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평소에 톡질 가끔하는 톡남입니다ㅎㅎ1년 반정도 전에 겪은일이긴한데요, 친구들 한테 얘기했더니 얘기해준 친구들마다 재미있어해서ㅎㅎ막상 저는 피눈물 나는데;;ㅠ친구들이 한번 톡에 써보라네요ㅎㅎ그래서 쓰게됬습니다ㅎ순도 100%실화니까 픽션이네 뭐네 하시진 마셨으면;;ㅎㅎ;; =================================================================================== 제가 잠버릇이 심하거나 잠을 험하게 자진않습니다 단지, 잠에 한번 빠지면 쉽사리 헤어나오질 못하곤 합니다 그건 남들도 그렇고 저도 인정하는 일이에요;;; 잠에 취해서 술취한것처럼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자주 헛소리를 하거나 엉뚱한 행동을 하곤 합니다 예화를 들자면;;;;(제 머리속에 기억은 없지만 후에 그당시에 그말을 들었던 형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 ┐ 형: (방문을 열고)야, 밥먹어라, 다 차려놨다 저: ..................(자는중;;;) 형: (제 팔을 잡고 흔들며) 야 얼른 일어나~ 배고파~ 저: ...............................(여전히 자는중......;) 형: 이 쉑끼가.... 빨랑 안일어나?!! 저: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ㅂ..소ㄹ.... 안바꿔....... 형: -_-; 뭐래는겨 이새키가;;; 일어나라고!! 저: 벨소리 안바꿀거야......... 형: -_-;;;;;???????? └ ┘ 이런식으로;;;;;;후에 들었는데 정말 미친놈같았다고 하더군요;;;;;;;;그냥 가끔 저래요;;; 가끄.....ㅁ........;;;;;;;;;;;;;;;;;;;;;가끔저렇게 미친놈이 되곤 합니다 하여간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위와같은 째깐한 실수만 가끔 저지르던 저는 1년 반쯤 전 겨울....... (나름) 대형사고 쳤습니다;;;; 저희집 안방에는 퀸사이즈 침대정도 되는 크기의 전기장판이 있습니다 전기플러그를 연결하고 이불을 덮어놓으면 금방 따뜻해져서 겨울에 제가 애용합니다ㅎ 전 그날도 어김없이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장판을 데운뒤 편한자세로 누워서 제가 좋아하는 밀키X를 마시며 미수다를 보고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비앙카양과 브로닌양을 보며 실실거리며 재밌게 보던 도중, 피곤해서인지 깜박 잠이들었습니다. 몇분이나 잠들었을까요;; 어머니가 저를 흔들어 깨우시더군요 어머니: 얘, 들어가서 편하게자라, 여기서 새우잠 자지말고,저: ㅇ.......ㅖ......................(잠에 취한상태죠;;;) 비몽사몽해서 눈을 1/3쯤 떠보니 미수다가 끝나고 광고를 하고있더군요아, 오늘은 다 못봤네, 아쉽네,,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한손으로는 제앞에 놓여있던 밀X스를 따랐던 머그잔을 들고, 한손으로는 산지 1년...정도 되는 제 핸드폰을 들었습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늘 하던대로 머그컵을 싱크대에 담그고 제방으로 들어와서 핸드폰을 충전하려고 충전기를 찾아서 핸드폰에 연결하려는 순간......-_-...손의 느낌이 둥글둥글합니다;;;;분명 핸드폰의 느낌은 아닙니다;;;;; 이상해서 눈을 약간뜨고 제 손에 들린 물건을 바라보았습니다..-_-;;제 손에는 아까 제가 X키스를 따라마셨던 그 머그잔이 들려있었습니다;; 순간,그렇게 흔들어깨워도 송장처럼 자던, 그런 저인데...잠이 확깨면서 제가 한일의 기억이 파도처럼 밀려오더군요....;; 그렇습니다..... 저는 잠결에 싱크대에 담가야할 머그잔이아닌;; ............-_-;;........................핸드폰.................................................... 을 담갔던 것입니다;;; 괴성을 지르며 0.2초만에 부엌싱크대로 가보니; 예상대로 핸드폰이 물에 둥둥..;;떠있더군요;;; 어머니께서 주무시다가 제가 지르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방에서 뛰쳐나오셨습니다;;(솔직히 좀 크게 지르긴한것같습니다; 다큰 남자애가 그렇게 크게 소리를 질렀으니 놀라실만도;;) 어머니: 뭐, 뭐니? 무슨소리야?저: 엄마;;;;; 어떡해요;;;;;;ㅠㅠㅠㅠㅠ어머니: -_-;;왜그래?;;무슨일인데?저: (사고 설명)어머니: .......야 이놈 자식아 -_-;;저: 어떡해요....ㅠㅠㅠ어머니: 밧데리 뺏어?저: 네?;어머니: 밧데리 뺏냐구.저: 밧데리를 왜빼요;어머니: 물에 젖었으면 바로 빼야될거 아니냐!! 어떻게 애가 기본상식이 안돼있니!!!저:-_-; 아; 그래요? 밧데리 빼야되는줄도 모르고 한 5분 젖은채로 방치했습니다; 그날밤 어머니께 야단엄청 맞았습니다;;;왜 애가 정신을 빼놓고사냐, 수리비 니주머니에서 안나간다고 돈이 돈처럼 안보이냐,이게 다 니 아빠닮아ㅅ......ㅓ.............;;; .......정도의;;;;;-_-;;아;;아버지얘기는 빼고;;; =================================================================================== 여기까지에요;; 제 핸드폰을 물고문한 사건;;;;제 인생의 재미있는 일화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그거 생각해도 그냥 웃음만 나네요ㅋㅋ 후일담으로, 물에 빠트린,아니;;;;; 담근;;;;;;;;;;;;;;제 핸드폰은 그다음날 가서 수리 받았습니다한 이틀정도 걸리더군요이틀후에 핸드폰을 받아서 전원을 켜보니스팸문자만 7개..........(비X그라, 보험회사, 현X캐피탈 등등;; 다양하게도 왔더군요;)지인에게서 연락은 전무.......................핸드폰을 물에 담갔을때와 삐까 뜰정도로.... 아니 그거보다 약간 더.......;;;충격을 받고;;;;;저의 인간관계를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그 핸드폰은 잘 쓰고있답니다^^거의 3년 다되가요^^ 그냥 그날이후로 자판이 잘 안눌리고 최근들어서는 슬라이드가 가로로 벌어지는 것 빼고는 쓸만해요^^꺄하하하하하하ㅏㅏ핳핳ㅎ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ㅎㅎ^^..........................................................ㅠ..................................................
제손으로 핸드폰을 물고문했어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톡질 가끔하는 톡남입니다ㅎㅎ
1년 반정도 전에 겪은일이긴한데요, 친구들 한테 얘기했더니
얘기해준 친구들마다 재미있어해서ㅎㅎ
막상 저는 피눈물 나는데;;ㅠ
친구들이 한번 톡에 써보라네요ㅎㅎ
그래서 쓰게됬습니다ㅎ
순도 100%실화니까 픽션이네 뭐네 하시진 마셨으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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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버릇이 심하거나 잠을 험하게 자진않습니다
단지, 잠에 한번 빠지면 쉽사리 헤어나오질 못하곤 합니다
그건 남들도 그렇고 저도 인정하는 일이에요;;;
잠에 취해서 술취한것처럼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자주 헛소리를 하거나 엉뚱한 행동을 하곤 합니다
예화를 들자면;;;;(제 머리속에 기억은 없지만 후에 그당시에 그말을 들었던 형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 ┐
형: (방문을 열고)야, 밥먹어라, 다 차려놨다
저: ..................(자는중;;;)
형: (제 팔을 잡고 흔들며) 야 얼른 일어나~ 배고파~
저: ...............................(여전히 자는중......;)
형: 이 쉑끼가.... 빨랑 안일어나?!!
저: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ㅂ..소ㄹ.... 안바꿔.......
형: -_-; 뭐래는겨 이새키가;;; 일어나라고!!
저: 벨소리 안바꿀거야.........
형: -_-;;;;;????????
└ ┘
이런식으로;;;;;;
후에 들었는데 정말 미친놈같았다고 하더군요;;;;;;;;
그냥 가끔 저래요;;; 가끄.....ㅁ........;;;;;;;;;;;;;;;;;;;;;
가끔저렇게 미친놈이 되곤 합니다
하여간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위와같은 째깐한 실수만 가끔 저지르던 저는 1년 반쯤 전 겨울.......
(나름) 대형사고 쳤습니다;;;;
저희집 안방에는 퀸사이즈 침대정도 되는 크기의 전기장판이 있습니다
전기플러그를 연결하고 이불을 덮어놓으면 금방 따뜻해져서 겨울에 제가 애용합니다ㅎ
전 그날도 어김없이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장판을 데운뒤 편한자세로 누워서 제가 좋아하는 밀키X를 마시며 미수다를 보고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비앙카양과 브로닌양을 보며 실실거리며 재밌게 보던 도중,
피곤해서인지 깜박 잠이들었습니다.
몇분이나 잠들었을까요;; 어머니가 저를 흔들어 깨우시더군요
어머니: 얘, 들어가서 편하게자라, 여기서 새우잠 자지말고,
저: ㅇ.......ㅖ......................(잠에 취한상태죠;;;)
비몽사몽해서 눈을 1/3쯤 떠보니 미수다가 끝나고 광고를 하고있더군요
아, 오늘은 다 못봤네, 아쉽네,,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한손으로는 제앞에 놓여있던 밀X스를 따랐던 머그잔을 들고, 한손으로는 산지 1년...정도 되는 제 핸드폰을 들었습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늘 하던대로 머그컵을 싱크대에 담그고
제방으로 들어와서 핸드폰을 충전하려고 충전기를 찾아서 핸드폰에 연결하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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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느낌이 둥글둥글합니다;;;;
분명 핸드폰의 느낌은 아닙니다;;;;;
이상해서 눈을 약간뜨고 제 손에 들린 물건을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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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에는 아까 제가 X키스를 따라마셨던 그 머그잔이 들려있었습니다;;
순간,
그렇게 흔들어깨워도 송장처럼 자던, 그런 저인데...
잠이 확깨면서 제가 한일의 기억이 파도처럼 밀려오더군요....;;
그렇습니다.....
저는 잠결에 싱크대에 담가야할 머그잔이아닌;;
............-_-;;........................핸드폰....................................................
을 담갔던 것입니다;;;
괴성을 지르며 0.2초만에 부엌싱크대로 가보니;
예상대로 핸드폰이 물에 둥둥..;;
떠있더군요;;;
어머니께서 주무시다가 제가 지르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방에서 뛰쳐나오셨습니다;;
(솔직히 좀 크게 지르긴한것같습니다; 다큰 남자애가 그렇게 크게 소리를 질렀으니 놀라실만도;;)
어머니: 뭐, 뭐니? 무슨소리야?
저: 엄마;;;;; 어떡해요;;;;;;ㅠㅠㅠㅠㅠ
어머니: -_-;;왜그래?;;무슨일인데?
저: (사고 설명)
어머니: .......야 이놈 자식아 -_-;;
저: 어떡해요....ㅠㅠㅠ
어머니: 밧데리 뺏어?
저: 네?;
어머니: 밧데리 뺏냐구.
저: 밧데리를 왜빼요;
어머니: 물에 젖었으면 바로 빼야될거 아니냐!! 어떻게 애가 기본상식이 안돼있니!!!
저:-_-; 아; 그래요?
밧데리 빼야되는줄도 모르고 한 5분 젖은채로 방치했습니다;
그날밤 어머니께 야단엄청 맞았습니다;;;
왜 애가 정신을 빼놓고사냐, 수리비 니주머니에서 안나간다고 돈이 돈처럼 안보이냐,
이게 다 니 아빠닮아ㅅ......ㅓ.............;;;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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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버지얘기는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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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에요;; 제 핸드폰을 물고문한 사건;;;;
제 인생의 재미있는 일화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거 생각해도 그냥 웃음만 나네요ㅋㅋ
후일담으로,
물에 빠트린,아니;;;;; 담근;;;;;;;;;;;;;;
제 핸드폰은 그다음날 가서 수리 받았습니다
한 이틀정도 걸리더군요
이틀후에 핸드폰을 받아서 전원을 켜보니
스팸문자만 7개..........(비X그라, 보험회사, 현X캐피탈 등등;; 다양하게도 왔더군요;)
지인에게서 연락은 전무.......................
핸드폰을 물에 담갔을때와 삐까 뜰정도로.... 아니 그거보다 약간 더.......;;;
충격을 받고;;;;;
저의 인간관계를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그 핸드폰은 잘 쓰고있답니다^^
거의 3년 다되가요^^ 그냥 그날이후로 자판이 잘 안눌리고 최근들어서는 슬라이드가 가로로 벌어지는 것 빼고는 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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