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사랑하는데 헤어져야만 하나요??

달빛설레임2009.07.27
조회315

평소에 판 즐겨보다 처음으로 글을 적어보네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라도 하소연을 하고싶습니다..

 

저는24살남이고.. 여자친구는..여자친구라는 감정을 넘은 사랑하는 사람도

 

저와 동갑이고.. 저흰 어느 생산직 직장에서 만났습니다. 저는 휴학생이구요.

 

일단 처음본순간부터 관심이 생겼고.. 제가 먼저 조아했고 제가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근데 남자친구가있었습니다. 한 4년정도된..

 

남자친구있는 여자 건드리면 안된다는거 정말 잘 알고있지만..

 

그 남자는 정말 그녀의 인생에선 전혀 도움도 안되고 그저 정이라고할까나..

 

그남자는 영화한편도보러간적없고..여행은웃기고 피시방에서 게임만하고

 

적지않은나이에 직장도 구하면 한달도 못채우는 그런 미련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무튼 그녀도 그 남자를 벗어나길 원했습니다. 저와 그남자 사이에서 매우 힘들어했지

 

만 결국 저를 선택했습니다. 

 

그런과정에서 저흰 정말 드라이브도 가고.. 즐거운데이트도 하고.. 거의 매일보다시피

 

사랑을 만들어나갔습니다. 저또한 이나이 되도록 연애한번 못해보긴 했지만.. 사귀는건

 

아니더라도 여자는 만나봤습니다.. 정말 그짧은 4개월정도시간에 추억이 너무 많고..

 

그녀도 절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서게 되서 저흰 진짜 서로 사랑하게 됬어요

 

결혼까지 생각하게 된...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로 약속도 했습니다.

 

그런데...

 

엊그저께 둘이 같이 동해안 바닷가를 다녀왔습니다.. 그날을 첫날삼아 다녀온거죠.

 

그리고 다음날 갑자기.. 그만만나자고 하더군요.. 사실 처음이 아닙니다.

 

그남자랑 저사이에서 저한테 한 3번은 했었습니다. 제가 2번은 잡앗지만 그녀도 마지막

 

엔 정말 저한테 오겠다고 정말 잘해보자고 서로 다짐했습니다.

 

처음 그만만나자고 햇을때 전 이별도 처음이라 남자로서 쪽팔리지만 집에서도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그걸또 부모님이 보신거죠.. 대충 눈치까신거죠..

 

말이 길어지는데 쉽게 말해서 그녀가 헤어지자는 이유는..

 

저희 부모님이 자기를 맘에 안들어할까봐.. 그리고 전 대학생이고 자기는 고등학교도

 

중퇴하고 저한테 너무 부족하데요 자기는.. 짐만될것 같데요..

 

그래서 사랑하지만 더 깊어지기전에 자르는거레요.. 그리고 그녀의 부모님은 연세가

 

많으시거든요 막내라.. 아버지는 건강이 조금 안좋으시구요..

 

그래서 자기는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얼른 결혼해서 손주를 보여주고싶데요.

 

그런데 저는 아직 학교졸업하고 직장도 잡을때까진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기다릴 자신이 없다네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정말 서로 너무 사랑하는데.. 이렇게 헤어져야만 하나요? 제가 2번이나 잡앗지만

 

미칠거같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아무것도 못하겠고.. 그래서 오늘 마지막으로

 

잡고싶어서................... 조금뒤면 보러갑니다..

 

그녀는 친구로라도 남자고 하지만... 정말 그녀아니면 전 안될것같습니다..

 

이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금뒤에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