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드디어 그리스 산토리니닷! 우리 나라에서는 포카리스웨트 광고 때문에 더 많이 알려진 그리스 산토리니! 저 지구본에서 어디쯤이 산토리니섬일까?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아침 일찍 크루즈 산토리니로 향했다.
COSTA호가 너무 커서 산토리니까지 진입할 수가 없어서 보트로 갈아타고 산토리니로 들어갔다.
드디어 산토리니에 도착! 케이블카를 탈 것이냐, 당나귀를 타고 올라갈 것이냐... 두목넘 윤희언니가 당나귀를 타자고 한다. 산토리니에서는 당나귀를 꼭 타봐야 한다고 다들 그랬다며...
바로 이 당나귀를 타자는 것이었다. 순해 보이고, 졸려보이는 당나귀들. 얘네들을 타고 올라가라니, 좀 불쌍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당나귀들이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시선을 외면하는 듯하다. 쉴 틈도 없이 다음 손님을 태우고 또 올라가야 하니...내가 당나귀라도 그럴 것 같다. 당나귀들의 보스 아저씨는 아주 험악한 얼굴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당나귀들에게 소리를 지르곤 했다. 심지어 관광객들까지도 불친절하게-. -"- 입구에서부터 당나귀 배설물 냄새가 코를 찌르고, 지금에라도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윤희언니는 그냥 타고 올라가자고 한다. 이것도 다 경험이고 추억일 거라며 나를 꼬득인다. 막~
윤희언니가 먼저 올라탔고 출발했다. 헉...여유만만 프로같은 자세! 승마라도 한 걸까? 5D 카메라에 망원레즈에 가방까지 메고도 저리 편하게 갈 수 있다니... 나도 처음에는 윤희언니를 향해 사진을 찍을만큼 여유만만했지만, 당나귀들끼리 서로 부딪치고 엉키고 비틀거리는 바람에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Help me! Help me! Plz~~~" 뒤따라 오던 이태리 아저씨가 결국 끝까지 내 뒤를 봐주며 함께 올라가긴 했지만... 당나귀 털이 정강이에 박혀 결국 피를 보고야 말았다.
어찌어찌하여...정상에 올라왔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닌가! 당나귀 배설물 냄새와 비오듯 쏟아지는 땀과 열기로 몰골이 말이 아니었지만 그와 반대로 풍경은 정말 환상이었다. 그야말로 그림 한 폭이다.
우리가 처음 들른 카페에서 선택한 메뉴는 바로~
생맥주! 그리스 생맥주라고 했다. 와...땀에 범벅이 된 우리를 위해 꽝꽝 얼린 잔에 나온 시원한 생맥주는 그야말로 꿀맛이었다. 아, 이걸 보니 또 맥주가 땡기는군화~ 윤희언니는 맥주를 앞에 두고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고~
자 그럼, 산토리니의 곳곳을 사진으로 둘러볼까요? 설명이 필요없겠죠?
모 호텔의 입구에 있는 휴식공간이다. 이런 곳에 앉아서 님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마신다면~~~ 크아!
쇼크루즈 (지중해) –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후기
쇼크루즈 여행기 후기
자, 오늘은 드디어 그리스 산토리니닷!
우리 나라에서는 포카리스웨트 광고 때문에 더 많이 알려진 그리스 산토리니!
저 지구본에서 어디쯤이 산토리니섬일까?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아침 일찍 크루즈 산토리니로 향했다.
COSTA호가 너무 커서 산토리니까지 진입할 수가 없어서 보트로 갈아타고 산토리니로 들어갔다.
드디어 산토리니에 도착! 케이블카를 탈 것이냐, 당나귀를 타고 올라갈 것이냐...
두목넘 윤희언니가 당나귀를 타자고 한다. 산토리니에서는 당나귀를 꼭 타봐야 한다고 다들 그랬다며...
바로 이 당나귀를 타자는 것이었다. 순해 보이고, 졸려보이는 당나귀들.
얘네들을 타고 올라가라니, 좀 불쌍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당나귀들이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시선을 외면하는 듯하다.
쉴 틈도 없이 다음 손님을 태우고 또 올라가야 하니...내가 당나귀라도 그럴 것 같다.
당나귀들의 보스 아저씨는 아주 험악한 얼굴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당나귀들에게 소리를 지르곤 했다.
심지어 관광객들까지도 불친절하게-. -"-
입구에서부터 당나귀 배설물 냄새가 코를 찌르고,
지금에라도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윤희언니는 그냥 타고 올라가자고 한다.
이것도 다 경험이고 추억일 거라며 나를 꼬득인다. 막~
윤희언니가 먼저 올라탔고 출발했다.
헉...여유만만 프로같은 자세! 승마라도 한 걸까?
5D 카메라에 망원레즈에 가방까지 메고도 저리 편하게 갈 수 있다니...
나도 처음에는 윤희언니를 향해 사진을 찍을만큼 여유만만했지만,
당나귀들끼리 서로 부딪치고 엉키고 비틀거리는 바람에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Help me! Help me! Plz~~~"
뒤따라 오던 이태리 아저씨가 결국 끝까지 내 뒤를 봐주며 함께 올라가긴 했지만...
당나귀 털이 정강이에 박혀 결국 피를 보고야 말았다.
어찌어찌하여...정상에 올라왔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닌가!
당나귀 배설물 냄새와 비오듯 쏟아지는 땀과 열기로 몰골이 말이 아니었지만
그와 반대로 풍경은 정말 환상이었다.
그야말로 그림 한 폭이다.
우리가 처음 들른 카페에서 선택한 메뉴는 바로~
생맥주! 그리스 생맥주라고 했다.
와...땀에 범벅이 된 우리를 위해 꽝꽝 얼린 잔에 나온 시원한 생맥주는 그야말로 꿀맛이었다.
아, 이걸 보니 또 맥주가 땡기는군화~
윤희언니는 맥주를 앞에 두고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고~
자 그럼, 산토리니의 곳곳을 사진으로 둘러볼까요?
설명이 필요없겠죠?
모 호텔의 입구에 있는 휴식공간이다.
이런 곳에 앉아서 님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마신다면~~~ 크아!
사진 감상 잘 하셨나요?
산토리니의 2편...또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