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는 한 여학생입니다.바로 본문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3월 초 친구의 소개로 한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제 전공과도 같은 과목의 자리가 났고 학교와 가까운 곳에 있어 좋았죠.첫주에는 인사를 가고 둘째 주부터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제 이력서 한 장과 구두로서 취직(?)된 것이라 계약서 같은 것은 없네요. 과외경험은 꽤 있었지만 학원은 또 다르더군요.부족한 저를 아이들이 따라주는 것도, 이런 즐거운 매일이 있는 것도 감사했습니다.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만큼 최선을 다했구요.아이들이 모두 착해서 즐거운 학원생활을 보낸 것까지는 좋았죠. 들어오면서 월급에 대한 이야기는 꺼내지 못했습니다.어른과 함께 한다는 것이 낯설고 어렵기만 했습니다.제가 1학년은 아니지만.. 아직 저 자신이 성인이라는 확신은 없는 차라서요.월급일이 7일인데, 4월 첫주에 언제 주실지만 여쭸습니다.궁금한 건 많았지만 돈문제를 캐묻기엔 제가 너무 속물같나 싶어서요;; 다른 선생님들부터 지급하고 저한테 그 주 내로 천천히 지급해주신다 하시더군요월급날을 정한 이유가 뭐야ㅡㅡ 싶었지만 초짜인 제가 그런 말을 할 수는 없었어요^^;그런데 그 다음주가 되어도 지급하시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더이상 다닐 수 없다고 원장선생님께 말씀 드려버렸습니다. 그랬죠.. 저도 지금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욕먹을 짓을 하긴 했죠;ㅎㅎ 하지만 선배들이 돈 바로바로 안주는 학원은 다닐 필요가 없어! 라고 하신 것도 있고.. 저희 학원이 교회에서 만든 학원이거든요. 자세한 설명은 안하고 싶네요;; 알려질까봐.그래서 더 믿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배신감을 느꼈고 정말 너무 싫었습니다. 제 행동이 더 책임감 없었지만 그 당시 저는 학원 측이 굉장히 책임감 없는 것으로 느껴졌거든요. 제 중간고사와 건강상의 이유도 곁으로 대면서 결국 저는 그 학원을 그만두었습니다.월급은 5월 내로 주신다 하시더군요.갑자기 그만 둬서 다른 학원 관계자분께서 굉장히 화가 나셨다며 빨리는 못주신대요. 저는 그 땐 제가 잘못한 것도 있으니 주시기만 하면 된다 싶었어요.급히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으니까요.그런데 이게 웬걸 준다 준다 하는게 지금까지 왔네요.그간의 실랑이는 줄줄이 언급하기엔 서로 좋지 않은 기억들이라 떠올리기 싫네요.그냥 한가지, 약속과 어김이 반복되었다는 것만 말씀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연락했을 땐 저희는 교인이고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아닙니다.잊지 않고 꼭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이었어요정말 저도 믿고싶죠.. 그런데 한번 약속 어기신 것도 아니고.시간이 갈수록 이대로 돈 안주고 끝나버릴 것만 같습니다.이젠 돈도 떨어졌고.. 부모님께 손 벌릴 나이도 아닌데 정말 양쪽으로 힘듭니다. 제가 갑자기 학원을 그만둬서 손실이 엄청나다 라고 하시는데..제가 그만두면서 친구한테 난 돈 못받아서 그만두는데 니가 가서 일할래? 라고 합니까어차피 광고내서 선생님 구하실 것을 저때문에 안쓸 돈 썼다는 식으로 화를 내시니.. 한 번은 제가 학원측에 먼저 찾아가 지난 일은 죄송했다 하면서서로 용서하고 용서받기 위해 학원 관계자분을 만나뵈었는데저를 보자마자 자기가 화나고 서운했던 것만 모두 쏟아내시고 자리를 뜨시더라구요.그 분 생각에 저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힘없고 어린 죄인일 뿐일거예요. 저는 이 일에 쌍방과실이 있다고 생각해요.솔직히 제가 일한 100%만큼의 급여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도 생각 안하구요.그만두기 전에 전 학년 진도를 시험에 맞춰두고 끝냈구요 문제풀이까지 했습니다.제가 시험 직전에 그만 둔 것도 아니구요.제가 돈을 한 푼도 못받을 만큼 잘못한 겁니까..?여러 톡커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교회학원에서 돈을 안주려 해요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는 한 여학생입니다.
바로 본문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3월 초 친구의 소개로 한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 전공과도 같은 과목의 자리가 났고 학교와 가까운 곳에 있어 좋았죠.
첫주에는 인사를 가고 둘째 주부터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제 이력서 한 장과 구두로서 취직(?)된 것이라 계약서 같은 것은 없네요.
과외경험은 꽤 있었지만 학원은 또 다르더군요.
부족한 저를 아이들이 따라주는 것도, 이런 즐거운 매일이 있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만큼 최선을 다했구요.
아이들이 모두 착해서 즐거운 학원생활을 보낸 것까지는 좋았죠.
들어오면서 월급에 대한 이야기는 꺼내지 못했습니다.
어른과 함께 한다는 것이 낯설고 어렵기만 했습니다.
제가 1학년은 아니지만.. 아직 저 자신이 성인이라는 확신은 없는 차라서요.
월급일이 7일인데, 4월 첫주에 언제 주실지만 여쭸습니다.
궁금한 건 많았지만 돈문제를 캐묻기엔 제가 너무 속물같나 싶어서요;;
다른 선생님들부터 지급하고 저한테 그 주 내로 천천히 지급해주신다 하시더군요
월급날을 정한 이유가 뭐야ㅡㅡ 싶었지만 초짜인 제가 그런 말을 할 수는 없었어요^^;
그런데 그 다음주가 되어도 지급하시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더이상 다닐 수 없다고 원장선생님께 말씀 드려버렸습니다.
그랬죠.. 저도 지금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욕먹을 짓을 하긴 했죠;ㅎㅎ
하지만 선배들이 돈 바로바로 안주는 학원은 다닐 필요가 없어! 라고 하신 것도 있고..
저희 학원이 교회에서 만든 학원이거든요. 자세한 설명은 안하고 싶네요;; 알려질까봐.
그래서 더 믿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배신감을 느꼈고 정말 너무 싫었습니다.
제 행동이 더 책임감 없었지만
그 당시 저는 학원 측이 굉장히 책임감 없는 것으로 느껴졌거든요.
제 중간고사와 건강상의 이유도 곁으로 대면서 결국 저는 그 학원을 그만두었습니다.
월급은 5월 내로 주신다 하시더군요.
갑자기 그만 둬서 다른 학원 관계자분께서 굉장히 화가 나셨다며 빨리는 못주신대요.
저는 그 땐 제가 잘못한 것도 있으니 주시기만 하면 된다 싶었어요.
급히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웬걸 준다 준다 하는게 지금까지 왔네요.
그간의 실랑이는 줄줄이 언급하기엔 서로 좋지 않은 기억들이라 떠올리기 싫네요.
그냥 한가지, 약속과 어김이 반복되었다는 것만 말씀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연락했을 땐 저희는 교인이고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잊지 않고 꼭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이었어요
정말 저도 믿고싶죠.. 그런데 한번 약속 어기신 것도 아니고.
시간이 갈수록 이대로 돈 안주고 끝나버릴 것만 같습니다.
이젠 돈도 떨어졌고.. 부모님께 손 벌릴 나이도 아닌데 정말 양쪽으로 힘듭니다.
제가 갑자기 학원을 그만둬서 손실이 엄청나다 라고 하시는데..
제가 그만두면서 친구한테 난 돈 못받아서 그만두는데 니가 가서 일할래? 라고 합니까
어차피 광고내서 선생님 구하실 것을 저때문에 안쓸 돈 썼다는 식으로 화를 내시니..
한 번은 제가 학원측에 먼저 찾아가 지난 일은 죄송했다 하면서
서로 용서하고 용서받기 위해 학원 관계자분을 만나뵈었는데
저를 보자마자 자기가 화나고 서운했던 것만 모두 쏟아내시고 자리를 뜨시더라구요.
그 분 생각에 저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힘없고 어린 죄인일 뿐일거예요.
저는 이 일에 쌍방과실이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제가 일한 100%만큼의 급여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도 생각 안하구요.
그만두기 전에 전 학년 진도를 시험에 맞춰두고 끝냈구요 문제풀이까지 했습니다.
제가 시험 직전에 그만 둔 것도 아니구요.
제가 돈을 한 푼도 못받을 만큼 잘못한 겁니까..?
여러 톡커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