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ㅇ)유명한 샤브샤브체인점에서 애벌레 나왔어여...

채선당으로가야지2009.07.30
조회353

 

 

경기도 안양에 사는 24살 처자입니당

 

7월 25일 친구와 산본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갔어여

 

친구와 볼일을 보고 근처에 보니까

 

정XX 샤브샤브가 있길래 예전에도 갔던곳이고 해서 가게됬습니당

 

서빙은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라고여..

 

만두랑 시켜서 샤브랑 맛잇게 먹고

 

국물을 담은 숟가락을 입에 가져가려고 하는 순간!!!

 

뜨든............

 

이게왠일 아무리봐도 애벌레같이 생긴것 둥둥 떠 잇는거에여...

 

제가 평상시에 먹는데에 머리카락 빠지거나 그런 이물질들어간걸 디기 잘보거든여

 

그래도 혹시나 하고 친구한테 보여줬어요

 

그랫더니 친구가 눈이 나빠가지고 "버섯인것같은데??"

 

라고했지만 전 분명 애벌레의 겹겹히 겹친 주름을 보고야 말앗죠

 

서로 기다 아니다 실갱이 하다가

 

제가 마침 카메라가 있어서

 

접사모드로 찍어서 확대해가지고 친구한테 보여줫더니

 

친구가 "애벌래 맞네........"

 

 그렇지만 샤브샤브란게 워낙에 배추며 야채가 많아서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이긴 하니까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갈때 살짝 말할려고 찝찝하지만 그냥 먹엇어요...

 

암튼 근데 솔직히 애벌레가 나오니까 계속 먹을때마다 쳐다보게되는거 있잖아요

 

또 있을까바..............

 

계속 찝찝한 가운데 식사를 마쳤습니다.

 

친구가 계산을 하는데 애벌레 이야기를 할까말까 고민하길래

 

제가 말했습니다

"샤브샤브 먹다가 애벌래나왔어여"라고 내가 말하자마자

 

친구가 바로 옆에서

"워낙에 야채가 많은 음식이라 이해는 하지만 더 잘 씻어주세여"

 

이러고 카드를 내밀엇는데

 

주인으로 아니면 매니저 정도로 되보이는사람이 카드결제 하면서

 

"야채같은건 씻어도 나오는건 저희도 어쩔수없어요"

 

헐............이 반응은 모지??????????????

 

당연히 죄송하다는말이 첫번쨰 아닌가요.........

 

아무리 그래도.............

 

우리도 어쩔수없는거 알앗기떄문에 밥먹는 도중에 말안하고 그냥 조용히 식사 마치고

 

마지막에 신경 더 써달라고 말한건데...

 

그래서 우리가 "그니까 더 잘 씻어달라구 말씀드리는거에여" 그랫더니

 

정말 형식적인 대답 "네 죄송합니다...."

 

진짜 친구랑 어이없어서......

 

마침 사진찍어놓은것도 있겟다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올릴려고 그랫더니

 

또 회원가입을 하라네요........

 

다신 가고싶지도 않은곳인데 회원가입까지 하게 생겼나요

 

그냥 넘어가긴 너무 짜증나고 해서 톡에다 올리는데

 

여러분들도 정XX 샤브샤브 가실땐 벌레 있나 잘 보세여

 

죄송하다고 더 잘 씻어서 신경쓰겟다는 말 한마디 커녕

 

어쩔수없다는 소리나 해대는 곳이니까....

 

 

 

 

혹시 사진이 너무 작아서 애벌레가 아니라고 하시는분은 원본사이즈로 보내드릴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사모드로 찍어서 애벌레의 주름까지 나왔어요..ㅋㅋㅋㅋ

 

우웩 다시봐도 토쏠려 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