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데이수가 심상치 않은거 보고 뭔가했네요 ;;..............톡톡에 오르다니... 완전 영광이다 잇힝ㅋㅋㅋ 여러분 감사해여 ㅋㅋㅋㅋ 나 싸이공개 잇힝ㅋㅋㅋㅋ www.cyworld.co.kr/173256323 아잉 좋당~ 여러분 저 사랑하고싶어여 ㅋㅋㅋㅋㅋ 톡톡 메인뜬 기념으로 나한테 남자좀생겨라!!!!!!!!!!!!!!!!!!!!!!!!!!!!!!!!!!!!!!!!! 한참이나 외로웠던 날이었어요ㅜ 방학인데 유학생이니 한국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정해져있고아무튼 보고싶은 사람들이 참 많은 날이였습니당 그래서 사람들에게 뭐하냐는 문자를 마구 날렸어요오랫만에 보고싶었던 미국고등학교 동문 언니들한테도 문자를 날리던중에 일이 시작된겁니당ㅋㅋ 연락하려던 언니 번호가 2개나 저장되어있었던 겁니다그것도 다 다른 번호로 하나는 미국이름, 하나는 한국이름으로 예를들자면, 제인=민지"제인언니" - 010-1234-5678"민지언니" - 010-0987-6543이 위에 사람이 동일인물이긴 한데 번호가 두개니까 두개다 문자를 보냈죠 나 -"언니뭐해요" 미국이름으로 저장되어있는 번호에서 먼저 문자가 오더군요 그분 - "누구세요?" 나 - "언니 저 ㅋㅁㅈ예요!!" 그분 - " 저 누구신진모르겠지만잘못..보내신거같아요" 나 - "죄송합니다 번호가 잘못 저장되어있었나봐요" 이러면서 문자를 끝내려던 순간 문자가 한통이 더 오더군요 그분 - "혹시몇살이세요" 뭔가 깨림직한 기분이었지만 워낙에 호기심도 많고 그때 마침 할일도 없어서...는 개뿔 네... 이런게 인연으로 발전하는가 싶었습니다드디어 내게도 봄날이 오오오옹오오오오 오오라오라와로와로오롸 핑크빛마음을 담아서 보냈습니다 나 - "한국나이로 스물두살이요 ㅋㅋ" (잇힝, 북흐러 꺅ㅋㅋㅋㅋ)그분 - "그럼지금미국/놀람/이셔요? 저하고 큰차이나네요 11살" 나이얘기 듣는순간... 아 이분은 내게 너무 먼분 ㅋㅋㅋ... 나- "미국유학생이예요 지금은 한국이구요 33아님 11이시겠네요ㅋ" 그분께 뛰어넘을수 없는 나이차라는걸 각인시켜 드렸죠 근데... 그분 - "ㅋㅋ 근데 왜이리친해졌을까? 호호하하 우리그냥 우연히 된 친한아는사람어때요 맘에안드시나?" 잉? 전 님이랑 별로 친해진거같지 않은데여........☞☜아...능글맞으신 그분...저야 어차피 곧 미국 들어가니까 "그냥우연히된친한아는사람" 까이꺼 해도 나쁘지않겠다 싶었어요 문자로 뭐 해꼬지 하면 연락 끊으면 되니까요 ㅋㅋ 나- "나쁘지 않네요ㅋㅋ 문자로만이면ㅋㅋ" 요렇게 선을 그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근데!... 그분 - "이름은 안알아도 미국이름있으세요 전 헬렌 지금제가 힘들게하시나 한번만더하고 끝내요" 헬렌이라.. 헬렌켈러 그헬렌?..남자이름 헬렌이 있던가요.. 헬렌... 헬렌...왓더헬...? 나 - " 여자분이셨어요!? 미국이름은 없어요ㅋㅋ" 그분 - " 그쪽은 여자아니셔요?전여자입니다.나이차는나지만친하게 지내요 한국이름은 ㅇㅇ" 아...여자분, 남자라고 오해하던때와는 달리 굉장히 경계심도 무너지고 궁금증이 커져갔습니다추정되는 나이 33에.. 잘못보낸 문자로 친구먹자는 영어이름 헬렌이신 이 여성분, 뭔가 외국에서 오래살다 오셔서 물정을 모르지만 왠지 나이도 있으시고 커리어우먼 같았습니다 ㅋㅋㅋ 잘되면 배울것도 많을것 같았구요 ㅋㅋㅋ 혹시나 진짜 잘나가는 미국 ceo 인데 한국친구는 없고 나만 유일한친구! 그래서 나에게 막 같이 동업을하자며 저에게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논의하며 전 최연소로 연봉 몇십억을 거머쥐는...허ㅗ로로호로ㅗ호로로롤롤 나 - "저는 ㅋㅁㅈ예요ㅋㅋㅋ미국에서사시다오셨나봐요?" (언니 사랑합니다!! 아잉~)급 비굴모드 나의 모든걸 까발려주마 (제 이름뿐이겠어요 제 몸무게도 알려드리죠 )동양계 잘나가는 미국 커리어우먼을 상상하며 보낸 문자에 제이름도 실어서 보냈습니당. 헬렌 (나이33추정) - "아니엄마가자꾸미국가라하는데 전 고모가 거의 미국사람과비슷해서 전 영어 열심히배워요" 33살 어른이 엄마등쌀에 떠밀려서 미국가야한단거랑...이모한테...나이 33이면 적어도 이모께서 50이 족히 되셨을터인데... 엄마?, 이모?, 영어 배우는중?..... 이상했습니다.... 나 - "혹시나이가11살은아니죠?" 헬렌 - " 네 전 옛날부터 거짓말하면 엄마한테꾸중을들어 거짓말은 안해요 11살 맞아요" 11살?ㅋㅋㅋ 히히히히히히히11살?하히히ㅣ히히ㅣㅏ하하11살이라고?ㅋ?ㅋ?ㅋ히ㅣ히히히히히 아하아나ㅓㅏㅎ어ㅏㅏ하 11살이라이말이지?!하하하ㅏㅇ하ㅏ아힌이히 ㅣ나랑 위로11살이 아니라 아래로 11살? 히히ㅣ아항너허ㅏㅇㅎㄴ히히히 아ㅣ흥조아 ㅏ핳이ㅣ히 아..................................................................................... 그렇습니다... 헬렌은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였습니다............... 저보다 11살어린아이들도 핸드폰을 쓰더군요.............. 문자도 빨라여 충격이 크더군요...ㅋㅋ 잘못 온 문자에 흑심을품은 33살능구렁이아저씨를 생각한 저는 내가 썩을대로 썩었구나 싶었지요 ㅋㅋㅋㅋ 나 - "ㅋ귀엽네요 말투가 어른스러워서 어른인줄알았어요 미국가면좋은데ㅋ 영어열심히해요" 헬렌 - "부담스럽지않음 전화부에 저장해놓고 문자하는사이로해도될까요?"나 - "네ㅋㅋ 그래요 ㅋㅋ 언니라고불러요 ㅋㅋㅋ"헬렌 - "나중에도 문자꼭해요 언니?ㅋ^- ^/부끄럼/ 열심히공부하셔용~~" 이렇게 문자를 끝내고 급 겸둥이 4학년 동생이 생긴거같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당 ㅋㅋㅋ 지금도 가끔 헬렌이 먼저 연락옵니다 뜬금없는 말들ㅋㅋㅋ 귀여워 죽겠어요 ㅋㅋㅋ 이거 톡되면 헬렌이 보낸문자 올려드릴께요 ㅋㅋㅋ아직도 이렇게 순수한 초딩도 있구나 싶어요 ㅋㅋㅋ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용 뿅 ! 헬렌이랑 문자한사진들ㅋㅋㅋㅋㅋ ↑문자의 초반 ㅋㅋㅋ ↑이 능구렁이같은 말투 ㅜㅜ 이게 어디봐서 11살?ㅋㅋㅋ 격식차리는 헬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어색한 저말투 ㅋㅋㅋㅋ 교포뺨침ㅋㅋㅋㅋㅋㅋ 두둥... 대망의 11살ㅋㅋㅋㅋ 진실이 밝혀지는순간ㅋㅋㅋㅋ.... 마지막으루 헬렌이 보내준 헬렌사진 ㄲㄲㄲㄲㄲ 신변보호를위해 블러와 모자이크!ㅋㅋㅋ 완전귀엽죠? 잘못보낸 문자가 나와 11살 차이나는 사람에게!
[사진有] 잘못보낸 문자가 나랑 11살차이나는 사람에게!!
오늘 투데이수가 심상치 않은거 보고 뭔가했네요 ;;..............
톡톡에 오르다니... 완전 영광이다
잇힝ㅋㅋㅋ
여러분 감사해여 ㅋㅋㅋㅋ
나 싸이공개 잇힝ㅋㅋㅋㅋ
www.cyworld.co.kr/173256323
아잉 좋당~
여러분 저 사랑하고싶어여 ㅋㅋㅋㅋㅋ
톡톡 메인뜬 기념으로 나한테 남자좀생겨라!!!!!!!!!!!!!!!!!!!!!!!!!!!!!!!!!!!!!!!!!
한참이나 외로웠던 날이었어요ㅜ
방학인데 유학생이니 한국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정해져있고
아무튼 보고싶은 사람들이 참 많은 날이였습니당
그래서 사람들에게 뭐하냐는 문자를 마구 날렸어요
오랫만에 보고싶었던 미국고등학교 동문 언니들한테도 문자를 날리던중에
일이 시작된겁니당ㅋㅋ
연락하려던 언니 번호가 2개나 저장되어있었던 겁니다
그것도 다 다른 번호로
하나는 미국이름, 하나는 한국이름으로
예를들자면, 제인=민지
"제인언니" - 010-1234-5678
"민지언니" - 010-0987-6543
이 위에 사람이 동일인물이긴 한데 번호가 두개니까 두개다 문자를 보냈죠
나 -"언니뭐해요"
미국이름으로 저장되어있는 번호에서 먼저 문자가 오더군요
그분 - "누구세요?"
나 - "언니 저 ㅋㅁㅈ예요!!"
그분 - " 저 누구신진모르겠지만잘못..보내신거같아요"
나 - "죄송합니다 번호가 잘못 저장되어있었나봐요"
이러면서 문자를 끝내려던 순간
문자가 한통이 더 오더군요
그분 - "혹시몇살이세요"
뭔가 깨림직한 기분이었지만 워낙에 호기심도 많고
그때 마침 할일도 없어서...는 개뿔
네... 이런게 인연으로 발전하는가 싶었습니다
드디어 내게도 봄날이 오오오옹오오오오 오오라오라와로와로오롸
핑크빛
마음을 담아서 보냈습니다
나 - "한국나이로 스물두살이요
ㅋㅋ"
(잇힝, 북흐러 꺅ㅋㅋㅋㅋ)
그분 - "그럼지금미국/놀람/이셔요? 저하고 큰차이나네요 11살"
나이얘기 듣는순간... 아 이분은 내게 너무 먼분 ㅋㅋㅋ...
나- "미국유학생이예요 지금은 한국이구요 33아님 11이시겠네요ㅋ"
그분께 뛰어넘을수 없는 나이차라는걸 각인시켜 드렸죠 근데...
그분 - "ㅋㅋ 근데 왜이리친해졌을까? 호호하하
우리그냥 우연히 된 친한아는사람어때요 맘에안드시나?"
잉? 전 님이랑 별로 친해진거같지 않은데여........☞☜
아...능글맞으신 그분...
저야 어차피 곧 미국 들어가니까 "그냥우연히된친한아는사람"
까이꺼 해도 나쁘지않겠다 싶었어요 문자로 뭐 해꼬지 하면 연락 끊으면 되니까요 ㅋㅋ
나- "나쁘지 않네요ㅋㅋ 문자로만이면ㅋㅋ"
요렇게 선을 그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근데!...
그분 - "이름은 안알아도 미국이름있으세요
전 헬렌 지금제가 힘들게하시나 한번만더하고 끝내요"
헬렌이라.. 헬렌켈러 그헬렌?..남자이름 헬렌이 있던가요.. 헬렌... 헬렌...
왓더헬...?
나 - " 여자분이셨어요!? 미국이름은 없어요ㅋㅋ"
그분 - " 그쪽은 여자아니셔요?
전여자입니다.나이차는나지만친하게 지내요 한국이름은 ㅇㅇ"
아...여자분, 남자라고 오해하던때와는 달리 굉장히 경계심도 무너지고 궁금증이 커져갔습니다
추정되는 나이 33에.. 잘못보낸 문자로 친구먹자는 영어이름 헬렌이신 이 여성분,
뭔가 외국에서 오래살다 오셔서 물정을 모르지만 왠지 나이도 있으시고
커리어우먼 같았습니다 ㅋㅋㅋ 잘되면 배울것도 많을것 같았구요 ㅋㅋㅋ
혹시나 진짜 잘나가는 미국 ceo 인데 한국친구는 없고 나만 유일한친구! 그래서 나에게
막 같이 동업을하자며 저에게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논의하며 전 최연소로 연봉 몇십억을 거머쥐는...
허ㅗ로로호로ㅗ호로로롤롤
나 - "저는 ㅋㅁㅈ예요ㅋㅋㅋ미국에서사시다오셨나봐요?"
(언니 사랑합니다!! 아잉~)
급 비굴모드 나의 모든걸 까발려주마 (제 이름뿐이겠어요 제 몸무게도 알려드리죠
)
동양계 잘나가는 미국 커리어우먼을 상상하며 보낸 문자에 제이름도 실어서 보냈습니당.
헬렌 (나이33추정) - "아니엄마가자꾸미국가라하는데
전 고모가 거의 미국사람과비슷해서 전 영어 열심히배워요"
33살 어른이 엄마등쌀에 떠밀려서 미국가야한단거랑...
이모한테...나이 33이면 적어도 이모께서 50이 족히 되셨을터인데...
엄마?, 이모?, 영어 배우는중?..... 이상했습니다....
나 - "혹시나이가11살은아니죠?"
헬렌 - " 네 전 옛날부터 거짓말하면 엄마한테꾸중을들어 거짓말은 안해요
11살 맞아요"
11살?ㅋㅋㅋ 히히히히히히히
11살?하히히ㅣ히히ㅣㅏ하하
11살이라고?ㅋ?ㅋ?ㅋ히ㅣ히히히히히
아하아나ㅓㅏㅎ어ㅏㅏ하 11살이라이말이지?!하하하ㅏㅇ하ㅏ아힌이히 ㅣ
나랑 위로11살이 아니라 아래로 11살? 히히ㅣ아항너허ㅏㅇㅎㄴ히히히 아ㅣ흥조아 ㅏ핳이ㅣ히
아.....................................................................................
그렇습니다... 헬렌은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였습니다...............
저보다 11살어린아이들도 핸드폰을 쓰더군요.............. 문자도 빨라여
충격이 크더군요...ㅋㅋ 잘못 온 문자에 흑심을품은 33살능구렁이아저씨를 생각한
저는 내가 썩을대로 썩었구나 싶었지요 ㅋㅋㅋㅋ
나 - "ㅋ귀엽네요 말투가 어른스러워서
어른인줄알았어요 미국가면좋은데ㅋ 영어열심히해요"
헬렌 - "부담스럽지않음 전화부에 저장해놓고 문자하는사이로해도될까요?"
나 - "네ㅋㅋ 그래요 ㅋㅋ 언니라고불러요 ㅋㅋㅋ"
헬렌 - "나중에도 문자꼭해요 언니?ㅋ^- ^/부끄럼/ 열심히공부하셔용~~"
이렇게 문자를 끝내고
급 겸둥이 4학년 동생이 생긴거같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당
ㅋㅋㅋ 지금도 가끔 헬렌이 먼저 연락옵니다
뜬금없는 말들ㅋㅋㅋ 귀여워 죽겠어요 ㅋㅋㅋ
이거 톡되면 헬렌이 보낸문자 올려드릴께요 ㅋㅋㅋ
아직도 이렇게 순수한 초딩도 있구나 싶어요 ㅋㅋㅋ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용 뿅 !
헬렌이랑 문자한사진들ㅋㅋㅋㅋㅋ
↑문자의 초반 ㅋㅋㅋ
↑이 능구렁이같은 말투 ㅜㅜ 이게 어디봐서 11살?ㅋㅋㅋ
격식차리는 헬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어색한 저말투 ㅋㅋㅋㅋ 교포뺨침ㅋㅋㅋㅋㅋㅋ
두둥... 대망의 11살ㅋㅋㅋㅋ 진실이 밝혀지는순간ㅋㅋㅋㅋ....
마지막으루 헬렌이 보내준 헬렌사진 ㄲㄲㄲㄲㄲ
신변보호를위해 블러와 모자이크!ㅋㅋㅋ
완전귀엽죠?
잘못보낸 문자가 나와 11살 차이나는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