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장모 모시는 일은 꿈에도 생각못하는 남편이 많은 현실에서..

독오른딸기200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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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팔은 안으로 굽지 바깥으로 굽지 않습니다...

어떻게 내부모와 배우자 부모에게 똑같은 애정이 있겠습니까?

뱃속에서 열달 아프게 낳아주시고

20-30년간 힘들게 길러주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편을 만나서 혹은 아내를 만나서

맺어진 부모 자식관계가 어떻게 같을 수 있겠습니까?

왜 내 아내는 그렇게 좋으신 우리 부모님에게 애틋하게 효도를 하지 못할까?

생각하시는 남자분들..

장인 장모를 그렇게 애틋하게 생각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시부모 모시는 며느리가 장인장모 모시는 사위보다 많은데 어쩌라구요?하셨는데요

네 그것이 현실입니다.

왜 일방적으로 며느리들만 양보해야합니까?

그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상의 없이 강제적으로 결정한 남편에게 서운함과 반감을 갖게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남편이 평소 아내에게 처가에게 잘하시면서.. 바라시라는 것입니다..

시부모 식사 차리고 이부자리 봐드리는 것이

귀찮으면  집에서 뭐하느냐구요?

전업주부는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놉니까?

님아.. 손하나 까딱하지 않으면 당장 내일 신을 깨끗한 양말 한짝...

잘다려진 와이셔츠 한벌.. 막지은 따뜻한 밥한공기 저절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사 차리는 일  이부자리 점검은 아들이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까?

님은 남녀 왜 자꾸 가르냐고 하시는데..

님 골수 깊이 남성우월적인 성향이 있다고 생각은 안드시나요?

 

네.. 며느리와 사위의 입장이 공평하다면

어떤 며느리가 불만을 갖겠습니까???

아내는 차별 받고도 묵묵히 남편이 하자는 대로 움직여주는 천사나 종이 아닙니다..

님은 글로는 남녀평등을 부르짖으시는데 골수 깊은 남성우월자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