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이런일이 있을 수 있나요??제가 얼마전 알게된 남자애가 있는데요 걔를 A라고 하겠습니다.그 A의친구 B가 저보고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했어요.그러면 밥을 사준다고요. 그래서 밥을 사달랬더니제가 대리고 나오면 밥을 사주겠대요.그래서 알았다고 했죠;; 그런데 그 날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A 한테 연락해서소개팅 언제시켜줄꺼냐고 조른다고 저한테 A가 연락이 자꾸 오는거예요.그래서 제가 한 말도 있고 해서 친한 애인 C한테 소개팅할 맘있냐고 물었더니없대요. 그래서 아는 사람중에 소개팅할 사람없냐구....그랬더니 물어본다더라구요ㅜㅜ그래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A가 약속당일 1시간전에 말하길 B가 밥을 사기로 한 적이 없다라는 거예요.제가 어찌 황당하지 않겠습니까?그래서 소개팅장소에는 안어울리는 막고기집을 가서ㅠㅠ소주에 고기를 먹었습니다;;;고기가 익는데 집게를 들은 소개팅남은 뒤집을 생각도 안하고고기가 익었다는데도 아직 아니라며 뒤집지도 자르지도 않고 시키지도 않았습니다.그리고 마지막엔 볶음밥도 달랑 1인분 시키더군요;;;;;눈치가 보여서 몇점 먹지도 못하고 일어났습니다.돈이 없으면 다음에 보자고 하던지 왜 그럴까요? 일도 하면서;;제가 계산해보니까 다합해서 3만원 선에서 나온것 같습니다ㅠㅠ소개팅녀가 3만원의 가치가 없냐고 물으신다면충분하도 봅니다. 왜냐면 참 귀엽고 애교있고 명랑했거든요.직업도 괜찮았고요..그런데;;;그렇게 바들바들 떠시면서;;;휴.. 제가 넘 창피했습니다.. 그리고서는 2이서 어쨌는 예의상인진 모르겠지만 2차를 갔습니다.그런데 거기서 그 분이 2차비를 또 내셨나 봅니다.그런데 후에 들은 말이지만 그 B란 분이 자기가 2차비까지 냈으니다음에 영화를 보여달라고 했대요.이게 무슨 말인가요;;여자분 생각에는 자기랑 영화를 보고 싶다기보단 영화 "OO"을 보고싶은데 볼사람이 없어서 자기한테 보여달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대요.저 정말 쪽팔렸어요. 여자분 말씀이 여자가 영화 왜 못보여 주냐는 겁니다.하지만 그런식으로는 싫다구요.. 내가 너한테 이만큼 베풀었으니 너두 나한테 이만큼은 해야지 이런식으로 만나는 느낌 누구라도 싫잖아요..알아서 다음에 만날땐 누구라도 지갑을 열지 않겠어요?? 정말 B군의 하이라이트는 이제 시작입니다.그 여자분..이런일이 있고 그 남자분과 연락을 하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연락이 뜸해지니 제게 연락이 왔더라구요.그때만 해도 저는 잘 안된줄 몰랐거든요. 그런 내막도 잘 몰랐고...여자분이 티를 잘 안내고 잘 웃고 맞춰주셔서..그런데...제게 자꾸만 자기가 돈만쓰고 낚인것 같다란 소리를 하는 거예요..그래도 저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고 인연이 아니였나보다 이런소리나 하고 있었죠.그런데...뚜둥;;;;저보고 "너도 한번쏴!!!!!!!"이러는 거예요;;;;;;;;;;; 아니 여러분 대한민국 토커여러분 세상에 이런 찌지리가 있나요?제가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사정사정해서제가 어렵사리 자리를 마련해서 소개시켜줘서분위기 띄워가며 놀아주면서 그렇게 친하게 만들어줬으면고맙다고 해야지 어떻게 자기가 찌질해서 만남을 성사못기켜놓고누굴 원망하는 건가요? 자기가 못나서 차여놓고 누구한테 낚였다는 거예요?우리가 무슨 꽃뱀인가요? 솔직히 저는 거기서 얻어먹은 것보다거기 오가는 택시비가 더 들었구요 중간에서 쓴 전화비가 더 들었어요..그때 같이 있던 3살어린 제 후배 (남자)가 말하길 이런 찌질이는 세상에 둘도 없을 꺼라는데.. 정말 저도 억울해서 눈물이 핑돌 걸 같아요.. 중매 잘서면 술이 석잔 잘못서면 뺨이 석대라서잘서면 돼지되고 못면 병신된다는 말이 있지만....이렇게 짜증날 줄은 몰랐구요 저ㅡ소개팅받은 여자분한테 너무 죄송해서 동생과 여자분한테 밥사기로 약속했답니다.정말 남자분들 중에 이런분들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에는 많이들 처음부터 더치페이로 만나기로한데요그리고 마음에들면 남자분이 내신다더군요~차라리 돈이 부족할땐 이게 훨씬 쿨하고 솔직해보이는 것 같아요..휴...괜스레 상처받은 몇일였습니다~!!또연락올까봐 조마조마!!!핸드폰아 울리지마라~
쫌스러운 무개념 소개팅남 때문에 쪽팔려서...
세상에나 이런일이 있을 수 있나요??
제가 얼마전 알게된 남자애가 있는데요 걔를 A라고 하겠습니다.
그 A의친구 B가 저보고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했어요.
그러면 밥을 사준다고요. 그래서 밥을 사달랬더니
제가 대리고 나오면 밥을 사주겠대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죠;;
그런데 그 날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A 한테 연락해서
소개팅 언제시켜줄꺼냐고 조른다고 저한테 A가 연락이 자꾸 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 말도 있고 해서 친한 애인 C한테 소개팅할 맘있냐고 물었더니
없대요. 그래서 아는 사람중에 소개팅할 사람없냐구....
그랬더니 물어본다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A가 약속당일 1시간전에 말하길 B가 밥을 사기로 한 적이 없다라는 거예요.
제가 어찌 황당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소개팅장소에는 안어울리는 막고기집을 가서ㅠㅠ
소주에 고기를 먹었습니다;;;
고기가 익는데 집게를 들은 소개팅남은 뒤집을 생각도 안하고
고기가 익었다는데도 아직 아니라며 뒤집지도 자르지도 않고 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볶음밥도 달랑 1인분 시키더군요;;;;;
눈치가 보여서 몇점 먹지도 못하고 일어났습니다.
돈이 없으면 다음에 보자고 하던지 왜 그럴까요? 일도 하면서;;
제가 계산해보니까 다합해서 3만원 선에서 나온것 같습니다ㅠㅠ
소개팅녀가 3만원의 가치가 없냐고 물으신다면
충분하도 봅니다. 왜냐면 참 귀엽고 애교있고 명랑했거든요.
직업도 괜찮았고요..그런데;;;그렇게 바들바들 떠시면서;;;휴.. 제가 넘 창피했습니다..
그리고서는 2이서 어쨌는 예의상인진 모르겠지만 2차를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 분이 2차비를 또 내셨나 봅니다.
그런데 후에 들은 말이지만 그 B란 분이 자기가 2차비까지 냈으니
다음에 영화를 보여달라고 했대요.
이게 무슨 말인가요;;
여자분 생각에는 자기랑 영화를 보고 싶다기보단 영화 "OO"을 보고싶은데
볼사람이 없어서 자기한테 보여달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대요.
저 정말 쪽팔렸어요.
여자분 말씀이 여자가 영화 왜 못보여 주냐는 겁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는 싫다구요.. 내가 너한테 이만큼 베풀었으니 너두 나한테
이만큼은 해야지 이런식으로 만나는 느낌 누구라도 싫잖아요..
알아서 다음에 만날땐 누구라도 지갑을 열지 않겠어요??
정말 B군의 하이라이트는 이제 시작입니다.
그 여자분..이런일이 있고 그 남자분과 연락을 하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연락이 뜸해지니 제게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때만 해도 저는 잘 안된줄 몰랐거든요. 그런 내막도 잘 몰랐고...
여자분이 티를 잘 안내고 잘 웃고 맞춰주셔서..
그런데...제게 자꾸만 자기가 돈만쓰고 낚인것 같다란 소리를 하는 거예요..
그래도 저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고 인연이 아니였나보다 이런소리나 하고 있었죠.
그런데...뚜둥;;;;
저보고 "너도 한번쏴!!!!!!!"이러는 거예요;;;;;;;;;;;
아니 여러분 대한민국 토커여러분 세상에 이런 찌지리가 있나요?
제가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사정사정해서
제가 어렵사리 자리를 마련해서 소개시켜줘서
분위기 띄워가며 놀아주면서 그렇게 친하게 만들어줬으면
고맙다고 해야지 어떻게 자기가 찌질해서 만남을 성사못기켜놓고
누굴 원망하는 건가요? 자기가 못나서 차여놓고 누구한테 낚였다는 거예요?
우리가 무슨 꽃뱀인가요? 솔직히 저는 거기서 얻어먹은 것보다
거기 오가는 택시비가 더 들었구요 중간에서 쓴 전화비가 더 들었어요..
그때 같이 있던 3살어린 제 후배 (남자)가 말하길 이런 찌질이는 세상에 둘도 없을 꺼라는데.. 정말 저도 억울해서 눈물이 핑돌 걸 같아요..
중매 잘서면 술이 석잔 잘못서면 뺨이 석대라서
잘서면 돼지되고 못면 병신된다는 말이 있지만....
이렇게 짜증날 줄은 몰랐구요
저ㅡ소개팅받은 여자분한테 너무 죄송해서 동생과 여자분한테 밥사기로 약속했답니다.
정말 남자분들 중에 이런분들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에는 많이들 처음부터 더치페이로 만나기로한데요
그리고 마음에들면 남자분이 내신다더군요~
차라리 돈이 부족할땐 이게 훨씬 쿨하고 솔직해보이는 것 같아요..
휴...괜스레 상처받은 몇일였습니다~!!
또연락올까봐 조마조마!!!
핸드폰아 울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