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잠깐 쉬는 시간에 리플이 궁금하여 들어와봤더니리플이며 조회수가 생각보다 너무 많길래 깜짝 놀랐네요.그 친구한텐 돈없다고 거절했고(엄청 아쉬워하더라는)나머지 돈만 받고는 더이상 연락 안하려구요.다른 것도 다른 것이지만 친구사이라도 예의가 너무 없었던 것에 가장 기분나빴던 것 같아요.돈빌려달라는 말을 문자로만 한다던가,그 문자조차도 각종 이모티콘에 외계어 섞어쓰며 보낸다던가.'미안해'라는 말은 절대 안쓰고 '쏘리~ㅎ' 라던가 '먄~ㅎ' 이렇게 쓴다던가=_=....정말로 미안하긴 한건지.........씁(원래 이런 스타일로 문자보내는 걸 알고는 있지만 아무리 문자라도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분위기 정도는 파악하고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그런 분위기에서 말 끝마다 'ㅋㅋ'는 좀 -_-.......)어쨌든 톡커님들의 많은 관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ㅡ^점심 식사 맛나게 하세요!전 ~혀 궁금하지않으실 싸이공개는 생략^^----------------------------------------------------------------------------------- (스크롤압박有) 25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오늘 속이 좀 상하네요.저는 인문계고졸 학력입니다.제가 학교 빠지고 고 3 때부터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밥을 굶어야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을 정도로 집안형편이 심각했습니다. 내 공부는 잠시 미루더라도 집안 식구 다 같이 조금만 고생하면 웃는 날이 올거라며 살던게벌써 6 여년이 흘렀지만 저는 아직도 고졸 학력에 원룸 월세 신세입니다. 제 신용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까지 집안에 퍼줄대로 퍼주고도더 내놓길바라는 부모님때문에 이대로는 다 같이 죽자는 것 밖에 안되겠다싶어일체 지원끊고 제 인생 살기 시작한지 1 년도채 안되었네요. 돈은 돈대로 모은 게 없고,고생한 거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보상은 커녕 되려 좋지않은 말만 들으니 참 힘듭니다. 돈에 관해 개념없는 부모 탓도 있지만 물러터져서 내 부모니까라고 믿었던 제 탓이가장 크겠죠. 다행히 빚은 없어도 지금 가진거라곤 쥐꼬리만한 월세 보증금 뿐이네요. 오늘 친'했던' 친구가 또 연락이 왔습니다.4 년제 대졸 학력에 해외여행, 국내여행...... 이렇게 여행 많이 다니는 애도 드물다 싶을정도로 여행하는 것 좋아하는 친구인데 지금은 서울 언니집에 얹혀살며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 있다더군요. 이 친구가 서울에 올라가고부터 종종 연락이 왔었습니다.돈 빌려 달라고. 몇번 거절을 하였는데도 정말 급하였는지 자꾸만 연락이 오길래몇십만원정도를 빌려주었습니다. 자기 월급 타는 날 꼭 갚겠다고 재차 그러기에 믿었죠. 받긴 받았는데 여유가 안되서 반만 주겠다며,그것도 갚는다는 날도 그다음날도 연락이 없어 제가 먼저 연락하여 받았습니다.나머지는 다음달 월급날에 준다네요 ? - _-...... 오늘이 그 친구 월급날 2주전인데 또 연락이 왔습니다.돈 빌려 달라고. 10 만원도 안되는 금액이라 빌려 줄 수도 있었지만 없다고 해 버렸습니다.빌려간 돈도 다 갚지않고 또 빌려달라는게 뻔뻔스럽기도 하거니와이 친구, 저 말고도 친구 엄청나게 많습니다. 절 · 친이라고 부를만 한 친구도 두어명 되구요,같이 살고 있는 언니도 있고, 우리집하고는 다르게 집안도 화목한 지 미니홈피에 부모님 여행사진, 가족 여행사진들이 자주 올라오더라구요.뿐만아니라 거의 매일 친구들과 만나서 먹고 놀고한 사진들도 올라오는......=_= 고등학교 졸업하고 계속 돈 벌었으니 모아놓은 돈좀 있겠다싶어 빌리는 건지는 몰라도전 얼마 안되는 월급 쪼개서 공부하랴 생활비하랴 남는 것도 없고,친구도 '돈 없어도 친구인 친구' 밖에는 안남아서-그나마도 타지에 있음-만날 친구도 없고, 옷이며 화장품이며 일년에 한번 싸구려 사쓰면 만족할 정도로허리띠 졸라매고 살고 있는데..... 이런 친구. 제 입장에서는 더이상 연락하고싶지 않은 친구로 밖엔 안보이네요.부모님집에서 다니며 일하면 될 것을왜 꼭 그 먼 서울까지 올라가서 이돈 저돈 다 쓰면서 주위 사람 괴롭히는건지.얘 성격으로 봐서 적금은 필히 들고 있을텐데. (이게 더 얄미움- _-^) 다른 분들이라면 그냥 없다하고 말 문제일지도 모르지만,제가 워낙에 우리집 식구들한테 당한게 있어놔서 그런지돈 빌려달라는 말만 나오면 짜증이 확 나네요. 저 그만큼 당해놓고도 정신 못차린 거 맞죠 ? ㅠ_ㅠ그래도 친한 친구였는데 괜히 돈때문에 몰라도 되었을 이런거나 보고...에효... 돈은 왜 빌려줘서... 문득 드는 생각이 '난 잃어도 되는 친구라서 자꾸 빌려달라는 건가' 싶네요. (니 홈피에 시시때때로 올라오는 비싼 커피가게 가서 책펴놓고 여유있게 공부하는 사진들 ~ !그런 데에 다니는 돈만 아껴도 남한테 돈 꿔달라는 연락따윈 안해도 될 텐데 ^ㅡ^)
나도 가난한데 자꾸만 돈 빌려달라는 친구.
점심 먹고 잠깐 쉬는 시간에 리플이 궁금하여 들어와봤더니
리플이며 조회수가 생각보다 너무 많길래 깜짝 놀랐네요.
그 친구한텐 돈없다고 거절했고(엄청 아쉬워하더라는)
나머지 돈만 받고는 더이상 연락 안하려구요.
다른 것도 다른 것이지만 친구사이라도 예의가 너무 없었던 것에
가장 기분나빴던 것 같아요.
돈빌려달라는 말을 문자로만 한다던가,
그 문자조차도 각종 이모티콘에 외계어 섞어쓰며 보낸다던가.
'미안해'라는 말은 절대 안쓰고 '쏘리~ㅎ' 라던가 '먄~ㅎ' 이렇게 쓴다던가=_=....
정말로 미안하긴 한건지.........씁
(원래 이런 스타일로 문자보내는 걸 알고는 있지만
아무리 문자라도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분위기 정도는 파악하고
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분위기에서 말 끝마다 'ㅋㅋ'는 좀 -_-.......)
어쨌든 톡커님들의 많은 관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ㅡ^
점심 식사 맛나게 하세요!
전 ~혀 궁금하지않으실 싸이공개는 생략^^
-----------------------------------------------------------------------------------
(스크롤압박有)
25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오늘 속이 좀 상하네요.
저는 인문계고졸 학력입니다.
제가 학교 빠지고 고 3 때부터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밥을 굶어야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을 정도로 집안형편이 심각했습니다.
내 공부는 잠시 미루더라도
집안 식구 다 같이 조금만 고생하면 웃는 날이 올거라며 살던게
벌써 6 여년이 흘렀지만 저는 아직도 고졸 학력에 원룸 월세 신세입니다.
제 신용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까지 집안에 퍼줄대로 퍼주고도
더 내놓길바라는 부모님때문에 이대로는 다 같이 죽자는 것 밖에 안되겠다싶어
일체 지원끊고 제 인생 살기 시작한지 1 년도채 안되었네요.
돈은 돈대로 모은 게 없고,
고생한 거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보상은 커녕 되려 좋지않은 말만 들으니 참 힘듭니다.
돈에 관해 개념없는 부모 탓도 있지만 물러터져서 내 부모니까라고 믿었던 제 탓이
가장 크겠죠. 다행히 빚은 없어도 지금 가진거라곤 쥐꼬리만한 월세 보증금 뿐이네요.
오늘 친'했던' 친구가 또 연락이 왔습니다.
4 년제 대졸 학력에 해외여행, 국내여행......
이렇게 여행 많이 다니는 애도 드물다 싶을정도로 여행하는 것 좋아하는 친구인데
지금은 서울 언니집에 얹혀살며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 있다더군요.
이 친구가 서울에 올라가고부터 종종 연락이 왔었습니다.
돈 빌려 달라고.
몇번 거절을 하였는데도 정말 급하였는지 자꾸만 연락이 오길래
몇십만원정도를 빌려주었습니다.
자기 월급 타는 날 꼭 갚겠다고 재차 그러기에 믿었죠.
받긴 받았는데 여유가 안되서 반만 주겠다며,
그것도 갚는다는 날도 그다음날도 연락이 없어 제가 먼저 연락하여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다음달 월급날에 준다네요 ? - _-......
오늘이 그 친구 월급날 2주전인데 또 연락이 왔습니다.
돈 빌려 달라고.
10 만원도 안되는 금액이라 빌려 줄 수도 있었지만 없다고 해 버렸습니다.
빌려간 돈도 다 갚지않고 또 빌려달라는게 뻔뻔스럽기도 하거니와
이 친구, 저 말고도 친구 엄청나게 많습니다.
절 · 친이라고 부를만 한 친구도 두어명 되구요,
같이 살고 있는 언니도 있고,
우리집하고는 다르게 집안도 화목한 지
미니홈피에 부모님 여행사진, 가족 여행사진들이 자주 올라오더라구요.
뿐만아니라 거의 매일 친구들과 만나서 먹고 놀고한 사진들도 올라오는......=_=
고등학교 졸업하고 계속 돈 벌었으니
모아놓은 돈좀 있겠다싶어 빌리는 건지는 몰라도
전 얼마 안되는 월급 쪼개서 공부하랴 생활비하랴 남는 것도 없고,
친구도 '돈 없어도 친구인 친구' 밖에는 안남아서-그나마도 타지에 있음-
만날 친구도 없고, 옷이며 화장품이며 일년에 한번 싸구려 사쓰면 만족할 정도로
허리띠 졸라매고 살고 있는데.....
이런 친구.
제 입장에서는 더이상 연락하고싶지 않은 친구로 밖엔 안보이네요.
부모님집에서 다니며 일하면 될 것을
왜 꼭 그 먼 서울까지 올라가서 이돈 저돈 다 쓰면서 주위 사람 괴롭히는건지.
얘 성격으로 봐서 적금은 필히 들고 있을텐데. (이게 더 얄미움- _-^)
다른 분들이라면 그냥 없다하고 말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워낙에 우리집 식구들한테 당한게 있어놔서 그런지
돈 빌려달라는 말만 나오면 짜증이 확 나네요.
저 그만큼 당해놓고도 정신 못차린 거 맞죠 ? ㅠ_ㅠ
그래도 친한 친구였는데 괜히 돈때문에 몰라도 되었을 이런거나 보고...
에효... 돈은 왜 빌려줘서...
문득 드는 생각이 '난 잃어도 되는 친구라서 자꾸 빌려달라는 건가' 싶네요.
(니 홈피에 시시때때로 올라오는 비싼 커피가게 가서
책펴놓고 여유있게 공부하는 사진들 ~ !
그런 데에 다니는 돈만 아껴도 남한테 돈 꿔달라는 연락따윈 안해도 될 텐데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