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희롱 했습니다.

이런짭새들2009.07.28
조회544

핸드폰 대출 사기로 인해 오늘 대전 중구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처음에 민원상담실로 가서 핸드폰 대출에 대해서 얘기 하고 고소장 작성하고 경제2로 가라고 해서
경제2 팀장님과 얘기 하다가 경사님이 제 사건 담당 해주실꺼라고 해서 다시 또 처음 부터 얘기 했습니다.
처음은 이렇습니다. 제가 급히 쓸돈이 필요로 해서 핸드폰 대출이라는것을 우연히 알게 되서 1대당 10만원씩 받아서
그렇게 5대가 개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3개월 후 1대당 100만원 정도 하는 금액으로 집으로 신용정보회사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전화 통화를 하고 나니 국세청으로 벌금을 문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고소를 하기 위해 경찰서를 갔습니다.
일단 명의는 제가 빌려준거기 때문에 돈을 갚을건데.. 국세청에서 벌금이 나오면 그거까지 제가 내기는 억울하고 해서 그래서 경찰서에 가서 고소를 하는겁니다. 그런데 그 경사님은 저보고 처음에 이런 사건 해결 하기 힘들다고 취소하면 안돼겠냐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다가 제가 싫다고 하니깐 혹시 니가 써 놓고 돈 내기 싫으니깐 고소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아니라고 하니깐 알았다고 하시더니 너네 부모님 머하시냐 너 직장 어디냐 라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러다 대출 받아서 쓴 돈 어디다 썼냐고 물어보시길래 처음엔 그냥 집안사정으로 썼다고 말하니깐 다시 조사 작성하시더니 어디다가 썼냐고 사실대로 다 얘기 하라고 해서 전 몸이 안좋아서 병원 다니느라 썼다고 하니깐 어디가 안 좋은데?하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산부인과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꼭 그렇게 사사건건 다 얘기를 해야 하는겁니까? 그리고 그 경사님이 산부인과 왜 다녔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을 안 했더니 혹시 밤에도 일하냐고 물어보시는 겁니다.  그럼 제가 밤에 업소에서 일해서 성병 걸려서 산부인과 다녔단 얘기인데.. 이거 완전 성희롱 입니다.
제가 미혼도 아니고 기혼인데...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 못 하고 있으니깐 남자친구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결혼했다고 했습니다. 아기가 안 생겨서 산부인과 다닌거라고 했더니 그 경사님이 아무말씀 안 하시더군요.
세상에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고소하러 간 사람을 죄인 취급을 하시고 나같은 사람때문에 범죄가 생긴다고 하시고 밤에 일하는 여자취급이나 하고... 대한민국 경찰이 이래도 되는겁니까?? 저 진짜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빠른시일내로 어찌 해야하는지 답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대전입니다. 대전 중구경찰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