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복오빠와 이웃집 유부녀언니※

e웃집여자2009.07.29
조회9,329

안녕하세요 ~ 저는 경북 사는 29살 아줌마 입니당 ..

그냥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기도 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

 

전 친언니가 없습니다 . 그래서 이웃집 언니를 정말 좋아하고 둘이 친하게 지내게 됐습

 

니당.. 그렇게 2년여를 지낸 어느날.. 6월달에용 ..

 

설에서 일하는 제 이복 오래비가 집에 들러서 몇일 쉬는사이 .. 저는 오빠에게 많이 얻

 

어 먹기도 하고 해서 낼이면 설 간다기에 내딴에는 맛나게 주물럭을 해서 이웃집언니랑

 

언니신랑 (인제는 언니라고 부르기도 싫습니다..)오빠랑 우리 신랑 친구한명 이렇게 저

 

희집에서 고기와 소주를 함께 먹고 마시고 .. 집앞에 2차를 갔다(신랑들은 담날 일해야 해서 다 잤습니당 ) 

노래방을 갔다 신나게 놀고 집으루 돌아오는 길에 집방향이 각각 다르

 

기에 큰길에서 내려 친구랑 저는 우리집으루 오고 오빠랑 언니는 집방향이 갔아서 같이

 

올라갔습니당 .. 화장실이 급해 집으루 뛰어오는 제친구 저에게 한마디 합니다 '너네 오

 

빠랑 XX언니 좀 이상해' 이러길래 ㅈㄹ 하지 말라고 하고 집으루 돌아와 급한일을 처리

 

한후 둘에게 각각 저나를 했는데 둘다 집으루 가는 길이라고 하더이다 .그러고 그냥 잘

 

껄.. 혹시나 하는 맘에 새벽이고 동네인데 하는 맘에 차를 끌고 그 언니집으루 들어가는

 

길목에 딱 들어서는 순간 둘이 끌어안고 키쓰를 하고 있습디다 .. 참으루 어이없었습니

 

당.. 순간 급한맘에 클락션을 두번 빵빵 울리고 떨어지라고 근데 이 두사람 떨어지질 않

 

습니다 .. 하 .. 내려서 소릴 좀 질렀습니다 .지금 머 하는 짓이냐 .. 그랬더니 오빠라는게

 

나한테 소리 지르지 말라고 그러데요  그래서 그 언니란년 한테도 몇마디 하고 오

 

빠너는 내차에 타고 언니너는 언넝 집으루 올라가라고 했죠 .. 그렇게 시비를 벌이다 새

 

벽이고 동네 분들이 나와서 머라구 하셔서 죄송합니다 이러고 집에 올려고 차에 딱 타

 

려는 순간 .. 오빠라는 인간이 저를 머리채를 쥐어 잡고는 주먹으루 사정없이 여기저기

 

내려 치드라 구요.. 제가 순간 남자인줄 알았나봐요 ~거의 숨다싶이 차에 타서 출발 하

 

려는데 오빠 손가락이 차문에 끼인거에요 제 차문을 못닫게 하려고 잡았는데 제가 콱

 

닫아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차문열면 죽여 버리겠다 이러면서 주변에 돌을 찾더라구

 

요  , 순간 겁이 좀 나서 차문을 열까말까 이러다 경찰을 불렀어요 . 이 오빠라는 인간

 

그때부터 진짜 치사하고 더러워 짚디다 ..허

 

경찰이 와서 문을 딱 열어줬는디 바닥에 딱 쓰러지면서 쓰러져야 하는건 저 아닌가요 ?? -_-..

 

"얘 음주운전 했는데요 " 딱 이러데요 ?ㅋㅋ

 

그리고 둘이 경찰차 타고 파출소 가는디 차안에서 "아저씨 나 이거 손라락 병원부터 가

 

야 대는거 아니에요 ?"이럼서 싸가지 작렬로 날립디다 .파출소 가서 각자 조서쓰라고

 

종이를 주는데 경찰아찌가 손가락 고소 할꺼냐고 하니까 당연히 할꺼다 이럽디다 ㅋ 전

 

그 순간 제 발등찍고 싶은 심정으루 그냥 시비 말리러 차끌고 올라갔다 . 제가 두들겨

 

맞은건 쓰지도 않았어요 제껄 딱 보더니 이오빠라는게 아저씨 함만 봐달라고 사정을 하

 

더군요 .. 허 ㅋ 차안에서 그렇게 싸가지 작렬로 날리는데 .. 누가 봐줍니까 ?그리고 음

 

주 측정기 불고 바루 면허취소 됐습니다 . 저희 신랑이 알까 무서워 하더니 .. 지가 음주

 

벌금이고 다른거 다 책임져 준다고 문자로 난리가 났더이다 ..그래서 이웃언니년 한테

 

너도 보태라 이랬더니 당연히 보탠다 해노코 ㅋ 한달이 지난 지금 둘다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 듣이 .. 쌩치고 있습죠 .. 허 ~ 전 제 발등 찍고 싶습니당 .. 정말 그일이 있고

 

그 담날부터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2-3일을 울고 자빠져 있었습니다 .  

 

참 그일있고 집에와서 자고 있는디 이웃집 언니 문자고 전화가 난리가 났었습니다 . 그

 

냥 쌩치고 잘려는디 .. 울집에 내려와서 .. 집에 있던 내 친구가 문 열어줬습니다 .

 

"XX야 언니랑 얘기 좀 하자 , 언니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이러이다 .

 

전 아 18 그냥 자게 좀 냅두라 하고 걍 잘려고 하는데 가믄서 일어나믄 저나해라 이러고

 

가더이다 .. 그리고 일어나서 이렇게 된일이라 설명하고 언니너도 나 벌금 나오는거 보

 

태라 , 이랬습니당 .. 그리고 며칠뒤 문자로 너 한 200 나오면 나 100 보태야돼 ? 이러드

 

라구요 .. 전 아라서 보태달라 했습니당. 그리고 나중에 저에게 하는말이 내가 돈 뜯어

 

낼려고 그런답니다 허 .. 돈 몇십만원을 .. 아니 십만원 뜯어 낼려고 면허취소 대는 미친

 

x이 어데 있습니까 ?? 그리고 그일있고 몇일뒤 자기는 지금 '혼인빙자간음죄'< 맞나요

 

하이튼 이걸로 고소가 걸려서 벌금 1200마넌 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 언니 신랑말고

 

따른 남자가 또 있습니다 . 그래서 제가 그 집에서 멀 믿고 고소를 하는냐 내가 보기엔

 

언니 신랑이 간통으로 고소를해야 한다 . 그 남자 전번대라 내가 얘기 해주겠다 이랬더

 

니 좀 당황했나 봐요 . 입을 실룩실룩 대면서 거짓말 하던 그 모습이 머리에서 지워지질

 

않습니다.그리고 전 집으루 왔는데 그 언니년 한테 바루 저나와서

 

"그남자  집에서 나 고소 취하했데"바루 이럽디다 .. 햐 .. 그리고 골목길에서 하던짓은

 

기억 하나도 안나고 집에 올라가다가 동네 사람만나서 한 얘기는 다 기억하더이다 하 ..

 

아참참 나중에 같이 있던 친구한테 들었는데 노래방에서 언니가 오빠한테 뽀뽀하다 제

 

친구가 짐 머하는 짓이냐며 머라구 하니까 제 친구한테 막 욕했드랍니다 .. 그러니까 둘

 

이 술채서 집에 데려다 주다 순간적으루 그런게 아니였어요 .. 참고로 .. 이복오빠라는

 

놈 .. 제 친구랑 전에 모텔도 같이 갔읍죠 .. 전 그때 제 친구가 돌싱이라 아무말도 안했

 

습니다 .. 이건 머 20대 불타는 청춘들도 아니고 .. 나이도 둘다 32씩이나 먹고 .. 하 ..맘

 

같에선 동네고 .. 우리애들 그언니 아들이랑 울딸램이랑 동갑이고 같은반 짝입니당 . 학

 

교고 다 소문내고 돌아 댕기고 싶습니다 그 언니년 쪽팔리게 ..당연히 이복오빠라는 놈

 

은 죽을때 까지 안볼껍니다

그언니 정말 좋아하고 하루에 한번씩 저나하고 정말 친했었는데 .. 제가 우습게 보여서 그런걸까요 ???

 

이건 정말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 정말정말 ㅠㅠ 좀 억울하고 둘이 모텔을 가던 어딜가던 상관하질 말았어야 하는데 전 등신 바보 천치 입니다 .. 인젠 아무 생각 안하고 저만 생각 하고 살려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