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걸려잇는거 맞죠.....

대화.....2004.06.21
조회498

28살된.....여자입니다.

삼년정도 사귄 남자와 일년정도 동거생활을 하고 있구요

아직도 사랑하고 아직두 위해주구 싶구..

아직두 신경쓰이는 사이랍니다.

물론 지금은 저때문에.....서로가 마니 힘들어하고 잇는

상황이죠.

말수별수 없구..남들이 성격괜찬타구 하는...평범한 사람중에 평범한 경상도 남자 단지 재미없는거 빼고는......오직 나만을 바라보니......괜찮은 사람이죠.

동거하고 잇는줄은 아무도 몰라요.....그냥..서로 ..

있는게 돈도 절약이 되는것 같구

마음도 그게 편해 ...식만 안올렷지 부부와 다름없는..

그런 사이죠

제가 직장생활을 한지 어언....이년.....일년전..군포지점에

다녓을때.. 그냥..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이 잇엇찐요.

성격이 너무좋아..부인은 참..재밋겟다는...그런생각을 하게

만든 유부남...

그냥 혼자..마음속으로..좋아하다가 친해져서...그냥..편하디 편한...유부남 아저씨

직장을 그만두고 잠시 여행좀 다녀와서 집에 있는데....

지점에 다시 자리가 났다며 소개를 시켜주더라구요

그유부남..여자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이었구 물론 저한테두요....

하는 행동보면...지맘대로에....왜있잖아요...여자 애타게 만드는........

또 같이 있다보니 친해지고...어느덧 남자로 다가오게

되엇습니다

유부남이니 정리하려햇습니다...당연히요

저에게도 남친이 잇다는건 알고 잇엇구요......

영화몇번보구.......그냥 맛잇는거 먹으로 다니구....

이상하게.....동거남이랑 집에 잇을땐 그남자가 생각이 마니

났습니다.

이러면 안되겟다는 찰나에........동거남에 지방에....발령이 났습니다.

제고향이 광주라서......광주발령을 서슴없이 동의햇고

혼자만이 아닌 사업부 이동이라서...망설이다가...그남자 결정을햇죠

팔월달에..이전을 할 계획입니다.

물론 저와 같이 갈 생각이었고...저도 ....이변이 없는한 당연히 그런거였구요

칭구들 하나둘씩 결혼을 하는데...제가 서른살에 하자고 하니..남자 당연히

그러자고 하구요.....

문제는...그남자가......그유부남이.....알고보니 두살바기 아기가 잇는 이혼했던

사람이랍니다.......

물론...사랑도 했구요........어느덧..그냥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상황은.......

동거남에게 미안해서...잠시 시간을 갖자고 햇더니....자기는 이러케 많은생활을 하고

연예을 햇는데.....무슨시간이 필요한 거냐며..자기에 대한 믿음이 없어졋으면

말을 하라고........니가 노키 전까진...나는 못노니까...자기를 놔달라구...

홧김에 그러자고..정리하는게 낮겟다구..우린.......ㅠㅠ

하지만 감정이 식은게 아니라..모든게 신경쓰이고........그럴때 아시죠?

차라리 싫어졋따면 정리를 하겟찌만 그게 아니구...

ㅠㅠ

어쩌야 하죠? 정말 이럴땐....

이젠 변해보겟따구...그래두...잘해보겟다구.......삶의 의미가 생겼다며

나에게 기대어잇는 지금의 남자를 보며......

두고 가기엔..너무나도.....두고 가겟다고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

결혼이 장난이 아니라는걸 아는데.....내가 힘들겟다는것도 아는데

정말 어쩌야 하는지요...

님이라면 어쩌시겟어여...? 정말...님이라면.......

동거햇던 그사람을 노치면 후회하며....살것은 뻔한데..

그냥 그사람에게 가면 평범하게..편안하게....남들사는것처럼..살것 같은데

이혼녀에게 다주구..이제다시 나랑 시작해야 하는 33살의..남자에게.....

내가 정말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시간이 해결해 주는건 아니겟쪄?

........진정한 조언..부탁드려요.........

정말 제인생이 달린 문제이겟죠...........ㅠㅠ