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20살 처자랍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길래 오늘 있었던 고마운 분들을 소개할까해요! 톡친소 같이 손발 오글오글 내용 아니에요! 저는 지금 방학을 맞이해서 용인에 있는 ○○비안 베인에서 알바직을 하고 있는데 제가 안산에 살아서용인과 너무 멀기에경기도!! 광주에 있는 이모네서 살게 되었어요 방학동안만ㅎㅎ 가까운곳에서도 구할 수 있었지만 안산토박이ㅜ 안산 벗어나고 싶었어요ㅜㅜ그렇게 지금 일주일정도 근무하고 있는데요.오늘은 처음 연장근무를 하게 되서 버스를 타고 광주에서 내린후 이모네 ㄱㄱ아파트까지 가려면마을 버스를 타야하는데,마을 버스가 열시되기전에 금방 끊겨서 일주일동안 버스타고 지리를 익혔다고 생각했기에 걸어오려고 결심을 했어요! 그런데 이건 제 자만이었음ㅜㅜ 한 삼십분정도 걸어왔는데 난관이 도착한거에요.두 갈래길이 나왔죠.....헐..ㅠㅠㅠ 그 두갈래 길에서 경찰이 막 음주단속을 하고 있었는데 뭔가 그냥 왠지 음주단속을 안하는 곳이 맞는 길이라고생각해서 걸어오고 있었는데 왠지 경찰이 있는 곳으로 가면 안될꺼 같았음.ㅋㅋㅋㅋㅋ 뭔가 좀 이상한거에요.산 쪽이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점 낯선 길이..그러다가 ㅅㄱ아파트 단지라는 곳에 들어서게 됐어요. 그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길래전 아 이쪽이 맞나 보다 하고 계속 걸어가고 있었어요. 버스 정류장 앞에막 트럭에서 회 파는 그 아저씨랑동네 주민 분들도 보이고 왠지 사람들이 있으니까안심이 되서 계속 가던 길을 계속 걷고 있는데갑자기......정말 쌩뚱맞은 처음보는 곳이 보이는 거에요막 몇미터 이상의 화물차는 못지나 다니는 그런 문구도 써있고 그걸 본 순간... 아 이상하다..저 정도면 버스 못지나 다닐텐데.... 그때부터 아 #@$%ㅆ)^*&$%$%)#@($) !!!!길 ... 잃었다..... 엄마보고싶어 엉엉ㅠㅠㅠ그래서 서둘러서 아까 그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갔어요.정말 캐빨리 뛰었어요ㅜㅜ!!! 서서 일해서 힘든데도 달리는 순간만큼은 달려라 하니였음_ 다행히 그 동네 사람들이 막 자리를 뜨려고 하셔서얼른 가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ㄱㄱ아파트 가려는데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 주민분들이..ㅠㅠㅠ "ㄱㄱ아파트? 거기가 어디지?" 아......망했다.. 진짜 이때부터 머리속 멍해지고.. 그래서 서둘러서 위치를 설명하기 시작했어요. "ㅅㅇ재활센터 있는곳에..." 그랬더니 다행히, 그곳은 아신다고 하시면서 아 그 재활센터 위쪽아파트 말하는구나 라면서 그분들이 직접 태워다 주시겠다고 하셔서ㅠㅠ정말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막 그 회 팔던 트럭아저씨께서 "아가씨 다행이야. 정말 좋은 사람들 만난거에요.여기 동네 몰라서 그렇지 외국인들 엄청 많고, 산 지역이라 위험해" 아... 나 정말 큰일날 뻔 했구나....ㅠㅠ 원래 살던 곳이 안산이라서.... 네...안산유명하죠....토막살인에....안좋은 일 다 터지고....외국인들 많고...ㅠㅠ 그래서 그런곳에서 살다보니 '안산보다 위험하겠어?' 라면서안일하게 생각했었나봐요. ㅠㅠㅠ안산 막 위험하다고 하는데 막상 저는 그런일을 안겪어봐서 그런지안산에서 살면서도 아무일도 없었는데 설마 무슨일 있겠어? 이러면서ㅠㅠ그냥 걸었던게 잘못이었어요ㅠㅠ 무튼 그 아주머니와 아저씨께서 다행히 그곳까지 무사히 태워다주시고ㅠㅠ 물론 톡커님들 모르는 사람 함부로 따라가신다고 위험하다고 생각하실텐데그 부부께서 정말 선하게 생기시고, 막 부부 동반으로 노시다가 마침 헤어지는 찰나에 만나서인지 뭔가 안심되고 다른 부부께서저 태워다주신 부부한테 "니네 그쪽 살지 않아? 가는길이니까 태워다주면 되겠네! 다행이다"라고 걱정도 해주시고. 또 가는 길 내내 "이 곳 위험하니까, 택시타거나.. 아니다 택시도 위험하니까 버스 꼭 놓치지 말고꼭 타고 다녀_" 라고 자상하게 걱정해주시고 부모님같이ㅠㅠ 그리고 막 자기 아들 소개 시켜주신다고 너스레도 떠시고.ㅋㅋㅋㅋㅋㅋ 근데 군대가서 못소개시켜준다고...ㅠㅠㅋㅋㅋㅋ 쏠로여 영원하라 흑흑ㅠ설마..ㅋㅋ 내얼굴때문...에?ㅋㅋㅋㅋ 에이..설마..ㅠㅠㅠㅠㅠ 차..착하신분들이었는데. 어쨌든! 아직 대한민국은 정말 훈훈하고 따뜻하다는 걸 느꼈어요!! 솔직히 그분들 입장에선 저도 모르는 사람인데선뜻 태워다 주시고 ㅠㅠ 정말 고마웠어요ㅠㅠ 무튼 톡커여러분들!! 밤늦게 조심히 다닙시다ㅎㅎ 아 마무리 어떡하지 ㅜㅜㅋㅋㅋ5
오늘 만난 고마운 은인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
20살 처자랍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길래
오늘 있었던 고마운 분들을 소개할까해요! 톡친소 같이 손발 오글오글 내용 아니에요!
저는 지금 방학을 맞이해서 용인에 있는 ○○비안 베인에서
알바직을 하고 있는데 제가 안산에 살아서
용인과 너무 멀기에
경기도!! 광주에 있는 이모네서 살게 되었어요 방학동안만ㅎㅎ
가까운곳에서도 구할 수 있었지만 안산토박이ㅜ 안산 벗어나고 싶었어요ㅜㅜ
그렇게 지금 일주일정도 근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처음 연장근무를 하게 되서
버스를 타고 광주에서 내린후
이모네 ㄱㄱ아파트까지 가려면
마을 버스를 타야하는데,
마을 버스가 열시되기전에 금방 끊겨서
일주일동안 버스타고 지리를 익혔다고 생각했기에
걸어오려고 결심을 했어요! 그런데 이건 제 자만이었음ㅜㅜ
한 삼십분정도 걸어왔는데 난관이 도착한거에요.
두 갈래길이 나왔죠.....헐..ㅠㅠㅠ
그 두갈래 길에서 경찰이 막 음주단속을 하고 있었는데
뭔가 그냥 왠지 음주단속을 안하는 곳이 맞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걸어오고 있었는데
왠지 경찰이 있는 곳으로 가면 안될꺼 같았음.ㅋㅋㅋㅋㅋ
뭔가 좀 이상한거에요.
산 쪽이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점 낯선 길이..
그러다가 ㅅㄱ아파트 단지라는 곳에 들어서게 됐어요.
그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길래
전 아 이쪽이 맞나 보다 하고 계속 걸어가고 있었어요.
버스 정류장 앞에
막 트럭에서 회 파는 그 아저씨랑
동네 주민 분들도 보이고
왠지 사람들이 있으니까
안심이 되서 계속 가던 길을 계속 걷고 있는데
갑자기......
정말 쌩뚱맞은 처음보는 곳이 보이는 거에요
막 몇미터 이상의 화물차는 못지나 다니는 그런 문구도 써있고
그걸 본 순간... 아 이상하다..저 정도면 버스 못지나 다닐텐데....
그때부터 아 #@$%ㅆ)^*&$%$%)#@($) !!!!
길 ... 잃었다..... 엄마보고싶어 엉엉ㅠㅠㅠ
그래서 서둘러서 아까 그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갔어요.
정말 캐빨리 뛰었어요ㅜㅜ!!! 서서 일해서 힘든데도
달리는 순간만큼은 달려라 하니였음_
다행히 그 동네 사람들이 막 자리를 뜨려고 하셔서
얼른 가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ㄱㄱ아파트 가려는데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 주민분들이..ㅠㅠㅠ
"ㄱㄱ아파트? 거기가 어디지?"
아......망했다.. 진짜 이때부터 머리속 멍해지고..
그래서 서둘러서
위치를 설명하기 시작했어요.
"ㅅㅇ재활센터 있는곳에..."
그랬더니 다행히, 그곳은 아신다고 하시면서
아 그 재활센터 위쪽아파트 말하는구나 라면서
그분들이 직접 태워다 주시겠다고 하셔서ㅠㅠ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막 그 회 팔던 트럭아저씨께서
"아가씨 다행이야. 정말 좋은 사람들 만난거에요.
여기 동네 몰라서 그렇지 외국인들 엄청 많고, 산 지역이라 위험해"
아... 나 정말 큰일날 뻔 했구나....ㅠㅠ
원래 살던 곳이 안산이라서....
네...안산유명하죠....토막살인에....안좋은 일 다 터지고....외국인들 많고...ㅠㅠ
그래서 그런곳에서 살다보니 '안산보다 위험하겠어?' 라면서
안일하게 생각했었나봐요. ㅠㅠㅠ
안산 막 위험하다고 하는데 막상 저는 그런일을 안겪어봐서 그런지
안산에서 살면서도 아무일도 없었는데 설마 무슨일 있겠어? 이러면서ㅠㅠ
그냥 걸었던게 잘못이었어요ㅠㅠ
무튼 그 아주머니와 아저씨께서 다행히 그곳까지 무사히 태워다주시고ㅠㅠ
물론 톡커님들 모르는 사람 함부로 따라가신다고 위험하다고 생각하실텐데
그 부부께서 정말 선하게 생기시고, 막 부부 동반으로 노시다가
마침 헤어지는 찰나에 만나서인지 뭔가 안심되고 다른 부부께서
저 태워다주신 부부한테
"니네 그쪽 살지 않아? 가는길이니까 태워다주면 되겠네! 다행이다"
라고 걱정도 해주시고.
또 가는 길 내내
"이 곳 위험하니까, 택시타거나.. 아니다 택시도 위험하니까 버스 꼭 놓치지 말고
꼭 타고 다녀_"
라고 자상하게 걱정해주시고 부모님같이ㅠㅠ
그리고 막 자기 아들 소개 시켜주신다고 너스레도 떠시고.ㅋㅋㅋㅋㅋㅋ
근데 군대가서 못소개시켜준다고...ㅠㅠㅋㅋㅋㅋ 쏠로여 영원하라 흑흑ㅠ
설마..ㅋㅋ 내얼굴때문...에?ㅋㅋㅋㅋ 에이..설마..ㅠㅠㅠㅠㅠ 차..착하신분들이었는데.
어쨌든! 아직 대한민국은 정말 훈훈하고 따뜻하다는 걸 느꼈어요!!
솔직히 그분들 입장에선 저도 모르는 사람인데
선뜻 태워다 주시고 ㅠㅠ
정말 고마웠어요ㅠㅠ
무튼 톡커여러분들!! 밤늦게 조심히 다닙시다ㅎㅎ
아 마무리 어떡하지 ㅜ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