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검정고시 봅니다.

화이팅2009.07.28
조회347

너무 떨립니다.

 

저에겐 너무나도 중요한 시험을 보는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말 철저히 완벽하게 준비를 했었다면

 

이러한 떨림도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었겠지만,

 

사실 전 지금 너무나 부족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몇달을 길게는 몇년씩 준비해오신 분들에 비하면 전 터무니 없이

 

짧은 시간안에 급하게 시험을 보게 되어 더 떨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저에 이 모든 말들이 변명일지도 모르구요..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늦추지 못하고

 

이렇게 쫓기듯 보게 되는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평범하지 않았던 제 인생에서 다시한번 일어설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이번시험에서 꼭 당당히 합격하여

 

절 믿어주시는 분들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고 싶습니다. ㅠㅠ

 

제가 이곳에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이렇게 떨리는 제 가슴에 여러분의 용기를 조금이나마 받고 싶어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 봅니다..

 

지금 현재에도 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중이며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 밤에는 잠 잘시간을 쪼개어 뒤늦게 공부를 하고있는

 

저에게 작은 용기를 심어주세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하시는 모든일이 잘 되시길..

 

정말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