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하려고 마음먹고 남자친구와 상견례 날짜까지 다 잡고, 미리 예물도 맞췄는데 파토날꺼 같은 상황을 둔 20대 직장여성 입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약 2년간 사겼구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서로 맞춰가며 잘 지내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3개월 전에 남자친구가 할말이 있다며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 전에도 거짓말을 몇번 한 전적(?)이 있던 남자친구라 조마조마 하며 만났습니다. 그동안 거짓말 한 일들도 여자문제로 속 썩인것은 없고 대부분 자기를 꾸미기 위한?? 허세의 일종인 거짓말들 이었기에 이번엔 또 뭔가 했습니다.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죠. 남자친구 차가 혹시 본인게 아닌건가, 혹시 빚이 많은걸까? 등등의 생각을 하며-_-;;;;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정말 차라리 앞서 생각한 그런 문제였으면 쉽겠다 생각이 듭니다. 남자친구 어머니가 무속인이라는 겁니다...저는 당시에는 그 일도 일종의 직업이니까 하고 싶어 하는것은 아니니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신내림은 받으셨으나 활동은 안하신다길래 믿었습니다. 그런데 상견례를 일주일정도 앞두고..남자친구가 또 얘길 합니다. 결혼 하기 3일전에 신께 인사를 드려야 한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고... 와..여기서 저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저희 어머니만 알고 계셨던 일이고 아버지는 모르셨기에 결혼을 앞두고 속이면 안된다고 생각이 되어 아버지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제가 인사하는건 절대 안된다고 결혼 못하겠다고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니가 무속인인것은 어쩔수 없으니 이해하지만, 인사를 드리라니 그건 안된다고 하시며 펄쩍 뛰셨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어머니께서는 관례이니 거를 수 없다고 하십니다..이번에 상견례를 안하면 결혼을 안하는것으로 알겠다고 하시며 완강하십니다.. 예물까지 맞추고, 웨딩샵까지 예약 다 해놓고..정말 발도 못빼고 이제와서 이런 중대한 얘길 하다니요..ㅠㅠ 저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이런 문제로 주변에서 힘들어 하는 경우를 못봐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저희 어머니는 그거 대물림이 있는거 아니냐고 하시고..정말 무섭기도 하고 미치겠습니다. 남자친구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며 말하지만..저는 정말 인사드리는 뭔진 모르지만 그건 하기 싫어요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조언좀 해주세요..진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이 시간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시어머니 되실 분이 무속인 이십니다..ㅠ
안녕하세요.
결혼하려고 마음먹고 남자친구와 상견례 날짜까지 다 잡고, 미리 예물도 맞췄는데
파토날꺼 같은 상황을 둔 20대 직장여성 입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약 2년간 사겼구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서로 맞춰가며
잘 지내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3개월 전에 남자친구가 할말이 있다며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 전에도 거짓말을 몇번 한 전적(?)이 있던 남자친구라 조마조마 하며 만났습니다.
그동안 거짓말 한 일들도 여자문제로 속 썩인것은 없고 대부분 자기를 꾸미기 위한??
허세의 일종인 거짓말들 이었기에 이번엔 또 뭔가 했습니다.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죠. 남자친구 차가 혹시 본인게 아닌건가, 혹시 빚이 많은걸까?
등등의 생각을 하며-_-;;;;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정말 차라리 앞서 생각한 그런 문제였으면 쉽겠다 생각이 듭니다.
남자친구 어머니가 무속인이라는 겁니다...저는 당시에는 그 일도 일종의 직업이니까
하고 싶어 하는것은 아니니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신내림은 받으셨으나 활동은 안하신다길래
믿었습니다. 그런데 상견례를 일주일정도 앞두고..남자친구가 또 얘길 합니다.
결혼 하기 3일전에 신께 인사를 드려야 한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고...
와..여기서 저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저희 어머니만 알고 계셨던 일이고 아버지는 모르셨기에
결혼을 앞두고 속이면 안된다고 생각이 되어 아버지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제가 인사하는건 절대 안된다고 결혼 못하겠다고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니가 무속인인것은 어쩔수 없으니 이해하지만, 인사를 드리라니 그건 안된다고 하시며 펄쩍 뛰셨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어머니께서는 관례이니 거를 수 없다고 하십니다..이번에 상견례를 안하면 결혼을 안하는것으로 알겠다고 하시며 완강하십니다..
예물까지 맞추고, 웨딩샵까지 예약 다 해놓고..정말 발도 못빼고 이제와서 이런 중대한 얘길 하다니요..ㅠㅠ
저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이런 문제로 주변에서 힘들어 하는 경우를 못봐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저희 어머니는 그거 대물림이 있는거 아니냐고 하시고..정말 무섭기도 하고 미치겠습니다.
남자친구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며 말하지만..저는 정말 인사드리는 뭔진 모르지만 그건 하기 싫어요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조언좀 해주세요..진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이 시간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