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능력녀 저는 찌질남 ㅜㅜ

진실은.2009.07.31
조회3,212

안녕하세요 항상 톡을 즐겨보는 29살 남자입니다

 

그럼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게는 이제 1년 가까이 만난 2살어린 여친이 있습니다

 

글 제목으로  보다시피 여친은 한달에 500정도 벌고 저는 세금 제하고 150정도 법니다

 

그러다보니 만나서 데이트를 하다보면 언제나 자격지심에 돈은 쪼들리며 만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여친에게 얻어먹느냐??제가 또 없는놈이 존심이 좀있는편이라

 

얻어먹지도 않고 없는돈에 냅니다ㅜ ㅜ 물론 여친도 냅니다

 

하지만 버는게 있으니 씀씀이가 저랑 다를수밖에요.

 

저는 밥을먹어도 많아야 만원안에(1인당) 햬결하고 싶은데 여친은 비싼거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물론가면 제가 안내도 됩니다 여친이 냅니다 하지만,...

 

정말 좋아서 사랑해서 만나는건데 한편으론 얻어먹는게 돈땜에 만나는거 같고

 

그것도 못사주는  제가 못나보일까 없는돈에 낼때도 많습니다

 

제가 잘타일러서 짜장면이나 백반 같은거 먹으러 갈때도 많습니다

 

그럴때면 또 잘안먹습니다 ㅡ,.ㅡ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여친 의견 많이

 

따라주긴하는데  그럴때마다 돈땜에 스트레스가 엄청심합니다

 

월급을 받으면 적금에 보험에 기름값에 머에 나가는건 많고 용돈은 정해진 선에서

 

같이 쓰고 싶다고 아무리 타일러도 들어먹지를 않습니다 ㅋㅋㅋ ㅜ ㅜ

 

먹을걸로만 예를 들었는데~~~이것외에도 많습니다.

 

퇴근 시간이 임박할때쯤 여친에게 전화가 옵니다 자기 어디니 일루오라고 얼굴보자고

 

저야 그냥 나오라니 나갑니다.나가면 화부터 납니다

 

왜냐구요~~??테이블에 올려져 있는건 비싼 양주에 안주니까요 -_-

 

물론 이것도 제가 안내도 됩니다 여친이 냅니다 하지만 전 먹는내내 짜증납니다

 

저 돈이면 소주에 삼겹살이 몇인분인데.....물론 제돈 아니지만.....

 

여친 돈 아껴주고 싶은데 들어먹질 않습니다 ㅋㅋㅋ 

 

 남자는 돈이 없으면 보고싶어도 참을때가있고 그래도 보고싶음 공원이나

 

집앞에서 잠깐보자고하면  춥다~덥다~ 어디 들어가자 종일 보챕니다

 

그래서 어디 들어가면 또 돈입니다 ㅋㅋㅋㅋㅋ

 

1주일전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헤어질거 각오하고 얘기를했죠

 

난 너도 사랑하고 내자신도 사랑한다 널만나면서 월급 다쓸순없다

 

하지만 있는범위안에서 널 만나고싶다 이해해달라 니가 나오라고 해도

 

못나가는건 그만한 사정이 있는거다 그럴땐 이런거구나하고 이해해라

 

하고 잘애기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자기가 낸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머~읽는 분들 돈많은 여친 자랑이네 머라 할수 있지만

 

제가 돈뜯어먹을려고 만나는거 아니고 손한번 벌린적없습니다

 

 단지 자꾸만 비교되는 제자신과

 (자격지심이 심해지죠 글구 나중에 여친집에서 절어떻게 보실까

   결혼함 과연 내가 감당할수있을까 하는 수만가지 생각 ㅜㅜ) 

 

 눈치없이 보채는 여친땜에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 여기 이렇게 적어봅니다

 

톡님들 부디 저에게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