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지현이... 아빠 두번째로 쓰는 편지네..... 아빠 첫번재 기일때 쓰고 지금 두번째 쓰는거... 이제 몇일만 지나면 아빠 기일이네.. 아빠.. 아빠가 지현이 곁에 있을땐.. 아빠가 소중한질 모르고 살았는데.......... 내곁을 떠난후에야... 너무 소중하고.. 나한테 없어서는 아빠라는걸.. 바보같이 깨닭았어.. 나를 결혼후 엄마가 몸이 약하셔서.. 두번이나 유산후에 9년만에 날 나아서.. 무지 좋아해 주셨다구.. 다칠까봐.. 어디 아플까봐.. 소중하게 지현일 생각하고 키우셨는데........ 난 철없이 아빠한테 대들기만하고.. 참 못된딸이었어........ 아빠가 아파서.. 나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일도 못나가시고 엄마가.. 고생고생 하시면서 우리 세자매.. 그리고 우리 가정을 꾸려 나가신거.. 난 그게 너무 맘이 아팠엉. 어린마음에 아빠는 쉬고 엄만.. 힘들게 일하시니까.. 그게 너무 힘들게만 느껴졌나봐........ 그래서 아빠 마음만 아프게 해드리고....... 아빠는 계속 건강이 않좋으시고.. 계속 아프신데도.. 지현인.. 아빠만 힘들게만했엉.. 말도 않듣고... 피하기만하고...... 아빠..... 지현이 용서하는거지~ 이 못나고 불효한 딸.. 너무.. 후회가 된다.........아빠..... 집에 있기싫어서. 서울로 공부하러간다구.. 아빠 가지말라고 아프신데.. 난 뿌리치고 서울로 공부하러 올라갔어... 나 서울갈때도 아빠 많이 않좋으셨는데............. 나 서울 가던날.. 아빠그랬지.. " 지현아.. 아빠 볶음밥 먹구싶다........" 난 복음밥 시켜서.. 아빠차려드리고 드시고 난거 보구 대전을 떠났지..... 음~~ 근데.. 서울간지 한달에서 엄마가 전화가 왔었어..........아빠가 많이 않좋으시다고.. 난 울면서.. 대전을 내려갔는데.. 아빤 의식도 .. 날 알아보지도... 못했어.. 난 너무 눈물이 났어...... 그제서야 아빠가 나한테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깨닭았지.......... 바보같이....... 난 한달동안 중환자실.에서 아빠만......열심히... 간호했지....... 그때 생각나 아빠.. 집에 돈이 없어. 중환자실에 못있게되자. 일반병실로 옮겼는데.. 그때.. 월드컵 기간이었잖어.. 평소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는 우리 아빠........... 같이 응원하구. 아빠 손에 쥐어준.. 태극기 흔들던 모습... 지금 눈앞에.. 아른거리네.... 아빠....... 내가 최선을 다해서.. 간호했는데..부족했나봐.. 병원에선 가망없다구.. 퇴원하라구.. 아빠 내가..용서해 달라고... 아빤 눈으로 알았다고 다 용서한다는 그눈빛....... 하지만 지금도 난. 죄인같애.. 아빠.. 아빤 땅속에 뭍이는거보단 화장에서 뿌리는게 좋다고.......... 아빠..... 불속에 들어가는 모습이.....너무 힘들었어.. 난 아빠 따라간다고.. 울고불고........ 기절하고.. 아빠 다 2년전 일이지만.. 너무 생생하다...... 아빠 기일엔.. 목사님오셔서 예배두 봐주셔.. 아빠.. 좋지..... 나.. 열심히 살게.. 엄마 동생들 잘 돌보며.. 잘도와드리며. 살게.. 아빠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께.. 아빠가 지현이에게 바라던 공부.. 정말루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 않는 큰딸이 될께... 아빠 하늘나라에서 많이 지켜봐줘........ 아빠....... 평생동안 아빠한테 못했던 말....... 어렵게 꺼내지도 못했던말.. " 아빠 사랑해.. "
사랑하는 아빠께....
아빠 두번째로 쓰는 편지네.....
아빠 첫번재 기일때 쓰고 지금 두번째 쓰는거... 이제 몇일만 지나면 아빠 기일이네..
아빠..
아빠가 지현이 곁에 있을땐.. 아빠가 소중한질 모르고 살았는데.......... 내곁을 떠난후에야...
너무 소중하고.. 나한테 없어서는 아빠라는걸.. 바보같이 깨닭았어..
나를 결혼후 엄마가 몸이 약하셔서.. 두번이나 유산후에 9년만에 날 나아서.. 무지 좋아해 주셨다구..
다칠까봐.. 어디 아플까봐.. 소중하게 지현일 생각하고 키우셨는데........
난 철없이 아빠한테 대들기만하고.. 참 못된딸이었어........ 아빠가 아파서.. 나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일도 못나가시고 엄마가.. 고생고생 하시면서 우리 세자매.. 그리고 우리 가정을 꾸려 나가신거..
난 그게 너무 맘이 아팠엉. 어린마음에 아빠는 쉬고 엄만.. 힘들게 일하시니까..
그게 너무 힘들게만 느껴졌나봐........ 그래서 아빠 마음만 아프게 해드리고.......
아빠는 계속 건강이 않좋으시고.. 계속 아프신데도.. 지현인.. 아빠만 힘들게만했엉..
말도 않듣고... 피하기만하고...... 아빠..... 지현이 용서하는거지~
이 못나고 불효한 딸.. 너무.. 후회가 된다.........아빠.....
집에 있기싫어서. 서울로 공부하러간다구.. 아빠 가지말라고 아프신데.. 난 뿌리치고 서울로 공부하러 올라갔어... 나 서울갈때도 아빠 많이 않좋으셨는데............. 나 서울 가던날.. 아빠그랬지..
" 지현아.. 아빠 볶음밥 먹구싶다........" 난 복음밥 시켜서.. 아빠차려드리고 드시고 난거 보구 대전을 떠났지..... 음~~ 근데.. 서울간지 한달에서 엄마가 전화가 왔었어..........아빠가 많이 않좋으시다고..
난 울면서.. 대전을 내려갔는데.. 아빤 의식도 .. 날 알아보지도... 못했어..
난 너무 눈물이 났어...... 그제서야 아빠가 나한테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깨닭았지.......... 바보같이.......
난 한달동안 중환자실.에서 아빠만......열심히... 간호했지....... 그때 생각나 아빠..
집에 돈이 없어. 중환자실에 못있게되자. 일반병실로 옮겼는데.. 그때..
월드컵 기간이었잖어.. 평소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는 우리 아빠...........
같이 응원하구. 아빠 손에 쥐어준.. 태극기 흔들던 모습... 지금 눈앞에.. 아른거리네....
아빠....... 내가 최선을 다해서.. 간호했는데..부족했나봐.. 병원에선 가망없다구.. 퇴원하라구..
아빠 내가..용서해 달라고... 아빤 눈으로 알았다고 다 용서한다는 그눈빛.......
하지만 지금도 난. 죄인같애.. 아빠..
아빤 땅속에 뭍이는거보단 화장에서 뿌리는게 좋다고..........
아빠..... 불속에 들어가는 모습이.....너무 힘들었어.. 난 아빠 따라간다고.. 울고불고........ 기절하고..
아빠 다 2년전 일이지만.. 너무 생생하다......
아빠 기일엔.. 목사님오셔서 예배두 봐주셔.. 아빠.. 좋지.....
나.. 열심히 살게.. 엄마 동생들 잘 돌보며.. 잘도와드리며. 살게..
아빠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께.. 아빠가 지현이에게 바라던 공부.. 정말루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 않는 큰딸이 될께... 아빠 하늘나라에서 많이 지켜봐줘........
아빠.......
평생동안 아빠한테 못했던 말....... 어렵게 꺼내지도 못했던말..
" 아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