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 어떤마음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응나야2009.07.29
조회2,065

어쩌다 가끔 톡을 보는 21살의 불쌍한남자입니다ㅋㅋ

방금 톡을보는데 어이없던 여자친구얘길 보니 저도 갑자기 열이확받아서...

이글을 쓴걸 사귀던 여자친구가 볼수도 있겠지만 욕먹든 그냥일단씁니다

어차피누군지도 모를테니

 

 

2008년 2월24일날 어찌하다 서로에대해 잘알지도 못하는체 사귀게됐었죠

사귀면서 주위얘길 들어보니 남자가많다는둥 이런저런얘기가 많더군요

근데 전 여자친구를 사귀면 정말 일편단심인 편이거든요

가끔 삐뚤어질때도 있지만...ㅋ

사귀면서 여러일이있었습니다

제가 운동을해서 거의 주말에만 서울와서 같이 지낼수있었는데 핸드폰을보니

제이름에 하트가있는데 하루전,이틀전 연락한걸보니 그냥 이름만써있더라구요

그뿐만이아니었습니다

항상 동네에 친동생처럼지내는 남자애가있다고 소개해주겠다던애가 있었는데

나중에 따로불러서 들어보니 저랑사귈때에 여자친구가 먼저 번호를따서

만나는데 팔짱끼고 자기라고까지불렀다더라구요

전 제가 여자친구를 바꿀수있을거라생각했습니다

많이 좋아했으니까요...그땐 그애도 절 많이 좋아하는거같았고

그일은 어떻게 잘풀렸습니다

제가 약간소심해서 제가 잘못없어도 여자가화나면 무조건빌고 그런스타일이거든요

그리고 가끔보면 연락하는남자중에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모르는남자도 있더군요

1년넘게 사귀는데 그러고 있으니 화가나서 점점 싸우는 횟수가늘더라구요

저한테 거짓말하다 다걸리구 몇일 싸웟다화해했다 반복하다

여자친구의 친구한테 다른얘기를 들었습니다

나몰래 남자랑 술먹은적도있고 서로 맘에든다고 연락처도 받았다더군요

그래서 또싸우다가 생각하는시간을갖자더군요

그렇게 몇일이 지났는데 연락이오더니 그냥 헤어지는게 낳겠다더라구요

이유를 말하라해도 말도안해주고 전정말 답답해죽는줄알았습니다

어떻게 마지막으로 한번보자고 만났습니다

집까지데려다주는길에 얘길하는데 엄청실망스럽더라구요

맘에드는사람이생겼답니다

저는그래도 어떻게해서든 잡아볼라고 계속 뿌리쳐도 손을잡고갔습니다

집앞에다왔을때 참고있던 눈물이 막쏟아지더라구요 울은정도가아니라

완전 통곡을했습니다

그랬더니 안으면서 같이울더군요 그리곤 집에갔습니다

약간희망이보여서 마지막기회달라고해도 걍쌩까더군요

그후로 못봤습니다.헤어진지 두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고 그여자 미니홈피를보면 남자친구와 좋아보이는데 그남자친구는 2살어린연하더군요

그것도 저랑 사귀기전에 사겼었다던 잘생기고 돈많고 키크고 공부도잘한다는

뭐하나빠질거없다던 그넘... 저랑통화까지했었거든요 연락하지말라고

근데 그놈이랑 사귀면서 짝짝궁하고있으니 찾아가서 족칠까하는생각도들었지만

나쁜건 여자애지 남자애는 뭐 그닥이라 그냥 아직도 참고지냅니다ㅋㅋ

 

아글구 헤어지고나서 일주일도 안되서 사귄걸로 알고있는데

주위에서 잘사귀다 왜헤어졌냐하면 당연하다싶어서  다른남자생겨서 떠났다했죠

어쩌다 그애 귀에들어갔는지 전화와서 그런거아니라고 화를내더군요

어이가없어서 저도 막말을했죠...넌 쓰레기라고 했더니 충격먹은거같더군요

다시 사과하고 서로 연락하지말자고하고 끝냈죠

 

 

아직도 가끔 궁급합니다

그애가 뭣때매 헤어지자했는지..

근데 전여친때매 이제 겁이납니다.여자못믿겠고 다시 사랑할수있을까하는생가만들고

 

이젠 슬슬외롭고 다른여자도 만나보고싶고...ㅠㅠ

아까운 내1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