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넘 이야기..... 이 넘은 비위가 을매나 좋던지... 처음 보는 아지매도 5분만 지나면.... 숙모 조카 사이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생김새? 초등학교 교가에 한 소절인 용감하고 씩씩허게를 헌사받은 곧이 곧대로 감격적으로 생겼다 본래는 생긴거와는 달리 고상했었는디 짐작에 의하면 군대를 잘 못 만나... 이미지가 망가졌을 가능성이 컸다 건방과 협박은 고봉으로 담겨 있고..... 동네 명승지(?) 모르는곳 없고..... 남의 집 숟가락 숫자는 물론 화장실 간 횟수도 다 꿰고 있다 하루 종일 주파수 안 맞는 방송 처럼 굴고..... 그런 꼬라지 보고 있노라면 어느때는 느닷 없이 그넘이 낯설어 보일 때가 그렇게 난감 할수 가 없을 정도다 그런데 그 넘은 상습적으로 그런 일을 연출 하곤 했다 현재는 매일실업(每日失 業) 일명; 백수 이사님 이다 아호는 안거서공(앉으면 거짓 말.서면 공갈) 그 넘은 하루 죙일 떠들다가도...... 술자리에 앉아 누가 한 마디 할라치면.... 주(酒)님 앞에 개같은 소리 그만 허고..... 주(酒)님 이나잘 모셔라.....그것이 불로장생 허는 길이다 이 지랄을 떨면서 입도 뻥긋 못하게 허고는...... 되는 소리는 않하고....되지도 못한 이야기 만 골라하는 넘이다 읽지도 않는 책을 빌려서는 밤이면 밤마다..... 침으로 떡칠을 하고..... 보는 친구에게는 니네들이 계획이 있고 생각은 있게 사느냐고.... 떠벌리고....참으로 가관 그 자체다 그 넘이 집이면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할 넘이다 젊은 넘이 배가 나오기를..... 여자가 그 배면 임신 8개월은 분명한 모양새다 수질 관리가 잘 된 곳만 골라 나이트는 지 집 드나들듯 하고.... 엄니가 보다 못해.... ``쯧쯧쯧....못말려...못말려....''헐라치면.... ``못말리면 젖은데로 그냥 냅 둬여''해가며..... 이 세상에서 젤로 무서운 놈이..... 무식헌 놈이라 던데..... 그 넘은 무식헌 놈보다 더 무서워서.... 무식헌것도 모자라서 부지런 허기까지 헌 넘이다 거기다 신념까지 갖춰져서...... 아무도 상대할 자가 없는 넘이다 어느 날 앞 집에 이사를 왔다 벽지를 새로 바르려고 하는데.... 얼마전에 집 둘러보러 올때 이 넘 집에 도배하는 것을 본 생각이 나서...... 이 넘 에게 정중하게 물었다 ``댁에 안방 도배하는데 도배지가 얼마나 들었습니까?'' ``저희집은 7두루마리 들었습니다'' 도배지 7두루마리를 사서 도배를 시작했다 다 했는데...벽지가 3두루마리나 남았다 은근히 화가 나서..... ``도배하는데 7두루마리 들었다고 해서 샀더니 거의 절반이나 남았지 않았소!'' 그러자 그 넘은 태연하게...... ``저희 집두요'' 이런 넘이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불야시.............
# 언 넘 이야기....
#. 언 넘 이야기.....
이 넘은 비위가 을매나 좋던지...
처음 보는 아지매도 5분만 지나면....
숙모 조카 사이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생김새?
초등학교 교가에 한 소절인 용감하고 씩씩허게를
헌사받은 곧이 곧대로 감격적으로 생겼다
본래는 생긴거와는 달리 고상했었는디
짐작에 의하면 군대를 잘 못 만나...
이미지가 망가졌을 가능성이 컸다
건방과 협박은 고봉으로 담겨 있고.....
동네 명승지(?) 모르는곳 없고.....
남의 집 숟가락 숫자는 물론 화장실 간 횟수도 다 꿰고 있다
하루 종일 주파수 안 맞는 방송 처럼 굴고.....
그런 꼬라지 보고 있노라면 어느때는
느닷 없이 그넘이 낯설어 보일 때가 그렇게 난감 할수 가 없을 정도다
그런데 그 넘은 상습적으로 그런 일을 연출 하곤 했다
현재는 매일실업(每日失 業) 일명; 백수 이사님 이다
아호는 안거서공(앉으면 거짓 말.서면 공갈)
그 넘은 하루 죙일 떠들다가도......
술자리에 앉아 누가 한 마디 할라치면....
주(酒)님 앞에 개같은 소리 그만 허고.....
주(酒)님 이나잘 모셔라.....그것이 불로장생 허는 길이다
이 지랄을 떨면서 입도 뻥긋 못하게 허고는......
되는 소리는 않하고....되지도 못한 이야기 만 골라하는 넘이다
읽지도 않는 책을 빌려서는 밤이면 밤마다.....
침으로 떡칠을 하고.....
보는 친구에게는 니네들이 계획이 있고 생각은 있게 사느냐고....
떠벌리고....참으로 가관 그 자체다
그 넘이 집이면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할 넘이다
젊은 넘이 배가 나오기를.....
여자가 그 배면 임신 8개월은 분명한 모양새다
수질 관리가 잘 된 곳만 골라 나이트는 지 집 드나들듯 하고....
엄니가 보다 못해....
``쯧쯧쯧....못말려...못말려....''헐라치면....
``못말리면 젖은데로 그냥 냅 둬여''해가며.....
이 세상에서 젤로 무서운 놈이.....
무식헌 놈이라 던데.....
그 넘은 무식헌 놈보다 더 무서워서....
무식헌것도 모자라서 부지런 허기까지 헌 넘이다
거기다 신념까지 갖춰져서......
아무도 상대할 자가 없는 넘이다
어느 날 앞 집에 이사를 왔다
벽지를 새로 바르려고 하는데....
얼마전에 집 둘러보러 올때 이 넘 집에
도배하는 것을 본 생각이 나서......
이 넘 에게 정중하게 물었다
``댁에 안방 도배하는데 도배지가 얼마나 들었습니까?''
``저희집은 7두루마리 들었습니다''
도배지 7두루마리를 사서 도배를 시작했다
다 했는데...벽지가 3두루마리나 남았다
은근히 화가 나서.....
``도배하는데 7두루마리 들었다고 해서 샀더니 거의 절반이나 남았지 않았소!''
그러자 그 넘은 태연하게......
``저희 집두요''
이런 넘이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불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