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내다리 만진 아저씨

가녀린2009.07.28
조회1,100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3살 처자입니당

 

동생이 야외수영장을 가자고 하는겁니당

한동안 장마철이라서 햇빛도 잘 못받는거 같고

제가 피부가 유난히 허여멀건 하거등여

 

키티에게 햇빛을 뺐겨서 창백해 보이는 발에도 햇빛을 줘야 했구영

아너ㅏ렁나ㅣ러ㅏㅣㄴ어리ㅏㄴ어ㅣ라ㅓㄴ이ㅏ러

 

애인도 없어서 집에서 딩굴거리기엔 끕끕하기도 하고 해서

 

잠원 한강수영장에 갔졍

동생과 같이 엎드려 누워서 햇빛을 마구마구 빨아둘이구 있다가

잠이 살짝 들었어영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깼는데

누가 내 종아리는 주물럭 거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영

헉 이거슨 머지????...

 

순간 잠결에 내머리속엔

내가 가장 아끼는 키티양말을 볏겨가려는건가???라는 생각이

번득 스쳐지나갔지만

비키니 차림에 키티양말을 신고 있을리가 없었쪙 ㅋㅋㅋ

 

그렇게 안도하고 다시 잠이 들려는데

 

또 쓰다듬는 겁니당..

그래서 깨서 뒤돌아 봤더니 아저씨!!!!...

ㅏㅇ렁ㄹ나ㅓㅗ런오라ㅓㄴ오라ㅓㄴ와러ㅗㄴ아

 

그래서 머냐고

왜 다리를 만지냐고

그아저씨가 벌레가 기어가길래 털어준거라공ㄹ....ㅇ남암너

 

그 소란에 옆에 자고있던 동생이 깨서

왜 처자는 처자를 처맞을라고 처만지냐고

성추행범이냐고 막 소릴 질렀어영

용감한뇬 ㅋㅋㅋㅋㅋㅋㅋ

 

그 아저씨가 막 당황하면서 ㅋㅋㅋ

내가 성추행 하려했으면 엉덩이르 ㄹ만지지 종아리를 만지겠냐고...

 

음.....

듣고보니 그렇기도 하네영...

내 다리도 고대루있공..

만졌다고 닳는것도 아니고..

난 잃은것도 없고..

 

그리고 난 예의도 바르고 쿨하니까 잘못을 인정하고

벌레에게 내다리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아저씨에게 인사하고

동생과 죠스바 한개씩 쪽쪽 빨면서 집으로 왔어영

 

아넝라ㅣㅓ리ㅏㅇ너ㅣ라ㅓㅇ니ㅏ런이ㅏ러ㅣㅏㄴ어리ㅏ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