언니와 엄마께서 티비를보고있었다는군요;;

저는 그말듣고"그때는 당황한척하면서 돈보내준다고하고 신고를했었어야지!아님 대판욕을해주고끊던가!!!" 라고했죠 ㅎㅎ 곧바로 112에신고했는데 요즘 이부근에 그런사건이많이일어난다고하더군요

조심하라고했대요 사실상 그런범인들은 눈치도빠르고하다보니 잡기가힘들것같더군요.

 

근데 사실상 그때 언니와엄마가같이있어서 망정이지 언니가나가있었더라면 정말 걱정많이하셨을거예요 이름도 정확히알고있고 뭐 말이어눌한 중국사람도 아니고 또박또박 잘했다고하더군요 저번에도 제가 학교간사이에 납치됬다는전화가와서 학교에전화하시고 난리도아니었거든요.

 

판을 보고계신 모든 네티즌분들 조심하시길바래요.언제 그런전화올지모르니까요.

그리고 더불어 더욱 교활해지신 많은범인분들(?) 다시는 이런사기치지마시길바래요.

정직하게 돈버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