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다시 와줄까요...

...2009.07.23
조회271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직딩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저 진짜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할수있는 사람이있었어요...

270일을 사귀고...헤어진지는 두달이 다되가네요...

 

사소한 오해인건지...성격차이였는지...

진짜 한순가에...헤어져버렸어요...

사이가 좋지 않았던것도 아니였고 싸운것도아니였고...말한마디에...

모진욕다들어가며 잡으려고 노력도했봤지만....헛수고더라구요

 

저 이주간 아무것도 못먹고 울기만했었어요...

그리고 좀 나아지더군요...이주정도 친구들을 만나...웃으면서 놀았습니다...

괜찮아진줄알았어요...제가 봐도 너무 멀쩡했고...친구들도 신기하게 너무 괜찮아보인다고 다행이라고 말했으니까...

 

그런데...시간이 지날수록 그사람이 더 선명해지네요...

헤어지고 지금까지 얼굴한번을 볼수없었는데...

처음에는 그사람집 회사 근처에도 가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딜가든...우연이라도 멀리서라도 얼굴한번볼수있지않을까 하는 바보같은생각에...그사람 집앞을 지나가고 그사람 회사앞을 지나감니다...

 

그런데 다행인건지...그런 운도 저한테는 안오더라구요...

그사람 웃는얼굴 한번만이라도...다시보고싶은데...

다시 시작하고싶은데...그사람옆에 나아닌사람..언제라도 생길까 두려운데...

그사람을 떠나보낼 자신이 아직도없네요...

더 절실해지기만해요...

 

그사람 다시 잡을수는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