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곤란형병역감면]]* 톡커님들 도와주세요 !

대한민국여아z2009.07.29
조회60,542

헤드라인에 떴네요.

관심갖고 질타와 격려, 조언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베플님 제가 중학교때 부터 알바하고 고등학교는 진학하고 바로

자퇴해서 지금까지 쭉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술도 안좋아라하고 잘 먹지도 못하고 하니까  돈이 잘 모이더라구요^^;

정말..ㅋㅋ 역시 술 값이 왠수네요 ㅎ

그렇게 23살인 지금까지 아끼고 아껴서 이자리까지 온거에요.

처음 리플다신분. 전 미친년이 아닙니다.

저나 동생 스스로가 자립해서 시집이든 장가든 가야해요.

부모님 계신거와 안계신거, 군대 복무 정말 중요합니다.

전 제 동생 또한 책임져야 하기때문에 더 악착같구요.

돈이 많다구요 ? 이건 제 학창시절을 포기하고 하고 싶은거 누리고 싶은거 다 참고 억누르면서 얻은 댓가입니다.

그러니 그런 막말은 사양해주세요.

사회생활한지 5년.. 아직도 백 넘지 못하는 월급을 받으며

주말 알바도 하면서 충당합니다. 함부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제가 20개월을 희생하는거에 대해서 글을 쓴게 아닙니다.

동생이 군대를 가던 안가던 제가 짊어져야 하는 현실이에요.

다만 제 동생이 그 20개월동안 자신을 위해 , 자기 미래를 위해 좀 더 노력하고

그 시간이 제 동생에게 유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면제를 고려하는겁니다.

 

제 동생 저한테 아들같은 존재입니다.

자퇴하고 일하면서 제 옷 살 돈으로 동생 옷 사줬습니다.

어디가서 부모없다는 소리 듣지 말라고, 기 죽지 말라고

그러니 제발 한번 더 생각해주시고 악플이든 충고든 조언이든 달아주세요.

 

동생하고 충분히 대화하고 또 대화할거에요.

그래서 정말 나중에라도 후회 할 일 없도록 하고 싶습니다.

군복무를 잘 마친다 하여도, 20개월..

정말 저희 두 남매, 제 동생한테 중요한 시간이라 생각해요.

 

제 동생이랑 제 싸이 살포시 공개하고 갈꼐요^^

욕이나 막말보단, 격려와 조언 , 부탁드려요^^

제 싸이

http://www.cyworld.com/PrettyBobae

 

제 동생

 http://www.cyworld.com/01048761629

 

톡톡톡에 환장하는 23살 소녀랍니다^^*

거두절미하고,

 

제 사랑스런 남동생이 9월14일에 군대를 갑니다.

현역으로.. 306보충대를 희망했지만 ㅜ

과가 화공환경과라서 논산에 입대(?)한다네요 -

 

여기서 제가 도움을 얻고자 하는 것은,


저희집이 할머니와, 저, 남동생 이렇게 셋이 삽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초4학년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7살 무렵 집을 나가셨고,

세월이 흘러흘러(?) 재혼을 하시고 두 남매를 낳아 살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일흔이 넘으셨고, 뇌병변으로 중증장애2급,

이번에 풍으로 또 쓰러지셨는데 치매까지 오셔서

장기요양등급(?) 3급을 받으셨습니다.


동생은 전문대를 재학중이며, 병역감면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며칠 전 갑자기 군대를 간다고 지원을 했습니다..................(?)
법이 바뀐(?)다는 얘기를 듣고 한 학기 졸업을 앞두고 휴학해서 다녀오는게 낫다고

주위 형님(?)들이 얘기해주셨다고..........(시기상...)

저 또한 군대를 가는게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군대 가서 철도 들고 가족의 소중함(?)도 알고,
하지만 면제를 받을 수 있다면 그 기회를 잡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희집 생계는 접니다.
3인가구 최저생계비 만큼 벌지도 못합니다.

그치만 악착같이 모으고 또 모으고 아끼고 또 아끼고..

저 또한 사이버대학을 재학 중에 있거든요..

동생이 군대를 가나 안가나 도움을 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있는거랑 없는건 틀리잖아요..

더구나 할머니께서도 동생걱정에 눈물 마를날이 없으실거 같고..

동생 군대가고 할머니 우울증 더 심해지시면 저까지 미칠지도 몰라요!

(치매가 정말 사람 피곤하게 해요.. 하루에도 수십번 똑같은 질문과 대답..ㅜ)

 

군복무기간이 20개월로 많이 줄었지만..
솔직히 제 생각은 그 기간동안 동생이 사회경험을 쌓고

직접 부딪히면서 철도 들고 더불어 개념(?)도 챙기길 바랍니다.


그래서 면제가 된다면 그 특혜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오빠를 비롯해 성별이 남자이신분들은 보내는게 낫다고..

사회에서도 군필자가 더 대우받는다고..

 

군대를 가서 꼭 철들어 오는것도 아니고, 혹시나 돌+아이가 될 수도 있고..ㅜ


20개월 복무 후 군필자라는 매리트(?)가 붙겠지만

동생 또래 남자아이들에 비해 많이 뒤쳐질 거란 생각이 압도적입니다.

20개월이란 특별한 시간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군복무를 마치고 나오는 또래들과, 사회에서 보내는 제 동생

그들의 시계(?)는 똑같이 돌아갈거란 생각이 듭니다.

어떡해야할지..

차라리 제가 대신 군대갈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잔 좀 예쁘게 생기면 군생활 편할꺼라고...........☞☜ 아 죄송해요..-0-;



무튼..

생계곤란형병역감면을 위한 충족사항이

재산, 최저생계비 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좀 아슬한게.. 제가 금융이 좀 있어요ㅜ (뭐 얼마 안될수도 있지만 히히)

할머니께서 중증 장애이시니까 2인으로 보는거 맞죠 ?

여자는 재산 30%가산 적용..? 구롬 5-6000천 까지  ?


우선 저희 집은 빌라 2500~3000

(빌라는 돈이 안되죠....ㅜ여기 시골이라 더 ..하하)

제 예금,적금,통장잔고 합쳐서 3000-3500정도 되는거 같애요ㅜㅜ

(이 금액이 많은건 아니지만..혹시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저희 엄마가 재혼을 하셨고 그 쪽 가정에 충실(?)하신데

여기 서류에 포함시킬 부분이 있는건가요ㅜ? 실제론 단절인데..

(천륜은 거스를수없으니..)


혹시나,

동생이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받고 군복무 좀 하다가

생계곤란으로 나올 수 있나요 ?


그럴경우 군미필인가요 군필인가요ㅜ?

 

정말 고민이에요ㅜ..


누나가 갈 경우 정말 군대 안가도 되나요ㅜㅜㅜㅜ?


극성이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우애깊은 남매에요..동생 그 이상 아들같은 심정이 드는 제 동생입니다..

 ..부탁드려요.




톡커님들, 국방의 의무를 지고 계신분..

혹여 생계곤란으로병역감면혜택(?)을 받으신 분들..꼬옥 좀 리플달아주세요 -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