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현진 , ‘러브 레이싱’ 이어 ‘태양을 삼켜라’에서도 섹시 노출

조의선인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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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2009-07-29]

 

 

 

SBS-TV 수목드라마스페셜 ‘태양을 삼켜라’에서 유오성이 연기한 잭슨리의 연인 제이미 문 역할을 맡아 극중 스트리퍼로 출연하는 연우현진이 섹시하면서도 과감한 노출 연기로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2002년 미스유니버시티 포토제닉상 출신인 연우현진은 유철용PD에게 5번의 오디션을 거쳐 제이미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란제리 차림으로 폴댄스와 체어댄스를 선보이며 관능적인 연기를 펼쳤던 그녀는 너무 야하고 선정적이라는 시청자들의 비판에 “야한 장면이라는 생각보다는 신인 연기자가 열심히 한다는 시선으로 봐 주셨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연유현진은 연기 롤모델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대스타가 된 장진영 선배와 매작품마다 다른 색깔로 승부하는 니콜키드만을 따르고 싶다”며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 선배와 영화 ‘박쥐’의 김옥빈씨처럼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싶고, 다양한 작품에서 현실감을 바탕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손예진씨처럼 연기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진정한 연기자가 되고 싶은 게 꿈”이라고 들려주었다.

 

 

 

연우현진은 노출연기가 이번 ‘태양을 삼켜라’가 처음은 아니다. 오락 전문 채널 코미디TV 로맨틱 드라마 ‘러브 레이싱’에서는 백지미 역할로 일본 야쿠쟈를 하노끼탕에서 유혹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그녀는 상방신을 완전히 노출한 채 전라의 뒷모습을 공개하면서 부채로 젖가슴을 살짝 가리며 제작진의 감탄사를 유발시키기도 했다.

 

촬영 도중 손가락에 부상을 입어 일곱 바늘을 꿰매기도 했다는 연우현진은 ‘태양을 삼켜라’에서 춤과 더불어 삶의 가장 어두운 곳을 경험한 인물답게 외로움을 비롯한 내성적인 캐릭터를 그려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