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손 집안 삼형제 중 맏며느리입니다...결혼 5년차...별다른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혼수문제도 없었고....중립을 유지하시는 시부모님과...그리고 결혼한 동서들과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었죠...그리고 서방님들도 자기 와이프들 끔찍히 위하느라...명절 때 서로 음식도 도와주고...뭐..그렇죠...결혼하고 홀로 계신 어머님 돌아가시고 명절 때도 딱히 친정에가지 않습니다. 시부모님이 잘해주시는 이유도 있꼬...명절 점심 먹고 동서들 친정으로 보내고 가끔 어머님이신랑이랑 놀러 가라고 해서 아이 맡기고 1박 2일로 놀러갑니다.삼형제 모두 맞벌이고 그 중에서 저랑 신랑이 제일 많이 벌지요시댁에 재산이 있긴 하지만 무슨 일을 할 때 제일 많이 보태지요직장도 좋은 직장이고 오래 다녀서 짬밥이 되다보니 일년에 5 있는 제사때도 휴가를 마음대로 뺄 수 있어서시댁 제사 거의 전담하고 있습니다.동서들은 직장 때문에 잘 못와도 미안해하고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얼마씩 성의 표시하고 둘째와 셋째 동서가 어떻게든 번갈아 가면서제사 때 휴가를 쓸려고 노력을 합니다.전 워낙에 음식 하는 거 좋아하고 해서 그다지 큰 불만은 없구요..시댁에서 우리 아이 봐주시구요..둘째는 친정 부모님 모시고 살고막내는 처가에 들어가 살지요 외동딸이거든요...그래서 한달에 1~2번 오고 저희는 주말마다 가고 평소에도 자주 가지요..모두 같은 도시에 살고 시댁에는 1시간 거리입니다.그리고 시부모님은 시가 3~4억 되는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항상 돌아가실 때 다 저희 주고 둘째랑 막내는 조금 준다 하셨죠...물론 제가 모셔야죠..둘째 셋째도 동의하고......불만 없습니다.여튼 우리집 상황이 이렇습니다.그런데 얼마전 작은 아버님 아들이 결혼을 했지요아버님 형제가 고모님...두분 작은 아버님 한 분 입니다.다 가깝게 살아서 명절 외에도 수시로 자주 오십니다.그런데 결혼하자마자 임신을 했고 설이 되었찌요...설 때 큰집이라 음식장만 많이 합니다.동서들도 전날 와서 다 음식장만 하지요그런데 작은어머님만 오시고 며느리가 안 왔더라구요....임신해서 입덧이 너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그러려니 했쬬 ...저도 입덧 엄청 심했거든요.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떡 하니 와서 이것저것 많이도 먹읍디다.다 먹고 방에 가서 딱 누워 있더군요..허리가 아프다나...역겹다나....먹을 거 다 먹고 누워있다가 점심 먹고 서방님이 주방에서 이것 저것 뒤적 뒤적 거리더군요뭐하나 물으니 전이 맛있어서 더 먹을려고 한다고...그래서 싸 줬더니 홀랑 가지고 가더군요....임신했어도 하려는 척이라고 했다면 다 말렸을 겁니다.여자가 몇입니까...작은집 며느리 없어도 한나절이면 합니다.웬만한 반죽이나 이런 건 다 어머님이랑 제가 동서들 오기 전에 해 놓거든요그렇게 점점 밉상짓을 하더니만...저번 추석에 또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조용히 불러서 이러이러 하다 조용히 말했더니 나중에울고 불고 형님한테 맞았네 이러면서 난리를 치더라구요...시부모님이 앉아놓구서 때렸냐고 하길래...그냥 네..그랬습니다....그랬떠니...시아버님 알았다 하시고 아무 말도 안하시더이다...그만큼 저를 믿으셨던 게죠...그러니 작은 아버님도 아무말 못하고....작은 아버님 아들도 더더욱아무 말도 못했쬬...그러더니 집안 분위기가 나를 신임하는 걸 알았는지...이번 설에는 나한테 살살거리며 뒷 설거지를 하겠다면그동안 고생한 큰 형님 먼저 친정가라 하더이다...두말안하고 고맙다고 동서들 보내고 신랑이랑 같이 밖에 나와서 바람 쐬이고저녁에 갔더니 입이 대빨 나와서 아직까지 뒷정리 하더이다집에 제사가 5번 있는데 작은 어머님이 음식 가게를 하느라바빠서 못 오시고 항상 돈으로 했는데며느리가 들어왔으니 제사 준비 하러 오라고 했죠맞벌이 하니까 제사가 5번 있으니 최소 1번 이상은 와라그 정도면 된다 했죠.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더니만 신랑을 얼마나 쪼았는지나한테 전화와서 그러더이다..와이프가 못 가면 자기가 와서 해도 되냐고?내가 둘 중에 아무나 와서 도우라 했다 한 번 이상....요즘에는 나한테 자주 전화해서 형님이 좋다면서자꾸 동서들 뒷 이야기를 한다....어떻해야 하나??내가 제대로 처신하고 있는 게 맞는지...궁금해지네요..
작은아버님 며느리...
장손 집안 삼형제 중 맏며느리입니다...
결혼 5년차...별다른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혼수문제도 없었고....중립을 유지하시는 시부모님과...
그리고 결혼한 동서들과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었죠...
그리고 서방님들도 자기 와이프들 끔찍히 위하느라...
명절 때 서로 음식도 도와주고...뭐..그렇죠...
결혼하고 홀로 계신 어머님 돌아가시고 명절 때도 딱히 친정에
가지 않습니다. 시부모님이 잘해주시는 이유도 있꼬...
명절 점심 먹고 동서들 친정으로 보내고 가끔 어머님이
신랑이랑 놀러 가라고 해서 아이 맡기고 1박 2일로 놀러갑니다.
삼형제 모두 맞벌이고 그 중에서 저랑 신랑이 제일 많이 벌지요
시댁에 재산이 있긴 하지만 무슨 일을 할 때 제일 많이 보태지요
직장도 좋은 직장이고 오래 다녀서 짬밥이 되다보니
일년에 5 있는 제사때도 휴가를 마음대로 뺄 수 있어서
시댁 제사 거의 전담하고 있습니다.
동서들은 직장 때문에 잘 못와도 미안해하고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얼마씩 성의 표시하고 둘째와 셋째 동서가 어떻게든 번갈아 가면서
제사 때 휴가를 쓸려고 노력을 합니다.
전 워낙에 음식 하는 거 좋아하고 해서 그다지 큰 불만은 없구요..
시댁에서 우리 아이 봐주시구요..
둘째는 친정 부모님 모시고 살고
막내는 처가에 들어가 살지요 외동딸이거든요...
그래서 한달에 1~2번 오고 저희는 주말마다 가고 평소에도 자주 가지요..
모두 같은 도시에 살고 시댁에는 1시간 거리입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은 시가 3~4억 되는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돌아가실 때 다 저희 주고 둘째랑 막내는 조금 준다 하셨죠...
물론 제가 모셔야죠..
둘째 셋째도 동의하고......불만 없습니다.
여튼 우리집 상황이 이렇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작은 아버님 아들이 결혼을 했지요
아버님 형제가 고모님...두분 작은 아버님 한 분 입니다.
다 가깝게 살아서 명절 외에도 수시로 자주 오십니다.
그런데 결혼하자마자 임신을 했고 설이 되었찌요...
설 때 큰집이라 음식장만 많이 합니다.
동서들도 전날 와서 다 음식장만 하지요
그런데 작은어머님만 오시고 며느리가 안 왔더라구요....
임신해서 입덧이 너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려니 했쬬 ...저도 입덧 엄청 심했거든요.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떡 하니 와서 이것저것 많이도 먹읍디다.
다 먹고 방에 가서 딱 누워 있더군요..허리가 아프다나...
역겹다나....먹을 거 다 먹고 누워있다가 점심 먹고
서방님이 주방에서 이것 저것 뒤적 뒤적 거리더군요
뭐하나 물으니 전이 맛있어서 더 먹을려고 한다고...
그래서 싸 줬더니 홀랑 가지고 가더군요....
임신했어도 하려는 척이라고 했다면 다 말렸을 겁니다.
여자가 몇입니까...작은집 며느리 없어도 한나절이면 합니다.
웬만한 반죽이나 이런 건 다 어머님이랑 제가 동서들 오기 전에 해 놓거든요
그렇게 점점 밉상짓을 하더니만...저번 추석에 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불러서 이러이러 하다 조용히 말했더니 나중에
울고 불고 형님한테 맞았네 이러면서 난리를 치더라구요...
시부모님이 앉아놓구서 때렸냐고 하길래...그냥 네..그랬습니다....
그랬떠니...시아버님 알았다 하시고 아무 말도 안하시더이다...
그만큼 저를 믿으셨던 게죠...
그러니 작은 아버님도 아무말 못하고....작은 아버님 아들도 더더욱
아무 말도 못했쬬...
그러더니 집안 분위기가 나를 신임하는 걸 알았는지...
이번 설에는 나한테 살살거리며 뒷 설거지를 하겠다면
그동안 고생한 큰 형님 먼저 친정가라 하더이다...
두말안하고 고맙다고 동서들 보내고
신랑이랑 같이 밖에 나와서 바람 쐬이고
저녁에 갔더니 입이 대빨 나와서 아직까지 뒷정리 하더이다
집에 제사가 5번 있는데 작은 어머님이 음식 가게를 하느라
바빠서 못 오시고 항상 돈으로 했는데
며느리가 들어왔으니 제사 준비 하러 오라고 했죠
맞벌이 하니까 제사가 5번 있으니 최소 1번 이상은 와라
그 정도면 된다 했죠.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더니만 신랑을 얼마나 쪼았는지
나한테 전화와서 그러더이다..
와이프가 못 가면 자기가 와서 해도 되냐고?
내가 둘 중에 아무나 와서 도우라 했다 한 번 이상....
요즘에는 나한테 자주 전화해서 형님이 좋다면서
자꾸 동서들 뒷 이야기를 한다....
어떻해야 하나??
내가 제대로 처신하고 있는 게 맞는지...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