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맘땐가 글을 쓴 적이 있다..이곳 미국에 온 후 조금 외롭고 한국말이 하고 싶어서 몇 자 끄적인 적이 있다..실로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쓴다..왜냐면..또 외로와서..
지금 남편은 한국에 있다..이유는 적지 않을랜다..9월 초면 다시 온다..결혼 후 처음으로 헤어져 본다..이렇게 오랫동안..아이 둘과 여기 남아있는게 아직 잘 적응이 되진 않지만..렌트비가 아까워..꾹 참는다..
여기 온 지 1년 후....많이 변했다..
헬로우밖에 못하던 내 영어실력 ..이제 왠만한 (?)생활영어는 된다...ㅋㅋ..오늘도 은행가서 싸우고 왔다..도대체 왜 내역서를 안 보내는지...당최 미국애들은 넘 느려서 ...
자전거 수리점에도 다녀왔다..펑크 떼우는데 뭐가 그리 비싼지..
우리 아이들 지금 초등학교 저학년인데..둘다 처음엔 귀머거리들처럼 앉아있더니 지금은 미국친구랑 전화로 수다떤다..
그뿐인가..난 처음에 전화로 영어통화를 한다는 건 별따기 만큼 어려웠는데..이젠 웬만큼 알아듣고 웬만한 건 흘려듣는다. 그래도 별로 신경안쓴다..
처음 TV볼때 한국 드라마 보고 싶어 눈물이 다 나오더구만..지금은 프렌즈 보며 히덕거린다..솔직히 난 넘 재밌다.
1년이 지나면..무조건 영어가 되는 건 아니다..자랑하자고 쓴 게 아니라 나름대로 자존심 다쳐가며 배우고 익힌 거다..더럽고 치사해서 이 나라 떠나고 싶을때도 많았다..국어도 못하는게 영어를 한다는 건 어불성설 같았고 자존심도 많이 상하며..얼굴 빨개지며..익힌 영어다..부지런히 시간 투자하며 영어랑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물론 지금도 발음이며...어순이며..엉망일때가 많다.
미국에 오실 계획이 있다면..마음의 준비(각오)..영어 준비 많이 준비해서 왔으면 좋겠다..아는 만큼 눈에 보이는 법인데....솔직히 아이들땜에 오는건 반대지만 ..하지만 요즘은 아이들 땜에 오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더 길게 안쓰겠다..
외로울때도 많고 한국음식 그리울때도 많고 한국의 거리 그리울때도 많다..그래도 1년이 지나니 이곳도 정이 많이 들었다..아마 한국가면 이곳도 그리울거 같다..
1년 후....미국에서
작년 이 맘땐가 글을 쓴 적이 있다..이곳 미국에 온 후 조금 외롭고 한국말이 하고 싶어서 몇 자 끄적인 적이 있다..실로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쓴다..왜냐면..또 외로와서..
지금 남편은 한국에 있다..이유는 적지 않을랜다..9월 초면 다시 온다..결혼 후 처음으로 헤어져 본다..이렇게 오랫동안..아이 둘과 여기 남아있는게 아직 잘 적응이 되진 않지만..렌트비가 아까워..꾹 참는다..
여기 온 지 1년 후....많이 변했다..
헬로우밖에 못하던 내 영어실력 ..이제 왠만한 (?)생활영어는 된다...ㅋㅋ..오늘도 은행가서 싸우고 왔다..도대체 왜 내역서를 안 보내는지...당최 미국애들은 넘 느려서 ...
자전거 수리점에도 다녀왔다..펑크 떼우는데 뭐가 그리 비싼지..
우리 아이들 지금 초등학교 저학년인데..둘다 처음엔 귀머거리들처럼 앉아있더니 지금은 미국친구랑 전화로 수다떤다..
그뿐인가..난 처음에 전화로 영어통화를 한다는 건 별따기 만큼 어려웠는데..이젠 웬만큼 알아듣고 웬만한 건 흘려듣는다. 그래도 별로 신경안쓴다..
처음 TV볼때 한국 드라마 보고 싶어 눈물이 다 나오더구만..지금은 프렌즈 보며 히덕거린다..솔직히 난 넘 재밌다.
1년이 지나면..무조건 영어가 되는 건 아니다..자랑하자고 쓴 게 아니라 나름대로 자존심 다쳐가며 배우고 익힌 거다..더럽고 치사해서 이 나라 떠나고 싶을때도 많았다..국어도 못하는게 영어를 한다는 건 어불성설 같았고 자존심도 많이 상하며..얼굴 빨개지며..익힌 영어다..부지런히 시간 투자하며 영어랑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물론 지금도 발음이며...어순이며..엉망일때가 많다.
미국에 오실 계획이 있다면..마음의 준비(각오)..영어 준비 많이 준비해서 왔으면 좋겠다..아는 만큼 눈에 보이는 법인데....솔직히 아이들땜에 오는건 반대지만 ..하지만 요즘은 아이들 땜에 오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더 길게 안쓰겠다..
외로울때도 많고 한국음식 그리울때도 많고 한국의 거리 그리울때도 많다..그래도 1년이 지나니 이곳도 정이 많이 들었다..아마 한국가면 이곳도 그리울거 같다..
약간 무섭고 외로웠는데..이글을 쓰니 조금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