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 임신9개월된 예비 엄마 입니다.다름이 아니고 저번주 일요일 시아버님 기일이라 제사를 지내고친척분들과 밥을 먹는 자리에서 시어머님 께서 술이 약간 취해서 하신 말씀이너무 이해가 가질 않고 너무 섭섭해서 여러사람 의견좀 들어보려고 글을 올려 봅니다.저희 신랑이랑 제가 결혼전에 많이 싸웠었고신랑이 두어번 손지검 한 적이 있습니다.정말 다신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지금도 그때 떠올리면 치가 떨립니다.제가 멍청해서 맞고도 참고 결혼한건 아니고요신랑이 정말 반성하는것 같고 고처질것 같았고평소에 너무나 가정적이고 책임감도 강한 사람이라서로 싸울때 조금씩만 참으면 고쳐질거란 믿음에결혼을 결심했고 지금은 결혼후에 큰 싸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일요일 제사 지내고 밥을 먹을때 친척분들이 많이 오셔서 10분정도 계셨고신랑 친구까지 총 11명이 있는 자리였는데시어머님이 오랜만에 친척들이 많이 모여서 기분이 좋으셨는지술을 많이 드시더라구요~술을 드시고는 신랑 자랑을 계속 하시면서 저보고 넌 시집 정말 잘온줄 알아라 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계속 화기 애애하게 얘기를 듣고 있는 도중또 저희 신랑 얘길 하시면서 신랑보고 성격 참 지랄 맞다고 그런류에 말씀을 하시더니 갑자기 저한테 화살이 돌아와서평소 안그러신 분이 손가락 질을 하시면서너 성격도 지랄맞다고남자랑 싸울때 바락 바락 대들지 말라고남자랑 싸울때는 여자가 참아야 한다고... 너가 바락 바락 대들어 봤자 따귀바께 안올라온다고손수 따귀 맞는 제스추어도 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친척분들 앞에서 그리고 신랑 친구 앞에서자존심도 상하고 .... 너무 여러명이 계셔서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표정관리 하면서 앉아있다 왔네요...아니 지금 조선시대도 아니고 서로 참는거지 여자가 참아야하고그리고 신랑이 웃어른도 아닌데 대들지 말라니요...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남자가 화났을때 성질 건들면따귀바께 안날라온다고... 그런 상황에서는 여자가 맞아도 싸다는식으로 말하시는데...제가 잘못 이해를 했나요?상식적으로 같은 여자로서 어떻게 저런 60~70년대 생각을친척분들 앞에서 며느리 저 들으라고 신랑들으라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직까지 화가납니다.전 결혼전에야 신랑이랑 싸우면 화가나서 친구한테이러쿵 저러쿵 싸운 얘기를 하고 그랬지...결혼 후에는 우리 신랑이랑 싸운 얘기 정말 제가 창피해서어디 말 못합니다.그냥 혼자 삭히죠...친정 엄마한테는 더더욱 말 못하구요...근데 신랑은 회사 친구나 시동생 시어머니 한테까지다 말하고 다니나봐여...도대체 제 얘길 어떻게 하고 다녔길래 니 성격 지랄맞다고 친척분들 다 계시는 자리에서 손가락질 까지 하면서 하시는지...이 얘기를 저번에도 밥먹으면서 지나가는 말로 한번 하셨는데...그때는 처음 듣는 얘기라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요~!근데 친척분들도 다 있는 자리에서 저를 보면서 이렇게 또이런 말을 하시니까 제가 너무 화가나더라구요!아무리 취하셨고 하셨어도 여러 사람들 있는데서 자꾸너너 그러는것도 너무 기분 안좋았구요!여튼 그일이 있고 나서 저희집이 천안이라(시댁은 서울)부랴 부랴 설거지 하고 정리한 후에 거의 새벽 1시가 다 되어 내려왔는데...너무 속상하고 섭섭해서 신랑한테 어쩜 그렇게 말씀하시냐고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신랑은 니가 아니꼽게 들은거고 술드시고 한소리 하신거 가지고 뭘 그러냐고 오히려 저한테 성질을 내더라구요...여차 저차 그 일로 싸우게 되서 어제 저녁엔 각방까지 쓰게 되었네요!어머님 말씀대로 신랑이랑 싸울땐 제가 참아야 하는건가요.바락 바락 대들어 신랑 성질 건들면 따귀 날라오는게 당연한가요?시어머님 정말 평소에는 항상 난 여자편이다신랑보고 너가 참어라여자한테 잘해라 잘해라 하시던 분이었고정말 우리 시어머님은 다른 시어머님들 하고 틀린줄 알았는데...취중 진담이라고 저런 생각을 갖고 계실 줄이야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평소 원래 그런분 인줄 알았다면 이렇게 속상하지도 않았을텐데너무 서운하고 섭섭하네요...근데... 절 이상한 여자 취급하는 신랑이 제일 서운해요.어제 싸우다 어떻게 이혼 얘기까지 나온 상태 인데...우리 애기 친권이고 양육권이고 다 너 줄테니니가 애 알아서 키우라고 하는데...싸울때 마다 왜 우리 애기 가지고 애를 띠어라 마라애기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화난다고 이런 막말을 하는데... 제가 어떻게 다 참나요?서로 참어야 하는건데...지금 어이가 없어서 정말 이혼을 해야 하는건가 하고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1
남자가 화났을때 성질 건들면 따귀 맞는게 당연한가요?
저는 30살 임신9개월된 예비 엄마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번주 일요일 시아버님 기일이라 제사를 지내고
친척분들과 밥을 먹는 자리에서 시어머님 께서 술이 약간 취해서 하신 말씀이
너무 이해가 가질 않고 너무 섭섭해서 여러사람 의견좀 들어보려고 글을 올려 봅니다.
저희 신랑이랑 제가 결혼전에 많이 싸웠었고
신랑이 두어번 손지검 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다신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지금도 그때 떠올리면 치가 떨립니다.
제가 멍청해서 맞고도 참고 결혼한건 아니고요
신랑이 정말 반성하는것 같고 고처질것 같았고
평소에 너무나 가정적이고 책임감도 강한 사람이라
서로 싸울때 조금씩만 참으면 고쳐질거란 믿음에
결혼을 결심했고 지금은 결혼후에 큰 싸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요일 제사 지내고 밥을 먹을때 친척분들이 많이 오셔서 10분정도 계셨고
신랑 친구까지 총 11명이 있는 자리였는데
시어머님이 오랜만에 친척들이 많이 모여서 기분이 좋으셨는지
술을 많이 드시더라구요~
술을 드시고는 신랑 자랑을 계속 하시면서
저보고 넌 시집 정말 잘온줄 알아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계속 화기 애애하게 얘기를 듣고 있는 도중
또 저희 신랑 얘길 하시면서 신랑보고 성격 참 지랄 맞다고
그런류에 말씀을 하시더니 갑자기 저한테 화살이 돌아와서
평소 안그러신 분이 손가락 질을 하시면서
너 성격도 지랄맞다고
남자랑 싸울때 바락 바락 대들지 말라고
남자랑 싸울때는 여자가 참아야 한다고...
너가 바락 바락 대들어 봤자 따귀바께 안올라온다고
손수 따귀 맞는 제스추어도 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친척분들 앞에서 그리고 신랑 친구 앞에서
자존심도 상하고 .... 너무 여러명이 계셔서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표정관리 하면서 앉아있다 왔네요...
아니 지금 조선시대도 아니고 서로 참는거지 여자가 참아야하고
그리고 신랑이 웃어른도 아닌데 대들지 말라니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남자가 화났을때 성질 건들면
따귀바께 안날라온다고... 그런 상황에서는 여자가 맞아도 싸다는
식으로 말하시는데...
제가 잘못 이해를 했나요?
상식적으로 같은 여자로서 어떻게 저런 60~70년대 생각을
친척분들 앞에서 며느리 저 들으라고 신랑들으라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직까지 화가납니다.
전 결혼전에야 신랑이랑 싸우면 화가나서 친구한테
이러쿵 저러쿵 싸운 얘기를 하고 그랬지...
결혼 후에는 우리 신랑이랑 싸운 얘기 정말 제가 창피해서
어디 말 못합니다.
그냥 혼자 삭히죠...
친정 엄마한테는 더더욱 말 못하구요...
근데 신랑은 회사 친구나 시동생 시어머니 한테까지
다 말하고 다니나봐여...
도대체 제 얘길 어떻게 하고 다녔길래 니 성격 지랄맞다고
친척분들 다 계시는 자리에서 손가락질 까지 하면서 하시는지...
이 얘기를 저번에도 밥먹으면서 지나가는 말로 한번 하셨는데...
그때는 처음 듣는 얘기라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요~!
근데 친척분들도 다 있는 자리에서 저를 보면서 이렇게 또
이런 말을 하시니까 제가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아무리 취하셨고 하셨어도 여러 사람들 있는데서 자꾸
너너 그러는것도 너무 기분 안좋았구요!
여튼 그일이 있고 나서 저희집이 천안이라(시댁은 서울)
부랴 부랴 설거지 하고 정리한 후에 거의 새벽 1시가 다 되어
내려왔는데...
너무 속상하고 섭섭해서 신랑한테 어쩜 그렇게 말씀하시냐고
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신랑은 니가 아니꼽게 들은거고 술드시고 한소리 하신거
가지고 뭘 그러냐고 오히려 저한테 성질을 내더라구요...
여차 저차 그 일로 싸우게 되서 어제 저녁엔 각방까지 쓰게 되었네요!
어머님 말씀대로 신랑이랑 싸울땐 제가 참아야 하는건가요.
바락 바락 대들어 신랑 성질 건들면 따귀 날라오는게 당연한가요?
시어머님 정말 평소에는 항상 난 여자편이다
신랑보고 너가 참어라
여자한테 잘해라 잘해라 하시던 분이었고
정말 우리 시어머님은 다른 시어머님들 하고 틀린줄 알았는데...
취중 진담이라고 저런 생각을 갖고 계실 줄이야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평소 원래 그런분 인줄 알았다면 이렇게 속상하지도 않았을텐데
너무 서운하고 섭섭하네요...
근데... 절 이상한 여자 취급하는 신랑이 제일 서운해요.
어제 싸우다 어떻게 이혼 얘기까지 나온 상태 인데...
우리 애기 친권이고 양육권이고 다 너 줄테니
니가 애 알아서 키우라고 하는데...
싸울때 마다 왜 우리 애기 가지고 애를 띠어라 마라
애기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화난다고 이런 막말을 하는데... 제가 어떻게 다 참나요?
서로 참어야 하는건데...
지금 어이가 없어서 정말 이혼을 해야 하는건가 하고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