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이름모를 나그네의 변과 팬티를 치웠을뿐..

이쁜게죄2009.07.25
조회273

안녕하세요

태어나서 처음 여기다가 글을 써보네여

 

저는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23세 여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피시방에서 일을하고 있는데

단골 손님들 4~5명이서 막 웃으면서 대박이라고 하면서 들어오시는 겁니다.

그래서 왜 저라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혹시 화장실 가보셨어요?"

 

"아니요? 왜요?"

 

"화장실 한번 가보세요 ㅋㅋ 누가 똥을 싸놨는데

휴지가 없어서 일단 자기 팬티로 똥을 닦은것 같은데

변기가 막혀서 지금 말도 아니예요"

 

이때까지만해도 혹시 여자화장실에 그렇게 되있나 싶어서

이 사람들이 나를 의심할까봐 걱정이 됐었지요 ㅋㅋ

 

화장실로 갔더니 다행이 남자칸이더군요

세상에..........................

맙소사 세상에!!!!

 

변기에는 물컹한 덩들과 팬티가 아주 재대로 반죽이 되어있더군요

냄새는 말로 다하지 못할정도 였습니다.

장이 좋지 않으신 분인가요...

그대로 다시 피시방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손님들이 물었습니다.

"누가 치울거에요?"

 

저 말고 한명더 일하는 아이가 있거든요

동생 ㅋ

 

"동생분이 치워야 겠내요ㅋㅋ"

 

한 10분쯤 생각하다가 사장님이 저걸 보고도 안치웠냐며

뭐라고 하실꺼같은생각에 제가 치우기로 했습죠.

 

휴지로 코를 틀어막고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조준을 못하나 봅니다 도대체 왜 변들이 바닥이며 변기에 묻어 있는걸까요?

 

일단 바닥부터 물로 뿌리고 솔로 쓱쓱 문대가며 딱았습니다.

제기랄 코를 막고 있던 휴지가 떨어졌습니다.

그냥 이 상황을 즐기기로했지요

 

바닥을 딱고 나선 휴지로 변기에 묻어 있는 변들을 닦았습니다.

 

청소하고 있는대 손님들이 화장실근처에서 이야기를 하던군요

 

"아무리 그래도 팬티는 좀 심했어 ㅋㅋㅋ"

"아니야 ㅋㅋ 양말보단 낮잖아"

"나같아도 팬티로 닦겟다"

 

그리곤 결전의 그날이 왔습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변과함께 반죽이 되어있는 팬티를...

팬티를 ... ㅠㅠㅠ

 

변이 너무 많이 묻어있어서 그 변기물에 조금 씻어서

봉지에 팬티를 담았죠 그리고는 물을 내렸습니다

시원하게내려가더군여 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솔로 변기안을 청소좀 해주고

샤샤샥 끄끄끝!!

 

청소를 다하고 다시 가게안으로 들어갔지요

손님들이 하시는 말씀

" 나가는 손님들 팬티 확인해보세여~"

ㅋㅋㅋㅋㅋㅋ

 

같이 일하는 동생이 하는말

"언니 나 오늘 처음으로 언니가 커보여요

역시 내공이 저보다 쎄시네요"

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이름모를 나그네의 변을 치운 저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태어나서 별에 별일을 다 다행 보네여

아참 혹시나 이글 보고 계신 이름 모를 나그네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얼굴 한번 뵙구 싶네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