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던킨에서 순간 주위가 얼어붙었던..ㅋㅋㅋㅋ

슨냔이2009.07.27
조회378

지난 주에 출국하는 친구놈 면세점 가자길래 명동에 갔었습니다.

 

장마는 소강 상태. 습하고 푹푹 찌는 날씨였죠.

 

살게 많다던 친구 놈...남자 싯기가 아이쇼핑만 2시간 째........

 

면세점은 가지도 않았고요..ㅡㅡ^

 

지친 전 친구를 끌고 던킨으로 들어갔죠. 음료나 하나 빨자고 ㅋㅋ

 

쿨라타를 먹기로 합니다.

 

 

"내가 산다. 뭐 먹을래?"

 

               친구 "난 오렌지 망고"

 

"난 키위 먹어야겠다"

 

 

전 주문하러 줄을 섰고 때가 되었습니다.

 

근데...왜 그랬을까요..왜 ㅠㅠ

 

더운 날씨에 입이 바짝바짝 말랐을까요? ㅠㅠ

 

 

            알바 "주문 하시겠어요? ^^"

 

저 " 음

.

.

.

키위랑.

.

.

오.

.

오..

.

..

.

.

오징어(?) 망고요."

 

               알바 " ㅡ_ㅡ; "

 

나 " O.O "

 

 

 

하아..............음료는 원샷하고 얼어붙은 던킨을 뒤로 하고

 

명동을 떠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