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파탄자친구 왕따시켯어요 BYEBYE

babjin2009.07.25
조회1,091

안녕하세요 전 수원의 한 막장 고3입니다..ㅋㅋ

이제 수능 d-100도 얼마 안남앗는데 이러고 잇다는게 자랑스럽네요

내일은 해운대 보러 가요 재밋나요? 그담날 학교가서 잘거에요 아 밥도먹고  

 

어쨋든 몇주전까지만 해도 친구엿던 k양이 잇습니다

성격은 걍 개파탄자구요 좋아하는애가 아무도 없더라구요 최근에알게된사실론

2학년때 같은 반이엇는데 별로 친하게 지낸건 아니었는데 3학년 올라와서

밥같이먹고 하다 친해졌는데 k양과 l양과 저랑 이렇게 셋이 제일 많이다녔어요

l양은 중학교때부터 친구엿구 .. ㅋㅋ

 

이제부터 k양을 폭로하겟습니다 (이름안밝힌다 절해라)

뭐 고등학교때 호기심에 담배나 술.. 한번정도 .... 하튼 저도 2학년때 했습니다 

잘못햇습니다 

하튼 2학년 수학여행때 제주도에 갔는데 비만 절라 와서 어디 간덴없고

기억나는건 토나올거같은 버스냄새랑 할거없는 숙소뿐 자유시간 올백

숙소에서 자유시간도 많이주고 뭐 제대로 검사도 안하고 해서

베란다에서 혼자 환풍기 뒤에 숨어서 하고잇는데 k양이 왔습니다

그래서 헐 이러니까 "아 괜찮아 나도 중학교때 열라 폈는데 안한지 오래되서

하고싶어서 하나만" 이래서 "헐 장난? 헐" 이러니까 "야 빨리 하나만"

이래서 할아버지할머니도안준다는 돛대를 줬습니다

근데 담배를 열라 폇다던 k양은 불을 .... 입으로 빨면서 붙이는게아니라

걍 들고 라이터로 절라 불장난을 하더군요 뭐하냐고 하니까 바람이 불어서

안붙는다더군요 그때 바로 아 이후레자식이 내돛대로 농락하는구나 햇습니다

제가 하는거 보더니 그제서야 따라서 겨우겨우 불붙이고 털지도 않고

재가 무거워서 떨어질때까지 절대 안털더군요

그리고 소중한 돛대로 겉담을 하길래 너 겉담하냐니까 응? 이래서 겉담배하냐고

이러니까 응? 이래서 아후레쉬야 속으로 담배안하냐고 이러니까 아니 속으로 해

이래서 장난? 겉담하는거 다보이는디 나 안구 적출해야돼냐?

이러니까 날씨얘기를 하더군요 후레자식

그러다가 너 옛날에 뭐폇는데? 하니까 한 오초잇다가 말보루 이래서

말보루 어떤거? 이러니까 -말보루 이래서 -그니까 말보루 뭐 이러니까

응? 이래서 말보루 레귤러? 이러니까 -아 그말이야? 아 응ㅋㅋㅋ

이러더군요 ;;;;;;;;;;;;;;;;;;;;;;;;;;;;;;순간 지어낸건데 그거 햇다네 ;;;;;;;;;;;;;;;;;;;;

그리고 반도 채 안피고 살포시

바닥에 내려놓더군요 다폇다더군요 돛댄데... 장난하나.. 해서 진짜 다폇냐니까

다폇다더군요 저 남은걸 보더니 자긴 끝에는 써서 잘 안한다더군요

여까지 한 난 병신인가;;;;;;;;;;;;;;;; 케삭빵뜨고싶나

아 그랫구나 ;;;;;;;;;;; 그추운날에 땀이 나는 이유는 뭔지 ;;;;;;;;;;;;;

그래서 나머지도 제가 폇습니다 근데 자꾸 뚫어지게 쳐다보더군요

마치 처음본다는듯이 마지막에 다시 방으로 들어가는데

아 오랜만에하니까 열라 기분 업돼네

뭐지? 사생결단 내고싶나 병원신세 지고싶나

한참동안 고뇌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엇습니다

그렇게 이친구의 구라를 넘겨주고 3학년까지 왔습니다

그러다 수업시간에 1학년여자애들 5명이 담배걸렷단 말을 선생님이햇습니다

그날 걸려서 벌점받고 또 걸렷다고 하길래 헐 일학년 막장 막장 이러고잇는데

K양이 담배피는년들은 기형아 낳아야지 정신차린다더군요..

다음날 시체로 발견되고싶나 오장육부 보고싶나  

째려보는데 K양짝꿍이 "야.."이러면서 툭 쳣는데 "뭐~뭐 낳아보라그래"

이러면서 민망하니까 딴데쳐다보고 웃고하더군요 얜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안하고 웃으면서 넘기거나 뭐뭐~ 하면서 넘깁니다 후레자식 

하튼 애가 성격이 성격파탄잔데 먹을걸로 무마 하더군요

먹을거에 약합니다 그냥 넘어갓습니다 후레질

 

l양이 쫌 개엽기라 저랑 놀면 항상 배꼽이 빠져서 배꼽끼느라 시간이 갑니다

근데 k양이 저희가 재밋게 노는게 질투가 낫나보더군요

소외감느낀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쫌 그런가? 미안한가? 싶어서

신경써서 챙겨줬습니다 그러다 또 몇주지나서 소외감느낀다더군요

아 ㅅㅂ 챙겨준다고챙겨줬는데 소외감 또 느꼇나 봅니다 감수성한번 쩌네

또 몇주지나고 소외감느낀대서 아 짜증나서 l양과 걍 무시하고 잇기로햇습니다

그러니까 지혼자 불내고 지혼자 풀고 지혼자 화내고 지혼자풀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담부터 걍 그런거 무시하고 챙겨줄때 챙겨주고 했는데

k양이 저에게 질투심을 느꼈나 보더군요 복수를 생각햇나보더군요

어떤 사건이 잇엇는데 그사건에대해 아침에 애들한테 얘기해주다가

k양이 들어왓는데 계속 얘기햇더니 걔가 자습빼고 집가서 문자를 햇더군요

그래서 멀티메일 보내줬더니 답장 안오더군요 발렷더군요

 

그렇게 k양은 버려졋고 동시에 반애들에게도 버려졋고 아무렇지 않은척하려고

남생각안하고 지 불편한데 주위 애들한테 말 절라 걸더군요 가소롭긴

그러고선 맨날 욕하고 무시하던 애한테 문자로 밥 같이 먹어달라고 문자하고

참 사람 무너지는덴 한순간이라는 생각이 훅

 

엄마가 해외에서 무역하시는데 엄마없이 자란거 이용해서 성격이 개입니다

엄마없이 사는 다른 친구들은 더 열심히 티안내고 살아가고 성격도 좋은데

k양은 그거 이용해서 절라 이기적이고 개파탄자로 성장해갑니다

지금까지 k양과 어떻게 같이 지냇는지 이해할수 없다며 l양과 담소를 나누곤 합니다 

90세정도 되는 할머니도 계시는데 할머니한테 욕하고 할머니랑 집에 둘이

같이 잇기 싫다고 아빠한테 울고 떼쓰고 소리지르고 걍 저절로 인상찌푸려지는아이

우리아이가 달라졋어요에 신청이나 해줄까요 마지막 배려 정도

 

수능끝나자마자 차사놓고 운전면허 따서 졸업식날 학교에 차를 끌고 온다던 k양

자기는 던킨도너츠 도너츠 아니면 못먹겟다던 k양

중학교때부터 유학간다고 햇다던데 아직 안간 k양

얼굴 지적할 처지 아닌데 남 얼굴지적 스타일지적하는 k양

엽사찍는데 하나 귀엽게 나온사진 잇길래 그거 귀엽다고 해줬더니

사진찍을떄마다 계속 그표정지어서 사람 절라 민망하게하는 k양

능력잇는 남자를 만날거라는..근데 그냥 아무남자도 관심안가지는 k양

 

이젠 빠이

 

여까지 읽는 분들 별로 없을듯..ㅠㅠ읽어주신분들감사

하튼 ㅠㅠ 난 세상에알렷다 K양을 HS아 알렷어 세상에 

 

 

  이건 엽산데 귀엽다고 햇던 표정...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