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쓴 죄인의 푸렴..(LG 카드 정말...)

나는소망한다2004.06.18
조회661

맨날 네이트에 눈팅만 하다가 어제 너무 황항한 일을 격어서 푸렴한번 해볼랍니다.

좀 길더라도 읽어주세용.....
정확히 2004년 6월 09일 9시 05분에 너무너무 열받는 일이 있었거든욤...

 

나 : 여보세요
LG : XXX있습니까?
나  지금 안계신데 어디십니까?
LG: 카드삽니다.
나 : 무슨일이신가요?
LG : (안해줄려고 주섬주섬) 엽체금 때문에 그러는데 누구신가요?
나: 딸인데용...얼마나 연체 하셨는데요?
LG : (말안해줄려고 주섭주섬) 따님한테 얘기 해줘도 되나? 4XX천원입니다.(확실한 금액 모르겠떠염)
    순간적으로 열이 받더구요...
    그동안 일이 많았거든염..
    저희 어머니가 LG 카트 김정미 라는 분의 전화를 받고 쓰러지신 적이 있거든욤...
    어머니 보고 돈 안 값는다고 컴퓨터 조회해서 자식들 이름 누구누구 이런식으로대면서 돈벌어서 엄마보태주지도 않냐고 자꾸 이런식으로 돈 안값으면 회사에 차압들어갈꺼도 회사에 차압들어가면 민망하지 낳냐면서... 엄마한테 막말 많이 했더군욤.. 안그래도 몸이 약하신 저희어머니 그말에 상처받으셔셔 몇날몇일을 누워있고 병원다니시고...
    LG 카드 정말 대단하더구욤.. 김경미라는 여자분 전화 받고난 후 어느 휴일날 엄마는 아파서 누워있고 저는집에 쉬고있는데... 건장한 남자 두분 LG 카드에서 왔습니다. 하면서 저희집에 찾아왔더군욤... 엄마랑 할께있다고 하길래 엄마는 누워계시다가 놀래서 저보고 작은방 가있으라구...엄마가 그 아저씨들한테 지금 몸이 아파서 못나간다고 하니깐 갈 생각도 안하고 잠깐이면 된다고 계속 현관에 서있어서 결국은 엄마가 그럼 잠시 들어오라고 했죠...그러니깐 큰방에 들어왔서는 엄마한테 돈을 안갑으면 신용 불량자가 어떻고 차압이 들어오고, 저희 어머니 한테 협박(제가 느끼게에는 협박)하고 있더군욤...(물론 저는 작은방에서 몰래 들었죠) 엄마는 돈이 있으면서 안주는게 아니다..정말 돈이 없다...조그만 기달려 달라....(사실 한달에 엄마 병원비만 몇십만원 나가거든욤...) 물론 돈도 없으면서 카드사에서 돈 쓴 저희 엄마 잘못이 큽니다. 하지만 여자만 있는집에 그것도 모두가 쉬라고 있는 휴일 날 불쑥 와서는 있는얘기 없는 얘기다하고..그러고도 모자란지 저희집 사진을 찍어가더군욤.차압 들어올떄 어쩔거라나..(자세히는모름)


다시 LG 카드와의 전화통화
나 : (웃으면서) 안그래도 제가 저번에 담당한 아가씨떔에 전화한통 드릴라고했는데 LG 카드는 좋으시겠어요~ 제가 인터넷에 글 올릴려고 보니깐 저 말고도 사람들 많이 올려놨던데.... 욕 많이 먹으셔서 오래 사시겠어요~~(^^

LG : 하하하

나 : 근데 저희 어머니 4십XX천원 안 값아서 벌써 신용 불량자 만들어 놨으면서 값을 필요가 있나용?

LG: 5개월을 미납하면 신용 불량자가 됩니다.

나 : 제가 알기로는 저번달도 그렇고 저저번 달도 그렇고 계속 넣을 넣고있는 상태고 값아나가고 있는 상텐데... 4십XX천원  남은걸로 신용불량자 만들어 놓으셨던데..

LG : 신용 불량자는 저희가 만드는게 아니고 한국 XXX에서 하는거구욤...(어딘지 생각이 안나는데 암튼 카드사에서 하는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같은 경우는 돈 액수가 작기 때문에 4개월 아니 5개월 만에 신용불량자가 된것입니다.

나 : 아~그럼 아저씨 말씀대로 라면 저희 어머니는 돈 액수가 작기떄문에 4개월 5개월 만에 신용 불량자가 된거고 돈 액수가 몇천만원 되는 사람들은 신용불량자 등록되는 기간이 더 길겠네용~

LG : 그게 아니고 신용 불량자는 한국 XXX에서 하는거고 5개월이 연체되면 신용 불량자로 다 됩니다. 아가씨 채권 업무 하시면 잘하시겠네용~

나 :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돈을 안값고 있는것도 아니고 돈을 값아나가고 잇는 상태인테 9시 넘어서 이렇게 전화하셔도 되는거예용? 퇴근도 안하시고...

LG : 어머니께서 결재를 안하셨고 돈을 많이 미뤘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9시 5분에 전화했구염..

나 : 돈을 안값다뇨? 제가 알기로는 값아 나가고 있는 상태인데...

LG: 결재가 안되고 있어서 이렇게 전화드린거고 그리고 아가씨가 자꾸 9시 넘어서 전화했다고 하는데 저희는 고객이 전화통화를 거부하면 그냥 끊습니다. 아가씨가 계속 물고 늘어졌기 떄문에 시간이 이렇게 된거죠...
    (아니 그럼 애시당초 9시 넘어서 전화를 하지 말았아여지..전화 정확히 9시에 왔었습니다. 왜 기억하냐구염?저희집 시계 5분 빠릅니다. 시계의 긴 바늘이 5를 넘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9시가 넘어서 퇴근도 안하고 전화오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났구염..사실 퇴근하고 오면 집에서 쉬어야 할 시간인데 그때 전화해서 통화하고 나면 잠이 옵니가?저희 엄마 못주무십니다. 다음날 새벽까지 뜬눈으로 뒷치락 거리다가 회사 가십니다.)

나 : 아저씨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돈을 갑아 나가고 있는 상탭니다.

LG : 체납되었습니다.

나 :  확인해보세요~저번달 하고 저저번달하고 돈 입금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확인 해보세요~

LG : 잠시만요~컴퓨터 두드리더니...아...저번달 입금됐습니다.

나 : 저저번달은요?

LG : 저저번 달도 입금되었네요..

나 : (고객 집에 채납을 요구하면서 확인도 안해보고 전화를 했다니..)아저씨 확인도 안해보시고 그럼 전화하신거예용? 그것도 늦은 시간에?

LG : 요번달꺼는 입금 안됐습니다.

그러면서 어쭈거 저쭈구 하더니 저보고 그러더군요...억울하면 청화대 홈페이지 올리라고....청화대 심문고에 올리라고 아주 사정을 하더군요..제 사정이라고 했조.. 올리던 말던 제맘이니깐 아저씨가 신경쓰지 말라고...
그러면서 한 30~40분 넘게 정말 길고도 심오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카드쓴 죄인의 푸렴..(LG 카드 정말...) 돈 입금 안시킨 저희 어머니 1차적 책임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한달에 월급 두번 받으시는분 손들어보세요~
카드쓴 죄인의 푸렴..(LG 카드 정말...)저는 한달에 월급 한번 받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렇구염..
저희 월급 받으면 제돈은 현제 카드사에 다 넣고 있는상테고(그래서 현재 4십XX남았구염) 어머니 월급은 병원비면 집세면 내고 있고..그런데도 전화세랑 다른 공과금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입니다.
어머니랑 둘이 살면서 수입의 90%이상을 카드사에 넣고있고...
현재 40만원 조금 남았습니다.그것도 다음달 월급타면 넣을꺼구염..
그런데도 계속 전화해서 엄마 스트레스주고 신용 불량자가 된다니 마니 협박하고...
아~맞다! 벌써 김경미씨라는 분이 저희 엄마 신용 불량사 만들어 났던데요...
김경미씨 한달 월급타면 과연 얼마나 집에 갖다 드리나요? 저염?저희 어머니 연체한거 안 뒤로 100% 집에 갖다주고 있습니다. 그댁은 자식들 마다 부모님 한테 월급 꼬박꼬박 갖다주나보져? 저희어머니 한테 자식들 돈벌어서 뭐하냐? 이런애기 하는거보면...그리고 돈 4십XX천원 땜에 당신 어머니 같으신분한테 회사에 전화를 한다니 망신을 준다니 그러면서 신불자 만드니깐 좋으세요? 돈을 안값는 것도 아니고 계속 값고 있는 상테고 한번만 봐달라고 그렇게 사정하는데도염.... 카드사들...돈 주고나면 더 기세 등등해져서 또 돈내라고 전화하더군요....LG카드 다니시는 분들은 한달에 월급 두번씩 타나보져? 초에 한번 타고 중간쯤에 한번타고... 좋겠습니다.
카드쓴 죄인의 푸렴..(LG 카드 정말...)저도 LG카드 채납팀에나 일 할까봐요...한달에 두번 꼬박꼬박 돈 주는것 같은데...
그리고 저랑 통화한 아저씨 솔직히 참 좋은신분 같더군욤...친절하신것 같고구염...
그런데 제가 소심해서 아저씨 그렇게 사정하면 매달리시는데 청화대 홈페지에는 차마 못 올렸네용~죄송해요...그리고 그 아가씨랑김경비씨랑은은 각각의 인간이가구염? 그 아가씨가 한거 아저씨 한테 얘기 하지 말라구염? 물론 각각의 인간입니다. 하지만 두분은 LG라는 소속단체에서 속해있는 같은 목적을 가진 회사원 아니신가요? LG 는 사원들끼리 각각 개인 플레이 해라 그렇게 교육 시키나보져?그리고 LG에서는 고객이 애기도 안끝났는데 자기 할얘기만 하고 성질내면서 끊겠습니다하고 전화 끊도록 시키나보져? 그래도 다행이네요~끊을께요 이 말이라고 하고 끊어서~만약 그냥 소리없이 끊겼다면 저는 저희 전화가 고장인줄 알고 아마 바꿨을꺼예요~

 

 

카드쓴 죄인의 푸렴..(LG 카드 정말...)요즘 카드사에서 사채회사만하게 아니 그보다 더 사사람들을 볶는것 같네요..같은 사람끼리 카드 회사 다니시는 분들을 참 좋은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돈 없어서 카드 빚진 사람들 쪼으로 쪼아서 자살하게 만들지를 않나? 여자만 둘이 있는 집에 휴일 날 남자들을 보내서 사진을 찍어가지 않나? 꼬박꼬박 친절하게 전화해서 무료한 삶을 흥미 진진하게 협박까지 썩어가며 흥분되게 만들어주지 않나~근데 이건 알두세요~ 값고싶어도 정말 돈이 없어서 못값는 사람들도 많다는거...만약 카드사에서 조금만 친절하게 호의를 배풀어 주신다면 미안한 마음에 한달에 단돈 1만원 씩이라도 입금시켜 줄 사람 많습니다. 그런데 몇몇 악덕사채를 능가하는 못땐 사람들땜에 돈 있으면서도 안 넣어 주는 사람들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

카드쓴 죄인의 푸렴..(LG 카드 정말...)그리고 님들~ 값을 능력 안되면 왜 빌려쓰냐구염? 호화스런 사치생활했다면 그런 말씀 달게 받겠습니다. 그런데 공부하고 싶어서 카드 돈 썻습니다.  죄지어서 죄송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염....그냥 저의 한탄썩인 푸렴이었습니다. 에휴...돈쓴 내가 죄인이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