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조종사의 일기장: ------------------------------------------------------------ 나는 이집트 카이로시 공군부대에 소속된 군수물자 납품업자로 그날도 역시 헬리콥터로 군수물자를 운반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사막 한가운데에서 별안간 안개가 앞을 가리더니 5분후쯤 방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다. 지형도 완전히 바뀌었으며 교신도 두절되었다. 나는 다급한 마음에 계기판을 보니 연료도 절반 이상이 바닥나 있었다.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작은 소도시를 찾던 중 낙타를 타고 사막을 가는 사람을 발견하고 나는 어쩔 수 없이 긴급 착륙하였다. 헬기 문을 열고 내리려 하는데 그 사람은 죽은사람처럼 땅에 엎드려 벌벌 떨고 있었다. 워낙 쩔쩔매며 겁에 질려있길레 나는 헬기에서 내리지 않고 확성기로 몇마디를 물어보았다. 그사람은 다행히도 히브리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그는 내가 알고 있는 옛 수도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며 함께 가기를 청하였다. 나는 근방 지리를 전혀 몰랐으므로 그 사람을 탑승시켰다. 그 사람은 헬기에 탑승했을 때도 마치 정신나간것 처럼 겁에 질려 있었으며 움직임이 매우 굼떴다. 계기판이나 조종석 구석구석을 손으로 만지는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 갔았고 바보스러워서 나는 크게 웃었다. 나는 그에게 여러가지 말로 대화를 시도해 보았으나 워낙 겁에 질려 있었기 때문에 도착지까지는 헬기만 조종했고 이윽고 도착지점에 도착하자 나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그 사람을 내려 주었다. 나는 그사람이 뭔가 몸이 아픈게 아닌가 걱정이 들었다.
●구약시대 유목민의 헬기 목격담: ----------------------------------------------------------- 나는 그날 또 다른 이상을 보았다. 내가 나귀를 타고 수리아의 수도 다세멕으로 가는 도중 사막 한가운데서 별안간 귀를 찟는듯한 매우 빠른 공명(共鳴)이 하늘과 땅을 몹시 진동하였다. 내가 그 소리의 근원을 찾으려 하늘을 우러러 보니 돌연 구름속에서 잿빛깔의 매뚜기가 날아오고 있었는데 그 크기가 수백근이 족히 됨직하였다. 그 생물은 곧 내가 있는 땅으로 점점 내려오고 있었다. 나는 이 괴이한 생물신의 낮을 피하려 혼비백산 도망을 쳤으나 소용이 없었다. 광풍과 폭풍우 같은 진노를 발하시므로 나는 공포에 질려 움직임이 멎은체 그대로 땅에 죽은것 처럼 엎드렸졌더라.
곧 거대한 폭풍우가 내가 엎드린 곳을 휘감았으며 그 바람은 시간을 달리하며 서서히 멈추었는데 이윽고 광풍이 멈추었을때 비로소 나는 용기를 내어 그 생물의 형상(形象)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생물신은 내가 여태껏 보아온 어떤 생물보다 크고 기이했으며 들짐승보다 강하고 바위보다 더 견고해 보였다. 그 생물의 발은 곧고 연하여 땅에 길게 맞대고 있었고 그 얼굴과 몸통은 하나로 되어있었는데 그 몸통 뒤에는 몸통 하나와 맞먹는 길고 가는 꼬리가 있었고 그 꼬리의 끝에는 또 작은 날개들이 있어 서로 연하고 있었다. 그 몸통 중앙 머리에는 꼬리 날개를 닮은 날개들이 수평으로 붙어있었고 그 날개의 뻣음이 생물의 온 몸을 차지하고도 남을만큼 길고 곧았다. 내가 이 생물의 형상과 특징을 두루 살펴보고 있을때 갑자기 전능자의 '산울림같은' 음성이 그 생물에서 내게 말하는것이 들려왔다.
'인자야 일어나라, 내가 너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
나는 땅에 엎드려 전능자의 음성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주(主)님 제게 부탁할것이 무엇이오니까? '
'내가 먼 여행끝에 지치고 곤하여 쉴곳을 찾고 있다'
'주님, 내가 가려는 마을에 쉴곳이 있나이다. 주의 종과 같이 동행하시면 곧 도착하겠나이다'
'아니다. 그곳이 어디인지 말하여라. 내가 그곳까지 너를 데리고 갈것이니 두려워 말라'
나는 말씀에 순종하여 이끄시는데로 행하였다.
이윽고 나는 전능자의 생물속으로 인도되어 전능자의 보좌 오른편에 앉아 그분의 영광을 오장육부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전능자의 생물속이 보였고 그것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고 기이했다. 신비로운 여호와의 광체(光體)가 황옥과 수정으로 장식된 보좌앞에서 빛나고 있었으며 각종 작은 생물들이 여기저기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몇번이고 손을 뻣어 그 작은 생물들을 잡으려 하였으나 잡히지 아니하였다. 나중에는 그 작은 생물들을 '도는것'이라 칭하였다. 그 모습이 영특해 보였던지 전능자는 나를 향해 웃고 있었다.
눈을 돌려 좌우를 보니 투명한 대리석 사이로 바깥전경이 보였다. 벽을 이루는 투명한 대리석 사이로 점점 새롭게 변하는 땅과 머리위의 하늘의 변모를 목격할 수 있었다. 이렇게 전능자의 생물속으로 인도된 나는 얼마후 천지(天地)사이로 높히 들려올려졌다. 이윽고 목적지에 도달아 전능자의 생물에서 나와 다메섹에 도착하여 내가 본것들을 모두 동료들에게 예기하였으며 제자의 손을 빌려 양가죽에 상세히 기록하도록 하였다. 다음은 내가 목격했던 신(神)의 환상을 찬양시로 저술한 것이다.
{전능자(헬리콥터)를 향한 찬양의 시(敍事詩)} 전능자의 음성은 빠른 공명(共鳴)과 같으며 천지(天地)를 뒤흔드시니 그분의 영화로움은 구름을 가르시며 하늘끝에서 저편으로 운행(運行)하시는도다. 주(主)의 높으심이 천지를 교통하시며 바람날개로 인하여 광풍이 땅을 휘감는도다. }
현시대의 헬리콥터가 고대 구약시대로 간다면?
------------------------------------------------------------
나는 이집트 카이로시 공군부대에 소속된 군수물자 납품업자로 그날도 역시 헬리콥터로 군수물자를 운반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사막 한가운데에서 별안간 안개가 앞을 가리더니 5분후쯤 방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다.
지형도 완전히 바뀌었으며 교신도 두절되었다.
나는 다급한 마음에 계기판을 보니 연료도 절반 이상이 바닥나 있었다.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작은 소도시를 찾던 중 낙타를 타고 사막을 가는 사람을 발견하고 나는 어쩔 수 없이 긴급 착륙하였다.
헬기 문을 열고 내리려 하는데 그 사람은 죽은사람처럼 땅에 엎드려 벌벌 떨고 있었다.
워낙 쩔쩔매며 겁에 질려있길레 나는 헬기에서 내리지 않고 확성기로 몇마디를 물어보았다.
그사람은 다행히도 히브리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그는 내가 알고 있는 옛 수도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며 함께 가기를 청하였다.
나는 근방 지리를 전혀 몰랐으므로 그 사람을 탑승시켰다.
그 사람은 헬기에 탑승했을 때도 마치 정신나간것 처럼 겁에 질려 있었으며 움직임이 매우 굼떴다.
계기판이나 조종석 구석구석을 손으로 만지는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 갔았고 바보스러워서 나는 크게 웃었다.
나는 그에게 여러가지 말로 대화를 시도해 보았으나 워낙 겁에 질려 있었기 때문에 도착지까지는 헬기만 조종했고 이윽고 도착지점에 도착하자 나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그 사람을 내려 주었다.
나는 그사람이 뭔가 몸이 아픈게 아닌가 걱정이 들었다.
●구약시대 유목민의 헬기 목격담:
-----------------------------------------------------------
나는 그날 또 다른 이상을 보았다. 내가 나귀를 타고 수리아의 수도 다세멕으로 가는 도중 사막 한가운데서 별안간 귀를 찟는듯한 매우 빠른 공명(共鳴)이 하늘과 땅을 몹시 진동하였다.
내가 그 소리의 근원을 찾으려 하늘을 우러러 보니 돌연 구름속에서 잿빛깔의 매뚜기가 날아오고 있었는데 그 크기가 수백근이 족히 됨직하였다.
그 생물은 곧 내가 있는 땅으로 점점 내려오고 있었다.
나는 이 괴이한 생물신의 낮을 피하려 혼비백산 도망을 쳤으나 소용이 없었다.
광풍과 폭풍우 같은 진노를 발하시므로 나는 공포에 질려 움직임이 멎은체 그대로 땅에 죽은것 처럼 엎드렸졌더라.
곧 거대한 폭풍우가 내가 엎드린 곳을 휘감았으며 그 바람은 시간을 달리하며 서서히 멈추었는데 이윽고 광풍이 멈추었을때 비로소 나는 용기를 내어 그 생물의 형상(形象)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생물신은 내가 여태껏 보아온 어떤 생물보다 크고 기이했으며 들짐승보다 강하고 바위보다 더 견고해 보였다.
그 생물의 발은 곧고 연하여 땅에 길게 맞대고 있었고 그 얼굴과 몸통은 하나로 되어있었는데 그 몸통 뒤에는 몸통 하나와 맞먹는 길고 가는 꼬리가 있었고 그 꼬리의 끝에는 또 작은 날개들이 있어 서로 연하고 있었다.
그 몸통 중앙 머리에는 꼬리 날개를 닮은 날개들이 수평으로 붙어있었고 그 날개의 뻣음이 생물의 온 몸을 차지하고도 남을만큼 길고 곧았다.
내가 이 생물의 형상과 특징을 두루 살펴보고 있을때 갑자기 전능자의 '산울림같은' 음성이 그 생물에서 내게 말하는것이 들려왔다.
'인자야 일어나라, 내가 너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
나는 땅에 엎드려 전능자의 음성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주(主)님 제게 부탁할것이 무엇이오니까? '
'내가 먼 여행끝에 지치고 곤하여 쉴곳을 찾고 있다'
'주님, 내가 가려는 마을에 쉴곳이 있나이다. 주의 종과 같이 동행하시면 곧 도착하겠나이다'
'아니다. 그곳이 어디인지 말하여라. 내가 그곳까지 너를 데리고 갈것이니 두려워 말라'
나는 말씀에 순종하여 이끄시는데로 행하였다.
이윽고 나는 전능자의 생물속으로 인도되어 전능자의 보좌 오른편에 앉아 그분의 영광을 오장육부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전능자의 생물속이 보였고 그것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고 기이했다.
신비로운 여호와의 광체(光體)가 황옥과 수정으로 장식된 보좌앞에서 빛나고 있었으며 각종 작은 생물들이 여기저기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몇번이고 손을 뻣어 그 작은 생물들을 잡으려 하였으나 잡히지 아니하였다.
나중에는 그 작은 생물들을 '도는것'이라 칭하였다. 그 모습이 영특해 보였던지 전능자는 나를 향해 웃고 있었다.
눈을 돌려 좌우를 보니 투명한 대리석 사이로 바깥전경이 보였다.
벽을 이루는 투명한 대리석 사이로 점점 새롭게 변하는 땅과 머리위의 하늘의 변모를 목격할 수 있었다.
이렇게 전능자의 생물속으로 인도된 나는 얼마후 천지(天地)사이로 높히 들려올려졌다.
이윽고 목적지에 도달아 전능자의 생물에서 나와 다메섹에 도착하여 내가 본것들을 모두 동료들에게 예기하였으며 제자의 손을 빌려 양가죽에 상세히 기록하도록 하였다.
다음은 내가 목격했던 신(神)의 환상을 찬양시로 저술한 것이다.
{전능자(헬리콥터)를 향한 찬양의 시(敍事詩)} 전능자의 음성은 빠른 공명(共鳴)과 같으며 천지(天地)를 뒤흔드시니 그분의 영화로움은 구름을 가르시며 하늘끝에서 저편으로 운행(運行)하시는도다. 주(主)의 높으심이 천지를 교통하시며 바람날개로 인하여 광풍이 땅을 휘감는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