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로 고백하려하는데 수정할 내용 좀 알려주세요!!!

사과맛2004.06.18
조회1,082

다들 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좋아하는 여자분이 생겼는데 마음을 전하기가 어려워서

쪽지를 건내려고 합니다.

그 여자분은 저희집과 가까운 마트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아가씨인데요.

왕래하는 동네주민들이 원체 많아서(시골이라 왠만하면 동네사람 다 알지요)

직접 말로 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제 성격이 좀 더 적극적이면 주위시선

신경 안쓰고 직접 말로 하겠지만 그렇지는 또 못하구요.

3~4개월 정도 꾸준히 얼굴을 익혔고 최근들어서는 얘기도 조금씩합니다.

(별 대수롭지 않은 얘기들이지만...어젠 일찍 퇴근하신거같네요...

오늘은 날씨덥죠?비 많이 오네요등...어리버리한 질문들만..-_-)

그 여자분은 저보다 2~4살 정도 어려보이고...야간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라네요.시험기간이라 보통 퇴근시간보다 2시간정도

일찍 마치고 있습니다.성격은 차분해보이고 잘 웃는 스타일이구요.

 

쪽지로 마음을 전하려합니다.처음이니 우선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말로 먼저 하고싶습니다.

무거운 내용이면 부담을 줄수 있을것 같아서요.

쪽지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쪽지1)

 요즘 시험 기간이랬죠?

시험기간에는 잘먹어야 되는데~

제가 돈가스를 무지 좋아하는데 같이 먹을 사람이 없네요.

돈가스 맛나게 하는집을 아는데 같이 가실래요?

xxx-xxxx-xxxx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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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썼지만 정말 옛날 방법 같네요.주위에서 들어본바 구관이 명관이라고...

옛날 방법이 더 잘통할거라고 해서 유치한거 알지만 적어봤습니다.

쪽지2)

 안녕하세요?

저아시죠?올때마다 항상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네요.이렇게 쪽지로 나마 연락을 드립니다.

xxx-xxxx-xxxx <---역시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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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작문은 워낙 재주가 없어서 저정도 쓰는데도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름대로 고심한...-_-

처음엔 가벼운 식사 약속 정도만 할수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