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여곡절 끝에 질초음파를 봤는데 의사샘말이...임신이 맞고 아직 너무 초기라 안보인다고 1주일있다가 다시와서 보자고 하시더라고요.. 늦게 보이는 산모들도 있으니까 걱정말라고하시면서..
아까 그 간호사완 대조적으로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났는지도 모르고요,...
그래도 확답을 받고 싶어서.. 아까 간호사가 아니라고 했다니까 아주흐리게 나와도 소변검사에서 나왔음 임신이 맞고 또 자궁벽이 아주두꺼워져있다고 담주에 보면 보일꺼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오면서 혹시 몰라서 약국에서 테스트기를 다시 샀습니다. 주중에 다시 한번 해보려구요..
제가 어제 있었던 일을 남친(내년봄 결혼 예정이었는데 사랑이가 찾아와서 올 가을에 결혼하려고 합니다. ..)한테 말했더니 남친 열받아서 그 병원 당장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 간호사 가만두지 않겠다고.. 혼자 가서 그 무서운말 듣게 했다고 하면서 너무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 소리에 기분풀고 간호사 봐주자 했슴돠.. ㅋㅋ
주저리 주저리 적었더니 너무 길어졌네요... 님들도 혹시 병원가서 저처럼 간호사한테 당하심 안되니까 꼭 초음파 받고 오세요.. 우겨서라도.. 저도 우긴거나 마찮가지잖아요.. ㅋㅋ
병원가서 울고왔어요..
자가테스트기로 양성확인하고 2주를 기다리려 무진 애를 썼습니다.
6주나 7주 되야 아기 심장소리 들을수 있다고 해서요..
근데 어제 아침 대중목욕탕에서 씻고 있는데 배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평소에는 콕콕 찌르는 정도였는데 강도가 너무 많이 심해져서 무서운 마음에 병원을 갔더랬죠..
간호사가 이것저것 챠트작성을 하면서 물어보는데 그때부터 전 어이가 없었습니다.
간호사 : 마지막 생리요..
나 : 지난달만 예정일에서 9일늦은 5월 23일이요..
간호사 : (어이없이 날쳐다보며) 그럼 임신 아니잖아요.. 어떻게 한달도 안되서 임신이라고 하는거예여?
나 : 엥? 테스트기 두번이나 했는데요..
간호사: (너무나 당연하다는듯이) 그럼 5월에 한게 생리가 아니죠.. 4월에 임신했다가 5월에 유산한거예여..
나 :
(너무 황당하고 놀래서) 유산이요? 양도 평소만큼 많았고 지난달 병원갔을때 배 초음파로 임신 아니라고 했었고 바로 생리했어요.
전 너무 당황한 나머지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라구요..
현재 임신이라고 생각하고 기분좋게 갔는데 지난달 유산이라니.. 또 현재 임신이 아니라니..
제가 계속 이상하다고 하니까 배초음파는 믿으심 안돼요.. 하면서 정 그러면 병원 테스트를 한번 해보자고 해서 했습니다.
소변을 적시고 일분도 안되서 한줄만 진하게 생기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것 보세요.. 한줄이잖아요..
임신아닙니다. 이러면서 제가 자가테스트할때 5분있다 봤기 때문에 없던 선이 생긴거라며 테스트기를 휴지통에 던져버리더라구요..
전 경험도 없고 아직 어리둥절해서 근데 왜 테스트기에서는 2번이나 양성이 나오냐고 물었봤죠..
절 한심하게 쳐다보더니 휴지통에서 테스트기를 다시 줍더니 (그때 희미하게 줄이 생겨있었죠.. 3분정도 경과한 시간) 이렇게 희미하게요?.. 이러는거예여..
아니라고 더 진했다고 했더니 그때서야 그럼 진찰한번 받고 가라더군요..
분명 자가테스트기에 써있는거는 3분~5분 후에 관찰이잖아요.. 안그런가요? 간호사가 이상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결국 우여곡절 끝에 질초음파를 봤는데 의사샘말이...임신이 맞고 아직 너무 초기라 안보인다고 1주일있다가 다시와서 보자고 하시더라고요.. 늦게 보이는 산모들도 있으니까 걱정말라고하시면서..
아까 그 간호사완 대조적으로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났는지도 모르고요,...
그래도 확답을 받고 싶어서.. 아까 간호사가 아니라고 했다니까 아주흐리게 나와도 소변검사에서 나왔음 임신이 맞고 또 자궁벽이 아주두꺼워져있다고 담주에 보면 보일꺼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오면서 혹시 몰라서 약국에서 테스트기를 다시 샀습니다. 주중에 다시 한번 해보려구요..
제가 어제 있었던 일을 남친(내년봄 결혼 예정이었는데 사랑이가 찾아와서 올 가을에 결혼하려고 합니다. ..
)한테 말했더니 남친 열받아서 그 병원 당장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 간호사 가만두지 않겠다고.. 혼자 가서 그 무서운말 듣게 했다고 하면서 너무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 소리에 기분풀고 간호사 봐주자 했슴돠.. ㅋㅋ
주저리 주저리 적었더니 너무 길어졌네요... 님들도 혹시 병원가서 저처럼 간호사한테 당하심 안되니까 꼭 초음파 받고 오세요.. 우겨서라도.. 저도 우긴거나 마찮가지잖아요.. ㅋㅋ
지금도 배가 자꾸 아파서 걱정이 되는데 님들도 몸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